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대의 한 해 2차, 여는 시 1차

[추승연]

춘천교대의 한 해는 댓글로 달아주신 피드백 반영해서 수정했습니다!
여는시(다시 시작하는 기쁨으로)는 처음에 시 추천할 때 올려주신 이미지가 워낙 시 내용이랑 찰떡이라 이와 비슷하면서도 좀 덜 쨍한? 이미지를 찾아 넣고 싶었는데 잘 어울리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춘천교대의 한 해 2차 디자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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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시 (다시 시작하는 기쁨으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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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

저는 지금 이미지가 교지에 수록되기에 더 신경써서 디자인한, 그런 예쁜 느낌이라 좋아요! 다만 이 이미지는 해가 지는 느낌이 들어서 시작이라는 단어와 어울리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해 자체가 시작과 처음을 연상시켜서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을 오래해서 그렇지, 딱 한 눈에 보면 시 내용이랑 잘 어울리는 예쁜 그림이에요!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김진아]

춘천교대의 한 해는 피드백대로 수정하니까 조금 더 넉넉하고 보기 편한 느낌이 확실히 드는 것 같아요! 처음 디자인이 워낙 좋았다보니 디자인에 플러스밖에 없네요ㅎㅎ 여는 시는 사실 처음 봤을 때 일출일까 일몰일까 고민이 되었는데, 시랑 같이 읽으면 또 충분히 아 일출이구나 하고 추론해낼 수 있을 정도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 모집을 받을 때 원 이미지가 너무 시랑 잘 맞아도 이런 어려움이 있군요.... 그림 질감이나 폰트는 시 내용하고 정말 찰떡인 것 같아요! 시 배경이 계속 승연님 마음에 걸리고 아리송하다 싶으면 바꾸어도 괜찮을 것 같지만, 이대로도 시랑 충분히 잘 맞물려 들어가서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항상 애정을 가지고 디자인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또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민주]

춘천교대 글은 디자인 컨셉이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중간중간 있는 그림들과 사진들도 센스있게 배치하신 것 같아요!! 여는 시 배경은 저도 시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진아님 의견처럼 일출이 떠올랐어요 글씨가 기울어져있는 게 배경과도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장은경]

춘천교대 글 디자인 넘 좋아요! 그리고 시 배경 또한 많은 분들의 의견처럼 해가 시작을 연상시켜줘서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ㅎㅎ 그리고 첫 연의 행들 사이의 간격을 일정하게 조절!해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덧붙여봅니다 좋은 디자인 감사합니다!!! 넘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