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노예들의 시대
19세기전까지는 물리적으로 흑인 노예들의 목과 손 발에 족쇄를 채워서 공장과 건설 현장에서 강제 노동을 채찍질 해 가면서 물과 빵과 소금을 주면서 시켰다면 현재는 부채라는 채찍으로 자국민들을 경제 현장에 강제로 내몰아서 신용등급과 독촉전화라는 족쇄를 채워서 빚으로 마련한 집에서 온 가족들이 모여서 생활비와 대출이자 걱정 하면서 궁색하게 사채노예로 살아가는 시대로 바뀌었음.
문제는 그나마 외국에서는 이런 부채 노예에서 집만 포기하면 설사 노숙자로 살더라도 해방될 기회라도 얻지만 한국에서는 10년 20년에 한번씩 일반 중산층 서민 노예 사냥에서 한 번 짐승처럼 포획되서 짐승 우리에 갇히면 (피고름을 죽을 떄 까지 짜내서.
심지어는 회사나 직장이나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과로사나 급성심장마비로 죽을 때까지 시달리다가 빚만 갚다가 죽어 나간다.) 오늘도 휴일이라고 투잡 쓰리잡에 심지어는 아파트 대출금 갚겠다고 우리 아빠들은 외국 현장에 나가면 돈 더 많이 준다는 소리에 물 불을 안 가리고 해외까지 일하러 나가서 은행에 사채 이자 원금 갚는데 팔다리가 부서져라 일하고 스트레스에 흰머리가 생길정도로 시달리며 오로지 가족과의 영상통화와 소주 한잔으로 견디면서 돈다발 쥐어 줄려고 죽어라 일만 한다.
마지막 희망 : 지금 2030 세대 애들의 마지막 희망은 오로지 이제 정권 바뀌면 예전 정권들처럼 (부채 사면) 이나 아니면 신용대사면 같은 것으로 빠져 나오는 길이 현재 유일한 빛이자 희망이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한국 사회 586 기득권 정권들의 특징은 자기들을 뽑아준 사람들의 기대를 ( 원수로 갚고 )등에 배신의 칼을 박는 나라다. 오죽하면 문재인을 진격의 거인이라는 만화에 나오는 문크예거라고 까지 불렀을까.
예전에도 햇살론이니 노란우산이니 참 많이도 만들었지만 쥐어짜면 쥐어 짜지 사실상 빚탕감은 없었다. 그냥 오로지 보여 주기 쇼일 뿐이였지. 미래 : 한국의 미래는 언제나 그렇듯이 밝을 것이다. 다만 지금 태어나는 애들부터 30대까지 싸그리 다 몰살이 되고 쓸어 낸 다음에야 새로운 새싹이 나듯이 정화가 되서 다시 새로운 공화정과 경제 질서가 생길 것이다.
왜 이 단계를 거쳐야 하냐 하면 이런 과정은 외국의 진중권이나 그 미친 이수정이 그렇게 떠들던 선진국들이 겪었거나 지금 겪는 과정의 단계들이기 떄문에 전혀 특별한게 아니다.
1. 초양극화 2. 격렬한 세대 갈등과 대타협과정
3. 자본 기득권과 하층 중산층+ 서민들과의 사회 갈등 후 봉합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미국이나 영국 프랑스처럼 한국의 진보팔이들이 떠드는 이대 페미주의 운동이 개사기극이라는 걸 온 국민이 다들 알고 돌을 던지고 금감원이 사실은 특수법인으로 공무원 조직이 아니라는 사실도 오늘처럼 알고 욕하고 문재인과 민주당 정권이 사실은 진짜 정체가 건설 토목 기득권 정권이였다는 사실도 알고.
.바젤 3 이야기가 2011~12년부터 한국은행에서 포럼하고 토론회 하면서 떠들었는데도 연애 뉴스로 도배 하면서 홍보도 안 하다가 ( 하다하다 이제는 이런 방송에서 개인이 바젤 3의 실체를 폭로 하니까 부동산 집팔이 사기꾼들과 배가 아픈서 머리가 돌아 버린 양아치 년놈들이 음모론자로 도배 하고 매장 시킬려고 발악에 패악질을 하고) 아직도 한~ 참 멀었다. (= 아무도 자발적 노예들을 동정하거나 불쌍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누가 누구를 원망하겠는가. 솔직히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하층 노동 노예 계급이 있어야 사회가 굴러 간다. 이젠 가식 집어 치우고 인정할 건 인정 해야지.
