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산줄기 | 낙동정맥 |
※지맥명 | 보현지맥 |
※몇번째 | 094 |
※산행일자 | 2022/05/07~08(토~일) |
※산행거리 | 43km : 화목재~재랫재 |
※산행시간 | 시간 분(휴식 : 분 포함) |
※갈때 | 버스 : 동서울~포항(심야버스) 버스 : 포항~죽장 택시 : 죽장~가시령 |
※올때 | 버스 : |
※누구랑 | 나홀로 |
※산행코스 | 보현지맥(普賢枝脈)의 주요지점 도상거리(총166.8km)
가사령▶분기점▶(3.3km)달의령▶(14.1km)꼭도방재▶(6.1km)베틀봉▶(3.2km)면봉산▶(3.4km)보현산▶
(4.2km)갈재▶(3.4km)방각산▶(0.8km)노귀재▶(0.9km)석심산▶(1.7km)예재▶(4.6km)어봉산▶
(3.6km)갈비봉▶(1.0km)산두봉▶(6.1km)구무산▶(3.8km)사곡령▶(25.2km)한티재▶(4.4m)푯대산천제봉▶
(6.9km)재랫재▶(11.9km)평밭재▶(6.2km)삼표당▶(4.8km)노동령▶(2.9km)검실재▶(6.3km)해망산▶
(2.9km)삿갓봉▶(3.6km)골두봉▶(5.4km)곤지산▶(1.9km)문암산▶(9.7km)비봉산▶(14.5km)▶위천 |
※지맥설명 | ◆ 보현지맥(普賢枝脈) 이란?
백두대간의 매봉산(태백)에서 시작한 낙동정맥은 주왕산 통점재를 지나 가사령에 내려서기전
1.1km지점에서 서쪽으로 가지를 친 큰 베틀봉(934m) 면봉산(1121m) 보현산(1126)을 지나
석심산(石心山)에 이르러 다시 두갈래로 갈라진다.
(분기점에서 39.4km) 한줄기는 남서진하며 벙가산(755.8m) 화산(828.1m) 팔공산(1192.8m)을 지나고
가산(901.6m)에서 북진하여 좌베틀산(369.2m) 청화산(700.7m)을 지나
상주시 중동면 우물리 새띠마을에 이르는 길이 120.7km되는 산줄기이다.
석심산(石心山)에서 또 한줄기는 북서진하며 어봉산(634.2m) ,갈비봉(672m) ,산두봉(719m) ,구무산(676.3m)
푯대산천제봉(359) ,삼표당(443.7m) ,해망산(400m) , 삿갓봉(2907m) ,골두봉(314.8m) ,곤지산(330m) ,
비봉산(579.3m)등을 지나 상주시 중동면 우물리에서 팔공산쪽으로 온 산줄기를 마주보며 끝을 내는
길이 127.4km 되는 산줄기다.
두 산줄기는 위천을 남과 북으로 애워싸고 서로 마주보고 달리다가 다시 위천이 낙동강과 만나는
상주시 중동면 우물리에서 위천을 가운데 두고 마주보며 만나게 되는데
위천의 북쪽 울타리가 보현지맥(普賢枝脈)이고 위천으 남쪽 울타리가 팔공지맥(八公枝脈)이 된다.
많은 사람들이 가사령-석심산-팔공산줄기를 팔공기(지)맥 또는 낙동내륙기맥 금호북기맥 등으로
부르고 있으나 박성태님의 신산경표에는 이를 각각 가사령-석심산-서북쪽 산줄기 전체를 보현지맥으로
석심산에서 남서쪽 팔공산 줄기를 팔공지맥으로 부른다.
전체적으로 산세는 팔공산쪽이 더 크고 유명세도 있지만 우선은 길이가 단 6.7km이긴 하지만
긴쪽을 본류로 봐야 할 것 같다.
석심산에서 북서쪽 산줄기만 따로 떼여내서 이름을 붙이자면 그쪽에서 제일 높은 산인 산두봉(719m)
이름을 따라야 할텐데 이름 없는 산이라 좀 어색하고 잘 알려진 보현산(1124m)의 위상도 감안하여
가사령-석심산-산두봉줄기를 보현지맥으로 부르고
석심산에서 남소쪽 팔공산 줄기를 팔공지맥으로 부르는 것이 옳을 듯하다.
보현지맥 북쪽의 물은 용전천.길안천.미천이 되여 낙동강으로 흘러 들고 보현지맥 남쪽의 물은
위천이 되여 낙동강으로 합류한다.
위천의 남쪽 울타리인 팔공지맥의 북쪽물은 위천으로 흘러 들어 상주시 중동면 우물리에서
낙동강에 합류하고 팔공지맥의 남쪽물은 금호강으로 흐르다 가산을 지나고 부터는 낙동강에 직접 합류한다.
