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대 5년 연속 사업비 확보
교육부 계속 지원 대학으로 선정
광주교육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19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계속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5년 연속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19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2018년 지원사업 운영 결과와 2019년 계획을 바탕으로 1차년도 선정대학 61개교를 대상으로 5개 소위로 구분하여(수도권2개, 지방2개, 특수목적1개) 최종 52개교를 최종 선정했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입전형 단순화 및 정보공개 투명성 △대입전형 운영 공정성 △학교교육 중심 전형운영 △대학교육 기회의 고른 배분을 위한 전형 운영 등을 평가하여 선정했다.
광주교대는 계속지원 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관련예산을 확보하고,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입학전형 운영의 선진화 및 공교육 지원에 탄력을 받게 됐다.
고재천 총장직무대리는 “학교교육 중심 대입전형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고교와 대학의 지속적 연계를 통해 노력한 점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이라며 “앞으로 교육청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인재 선발과 공교육 활성화에 더욱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교대는 전형선진화(수시 수능최저폐지, 전형간소화, 학생부종합전형 운영)와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인 △풍향아람 맺기(대학방문) △꿈찾사(소외지역 고교방문) △교사연수지원 등 다양한 고교-대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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