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 숲이 아름다운 숲체험을 할수 있는 곳 횡성의 숲체원
조용한 숲속을 걸으며 숲과 함께 숨쉬고 편안한 휴식를 즐기는 곳
숲체원 종합안내도. 데크로 만들어진 길을 걸을 수 있고 또 태기산과 청태산으로 연결된 등산로를 걸을 수 있다.
숲체원 들어 가는 길.....파란 하늘에 하얀 뭉게구름이 가을로 가는 길로 안내한다.
산림생태 체험시설인 숲체원 은 산림청에서 복권기금지원을 받아 조성한 숲이다.
노약자 어린이와 장애인까지 편안하게 숲과 친해질수 있도록 데크로 길을 만들어 놓았고 그 길을 안내하는 그림.
데크 길 따라 숲속을 걷다보면 이렇게 맑은 개울물 흐르는 작은 냇가도 건너고.......
나무 숲 사이로 지그재그로 만든 길을 걷다 보면 숲의 내음이 내 마음에 자리잡네......
가끔은 약간씩 오르는 이런 길도 만나고.........
통나무로 만든 아기자기한 언덕길도 반기네.....
아빠와 곤충을 만나기 위해 나온 어린이도 조심조심
가족끼리 쉴 수있는 숙박시설도 가을 빛 옷을 갈아입고..........
도심의 혼란스러움에서 벗어나 조용한 숲속에서 숲의 고마움을 배우고 잠시 마음과 몸을 치유하는 숲 숲체원
숙박시설, 전시관, 야외공연장,식당, 대강당 등이 있다.
횡성군 둔내면 청태산로 777 / 전화 033 340 6300
첫댓글 한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이런곳을 걸어보면 절로 힐링이 될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