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글로벌연합선교협의회(협의회장 윤용상, 이하 협의회)와 한국청소년문화재단(이주열 이사장)은 지난 24일 인천아시아드병원에서 인천아시아드병원과의 업무협약식을 갖고 청소년과 여성 및 학부모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고 각종 정보교류 및 업무 협조, 의료정보제공, 안전사고 예방 등 상호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조를 하기로 했다. 이번 MOU는 (사)글로벌연합선교협의회의 네트워크를 통해 교회 및 기독교단체 중 의료서비스가 필요한 사람들을 병원에 소개하고, 병원에서는 저렴한 비용으로 최상의 치료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윤용상 협의회장은 “관절 척추 및 중추신경, 뇌졸중 재활치료 등에 전문화 된 인천아시아드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시아드병원을 통해 교인들이 좀 더 치료부담을 완화 받고, 병원은 환자를 소개 받아 서로가 윈-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기성 원장(인천아시아드병원)은 병원을 소개하면서 “청소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관절 척추 부상이 많아 체계적인 의료지원이 필요한 시기다”며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국가검진을 확실하게 관리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진 한국청소년문화재단 이주열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대화된 사람들 중 많이 앓고 있는 병중의 하나가 허리 및 척추 문제다”며 “인천아시아드병원을 통해 청소년 및 교인들이 효과적으로 치료 받아 건강한 사람들이 사는 건강한 인천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사)글로벌연합선교협의회 윤용상 협의회장, 한국청소년문화재단 이주열 이사장, 인천아시아드병원 이기성 원장, 한국청소년문화재단 홍보위원 우리일보국장 박영재 위원, GUMA행복가족 봉사단 학부모위원장 이미옥, 사무처장 권혜진 위원, 부위원장 윤경순 위원과 이정숙 위원, 윤혜경 위원, GUMA여성위원회 회장 이옥희 위원장, 김일례 사무처장이 참여했다. 한편 아시아드병원은 지난 해 12월 개원하여 70병상의 규모의 척추관절 비수술치료와 급성기 수술환자들의 재활, 만성요양 재활환자들의 중간단계인 회복병원으로 설계하였다. 또한 재활시설 및 집중치료병실, 스포츠재활 시설을 갖추고 있다. |
첫댓글 이곳에서 볼땐 이상없는데 카톡에서 볼땐 두개로 보입니다.
목사님 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