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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3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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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 한선생님의 수필( 필리핀 은퇴이민 1기 :8. 부끄럼 타는 남편)
GRAY_JSUN 추천 1 조회 53 23.09.08 10:2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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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9.08 10:29

    첫댓글 잘 몰라서 입 밖으로 내보내지 못하고
    겁이나서 선뜻 내보내지 못하고......................................

  • 23.09.08 16:53

    외국어 회화에 대한 소견….
    1. 외국어를 못하는 것을 부끄럽거나 더욱이
    죄인 처럼 절대로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다
    우리가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잘 못하거나 전혀 못하는 것을 탓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외국인들이 자기 나라 말을 잘 할거라고 기대하지 않는다.
    2. 도둑질도 해봐야 잘 하는 것 처럼
    외국인들과 아는 단어를 다 동원하고 손짓 발짓 허다보면 의사가 통하게 된다.
    그러니까 외국인들과 접촉이 많아야 한다 .
    3. 생활용어는 500-1 000개 정도의 단어들로 원숭이 처럼 원주민들이 하는대로
    흉내 내면 된다. 전문직 용어는 좀 다르고 어렵지만 …
    4. 열심히 TV, Radio를 보고 듣고 신문도 사전들고 /요새는 인터넽 판에는 전자사전이 붙어 있어
    즉석에서 사전의 뜻을 알수 있다. 열심히 신문, 잡지를 재미있게 읽어야 하고 …함튼 세상사를 외국어로 이해하고
    배우기를 좋아 해야 하지라.
    5. 말재주는 타고 나지만 …외국어 습득은 싫어 하지 않고 계속 번복해 가며 암기하며 매알 매알 쓰는 수 밖에 없읍니다.
    두뇌가 비상한 사람들도 있지만 언어는 보통 두뇌로 노력하면 모두 습득할수 있는 분야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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