보현지맥(普賢枝脈)의 산들은 산두봉(719m) ,구무산(676.3m) ,푯대산천제봉(359m) ,삼표당(443.7) ,
해망산(400m) 삿갓봉(290.7m) 골두봉(314.8m) 곤지산(330m) 비봉산(579.3m)을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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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식여부 | # 19.3지점 : 꼭두방재 휴계소 # 40km지점 : 노귀재휴계소 |
금요일 화목재에서 화목리에 나가서 화목장모텔에서 하루밤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 택시로 화목재에 와서 2구간을 시작해 본다.ㅎ
조금 올라가면 댕댕이들 엄청나게 짖어대는데...
겁난다...ㅎㅎ
약초 재배하는곳
638.8봉
(여기서 직진하면 두무산 이다..
나는 우틀하여 내려가다가 두무산을 들릴려고 했는데..
가서보니 가림막이 막고 있어서 포기하고 내려 같다..ㅎㅎ
전주에 두무산에 같었으니...)
두무산을 댕겨올려고 약간 험난한 숲을 제치고 오르니 우측사진과 같이 막혀 있어서 포기하고 다시 내려 옵니다...ㅎ
좀..내려오니 농장 인듯 합니다.
농장...임도
댕댕이을 묶어 놓지 않아서 무섭읍니다...엄청 크네요 ^^
사곡령(사곡재) 에 도착합니다.
사곡령 표지
476.3봉 산패
갈라지맥 분기점 ..전 주에 왔었네요...ㅎ
선답자 분들의 흔적...
송화가루가 장난이 아님니다...ㅠㅜ
550.0봉 삼각점
송화가루가 배낭에....ㅎㅎ
넓은 공터 같은 정상이 보이고 옆은 두룹밭입니다...ㅎ
조금 채취해 옵니다. ^,^
아..정글을 만납니다.
다행이 길지 않아서 겨우 살아서 나왔읍니다...ㅎㅎ
매곡봉 표지 와 511.9봉 삼각점
유동재 입니다.
절개지라 내려갈수가 없읍니다.
우회하여 내려갑니다.
유동재 에서 캔맥주을 한잔 합니다...ㅎ
유동재~주월재 까지는 쪼그만 산을 오르락 내리락 해야 해서 도로로 진행합니다.ㅎ
주월재 에서 다시 산으로....
조금 오르니 주월산 정상 입니다.
오다가 어디에 걸렸는지 바지가 찢어졌읍니다...ㅎ
426.5봉 산패 와 삼각점 ? 삼각점이 숨어 있어서 겨우 찾았네요 ^^
독도님의 응원 문구
해가 실실 지기 시작합니다.
장티재에 도착합니다.
390.5봉
351.1봉 산패
벽소령산악회 시그널을 엄청 마이 작업해 놓아서 많은 도움이 되었읍니다.
감사합니다.
황룡고개 에 도착합니다.
360.2봉
한티재 내려가는 길인데 험난합니다.
한티재 절개지 인지라...
우측방향으로 우회해서 내려 같읍니다.
한티재에 도착합니다.
한티재에서 이 개인사유지 방향으로 진행을 했는데.
들어오지 말라는 문구도 찝찝 합니다..
올라가서 보니..
한티재에서 올라오는 길이 있읍니다.(올라가서 보니 한티재 400m 라고 방향과 거리표시을 보니..)
즉. 한티재에서 아래 경고문구 을 좀 지나면 우측으로 한티재 올라가는 등로가 있을듯 싶읍니다.
개인사유지 로 올라 왔더니 막혀있어서 바닦으로 누워서 겨우 통과합니다.
여기도 불이 났었나 봅니다.
다..탔네요...ㅠㅜ
산불초소 가 있읍니다.
여기부터는 이정표가 마이 보입니다.
314.2봉 산패 와 삼각점
청애산 산패 와 이정목
또..졸리네요,..
한숨 잡니다...ㅋㅋ
푯대산 정상 헬기장 이 있읍니다.
표지목 도 있고
내려가는 길에 정자도 있읍니다.
선생님의 응원문구.
서낭재 입니다.
목장 후문쯤 되는곳 인듯 싶읍니다.ㅎ
통신사 통신탑이 여러개 있읍니다.
우측은 대형차량 주차장인듯 싶읍니다.
좌측 방향으로 가다가 치고 올라갑니다.
216.3봉 산패 와 삼각점
우측 방향으로 공터 같은 곳이 보입니다...그쪽으로 내려 가야 합니다.
선생님 을 만나고
공터방향으로 안가고 직진,우측 방향으로 가 ..봅니다...만
켁..내려 갈수가 없읍니다.
다시..원위치
공터 방향으로 내려가니 공장 공터 입니다.
이쪽도...나가기가 험난 합니다...ㅎ
아래 우측의 좁은 틈새로 겨우 나가 봅니다.
틈새로 나가니 문이 하나 있어서 문을 열고 나갑니다.
겨우...내려 왔읍니다...ㅎㅎ
동서환경산업 을 통과 해서 나온것이네요...ㅎ
재랫재에 도착합니다.
시간이 8시라 문이 다..닫혀 있읍니다.
인증컷 으로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바지도 찢어지고..ㅎㅎ
택시을 불러서 의성 터미널로 와서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하나 먹읍니다.
의성에서 서울가는 차가 10시에 있는데 매진이라
안동으로 가서
안동에서 서울로 올라 왔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