■ 남파랑길 34코스
ㅇ 일자 : 2024.2.24(토), 맑음~2.25(일), 비
ㅇ 소재지 : 경남 고성군 하일면, 사천시 향촌동
ㅇ 코스
** 코스개요 : 총거리 10.2키로, 소요시간 3시간 30분, 난이도 쉬움 구간 하이면사무소(3.0키로)남일대 해변(8.4키로)실안낙조(2.8키로)대방교차로 |
- 2.24(토) : 하이면 사무소(1634)~남일대해수욕장(1721)~진널전망대~삼천포신항~CU~모텔 올인(1828/1835)
~저녁, 한라갈비(1840/1958)~부엉이 카페 앤슈가(2005/2038)~모텔
- 2.25(일) : 기상(0630)~모텔 올인(/0750)~아침, 해동식당(0755/0831)~CU(0834)~노산공원~삼천포대교 사거리(0923)
ㅇ 참석자 : 4명(권영칠, 이영덕, 김정석, 최형식)
일자 | 소요시간 | 운동시간 | 거리 | 평균속도 | 걸음수 |
2.24(토) | 1시간 54분 | 1 : 24 | 6.5키로 | 4.6키로/시 | 9,100걸음 |
2.25(일) | 1시간 33분 | 0 : 51 | 3.7키로 | 4.3키로/시 | 5,170걸음 |
계 | 3시간 27분 | 2 : 15 | 10.2키로 | | 14,270걸음 |
ㅇ 특이사항
1. 타오르는 달집 불길에 아내의 건강 기원
- 24일은 정월대보름으로 마을마다 하천이나 논, 밭에서 달이 뜨는 시각에 달집태우기를 준비하고 있었다.
도시에서는 보기 힘든,,, 문화행사로서 산 모퉁이를 돌아가는 마을마다 한해의 안녕과 무사함을 기원하고있었다.
- 오랫만에 볼 수 있는 동네행사로서 옛날 어릴때 깡통으로 불장난하였던 쥐불놀이가 아련히 떠 오른다.
- 둘레길 언덕위에서 해안의 포구 건너편에 보이는 삼천포항에서는 해안변에서 대규모 달집태우기를 하고있는지
커다란 불길이 10층 높이 정도 솟아올라 검어지는 하늘을 밝혀주고 있다. 하늘위로 치솟아 오르는 밝은 불길을 보며
가슴속으로 아내의 건강을 기원한다.
2. 하얀모래 해변과 활기찬 어촌마을
- 하얀 모래해변이 아담한 남일대 해수욕장에서 해변의 정취를 느끼고,
삼천포항과 수산시장에서 어촌의 활기찬 생활모습을 볼 수 있었다.
▣ 2.24(토), 맑음
▣ 2.26(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