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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백두대간V트레인후기 스크랩 겨울별미 기온이 뚝 떨어진 날 냉이향 머금고 보글보글 끓던 태백물닭갈비 태백맛집 송이닭갈비
아리 추천 0 조회 348 15.01.05 22:3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겨울별미 기온이 뚝 떨어진 날 냉이향 머금고 보글보글 끓던 태백물닭갈비 태백맛집 송이닭갈비 

 

 

닭갈비는 이제 전국 어디에서나 숯불구이 닭갈비, 철판볶음 닭갈비로

먹는 방법은 거의 비슷하게 즐길수 있는 음식이 되었다.

태백을 여행하며 맛본 물닭갈비??

기온이 뚝 떨어진 날 냉이향 머금고 보글보글 끓던 태백물닭갈비 맛을 보러 갑~! 시~~!! 다~~~!!!

 

 

송이닭갈비

강원도 태백시 연지로 19번길 21 (구 : 황지동 265 - 70)

T : 033) 552 - 3257

 

 

1인분에 7천원~~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다.

태백을 여행할때 참고로 하기위해 눈도장 꾸~~ㄱ 찍어 놓았다.

 

 

 

냉이, 쑥갓, 미나리, 고구마 등 갖은 야채와 쫄깃한 떡도 들어 있는 물닭갈비~

 

 

 라면, 쫄면, 우동, 당면 사리들이 있어 취향대로 선택 하면 된다.

일행은 쫄면과 당면으로 콜~~

 

비주얼도 좋았지만 팔팔 끓는 물닭갈비의 냄새부터 완전 군침을 삼키게 한다.

빨리 빨리 익어라~~~

 

 

정신없이 야채부터 건져 먹다 아차 싶어서 닭고기 한토막과 인증샷~

뜨거운 국물에 밥을 함께 먹었지만 그래도 볶음밥은 필수인 코스다

또 비벼~~ 볶아~~~ 얌냠~

 

 

오늘 점심의 공신 향긋한 냉이와  싱싱하 쑥갓~`

집에 서도 맘껏 즐겨 먹을 나물로 등극 했다.

 

 

 태백을 여행하며자주 눈에 띄었던 물닭갈비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올들어 최고로 추운 날씨에 얼어 있는 몸을 녹여주기에도 넘 좋았고 

향긋한 냉이 내음 묻어 나는 얼큰한 국물에 태백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도 참 좋았던 태백의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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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07 02:27

    첫댓글 태백갈비 다시 먹고 싶답니다^^

  • 작성자 15.01.09 06:46

    반주 한잔도 강추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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