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2017)
전갈은 물어야하고 늑대는 싸워야한다.
지구를 수호하는 비밀의 왕국 데미스키라 섬
전쟁의 신 아레스가 언젠가 공격할것이라는 불안감에 살아간다.
제우스신이 섬에 보호하지만 언제 공격당할지 모르는 불안감으로
공주 다이애나는 전사가 되기 위한 혹독한훈련을 통해 자신의 특별한건 능력을 발견한다.
우리는 모든 인간을 이어주는 다리같은 존재죠
세상을 지키는 신성한존재
불시착한 스티브를 만나고 전쟁을 일으킨 독일이 곧 아레스라고 생각한다.
스티브와 다이애나는 서로 생각은 다르지만 전쟁을 일으킨 아레스를 찾아 떠난다.아마존 전사만이 물리칠 수 있다고 생각.
황이 아닌 수소를 이용하면 방독면도 녹아내림
마루박사와 루덴도르프의 독가스작전.
"이 세상 모두가 자기와 전쟁을 하고 있는거죠"
맞는 말 같다. 이 세상은 서로 피를 흘리고 죽이고 죽는 것이 아니라 치열한 경쟁속에서 짓밟고 올라서야만이 살아갈 수 있는 무한경쟁사회속에 살아가는 현대인들.
독일최고의 화학자 마루박사를 이용하여
최악의 무기 독가스를 만든 루덴도르프가 바로 아레스라고 생각하고
있어서는 일어나서는 안될 전쟁의 악몽을 원더우먼의 마법같은 힘으로 총알을 피하고 수류탄을 막아내며 전쟁의 악을 물리친다.
아레스를 죽였는데도 전쟁이 끝나지 않은것을 보고 실망한 다이애나
아레스가 있건 없건
싸우는게 인간의 본성이라는 것을...
내가 아닌 인간이 이렇게 만들었다
추악한 본성이다.
"난 오늘을, 당신은 세상을 구해요."
스티브가 남긴 마지막 말이 가슴을 울린다.
뒤늦게 스티브의 사랑을 깨닫고 다시 일어서는 다이애나,
"당신말처럼
중요한건 믿음이에요. 난 사랑을 믿어요."
선과 악은 오로지
인간의 몫이다
#원더우먼#넷플릭스#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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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2017)
무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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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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