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자연＞-[동물/생(生)] 용설란? 무슨 말씀을 허실려나~~~

[知天命]

  

무슨 말씀을 허실려나~~~  

<용>과 <설>을 읽고 쓸줄 알아도

<용+설>  <용설>하면 무슨 뜻인지 모릅니다.

한자 1,000자 중에서  <龍용>과 <舌설>~ 2글자를 알면

<(龍舌 용설) 용의 혀>라는 의미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용설란(龍舌蘭)은 <용의 혀>모양으로

생겼구나하고 쉽게 짐작이라도 합니다. 

   용의 혀 <龍舌 용설>

         용설란 <龍舌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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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유카>는 용설란과의 식물 입니다.

용설란과 유카/실유카의 차이를 잎에서 찾으면

(종류에 따라 딸라서 전적으로 그런것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용설란 ==> 알로에와 같이 잎이 좀 두툼하고

               잎의 끝을 물론 잎 가장자리에도 뾰족한 가시가 있다.

유카 ====> 용설란에 비해 잎이 얇은 편이고 잎의 끝에만 뾰족한 가시가 있다.

실유카 ==> 유카와 비슷하나, 잎의 가장자리에 실같은 섬유질이 나온다.

용설란은

꽃이 100년에 한번 핀다고 해서 세기의 식물이라고 하지만

10년이 지나면 꽃이 핀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카/실유카는 매년 꽃이 핍니다.(7~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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