교양 있는 니들이 그렇게 무시하고 멸시하던 쓰레기 치우는 사람 똥차 모는 사람 배달 하는 사람 건설현장에서 자재 나르는 사람 오피스텔 술집에서 몸 파는 여자 호빠가서 바지 내리는 남자애들. 구두 닦는 사람. 남자 화장실에서 변기 청소 하는 아줌마들............ 이루 모두 다 적기 어려울 정도로 많잖아??? ) 왜 남들은 되고 나는 죽어도 안 된다고 생각 하는가??? 과연 이 사람들이 10년전이나 20년전에 뭘 하고 있었는지 학력이 어떤지 물어 보면 아마 기절할 것이다. 이 중 상당수가 절대로 예전에 저학력 저소득자들이 아니였다. 지금 서울역 노숙자들 까지도. 이제는 싸이클이 돌고 돌아서 이번에는 자발적 노예가 된 이 애들 차례가 온 것 뿐이다. 다만 600만명이라는 수치는 너무 숫자상 많아서 문제일 뿐이지.
추신 : 이래서 사람은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 인생이란 한치 앞을 알 수가 없어서 내일이나 한달 후 1년 후에 내가 어떻게 되어 있을지 아무도 모른다. 이제는 ( 스스로 나는 남들과 다르니까. 똑똑하니까 라는 자만의 결과로 치룰 차례인 것이다) 세상만사 복잡한 복잡계지만 간단한 것이다. 지나치게 복잡하면 100% 그건 사기다. 그리고 아무도 남한테 돈을 따블로 벌어 주지는 않는다. 티비에 나오는 증권사 애널들은 놀랍게도 90% 이상 본인이 추천한 종목에 투자 하지 않는다. ( 실제 연구 결과임) 심지어는 미국의 존보글도 자신이 만든 ETF 에 투자를 안 하고 공격적 ETF 돈을 몰빵 했다. 한마디로 이런 원리인 것이다. 사람들은 도로위의 벤츠는 눈에 보인다. 하지만 사람은 안 보인다. 포르쉐나 람보르기니의 아름다운 곡선과 차는 보이지만 운전자는 안 보인다. 마찬가지로 부자는 안 보인다. 왜냐하면 감추기 떄문이다.
아래서 유튜브 집팔이 놈들이나 청담동 이희진 같은애들이 사기 치는게 가능한 것이다. (=미안하지만 이젠 빚탕감 따위는 없다. 이 나라의 선택은 이젠 둘 중 하나다. 미분양 아파트 물량 모조리 다 사주고 자발적 노예 애들 빚탕감 해주고 그냥 한국 경제 파산 시켜서 필리핀 아르헨티나로 가든가. 아니면 600만명 그냥 모른 척 하고 피고름까지 빨아 먹고 남은 사람들끼리 살아 남아서 이번 세계적인 대공황 위기를 건너 가든가.) 빚잔치 하고 자폭하든가. 아니면 남은 사람들이라도 살아 남든가. 다른건 몰라도 한가지 100% 확실한건 이제부터 이 나라는 상상을 초월하는 초양극화 사회로 갈 것이다. 이런 사회에서는 부자 사기가 더 극성을 부리면서 흡혈귀처럼 서민 중산층 애들 허영심 자극시켜 피 빨아 먹는게 부지기수인데 (: 실제로 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일본에서 극성이였음. 심지어는 사기꾼 잡는 티비 드라마가 나올 정도로 아수성이였음) 이제 20년 전 일본 사회를 그대로 똑같이 한국에서 답습하게 되는 것이다.간략히
첫댓글 예금 천국 대출 지옥
예금이자 8프로 가자.
자발 또는 다른식으로 본다면
공장에. 콘베어 벨트위에 올려진 대중 이라 해야하나
대중은 그 자동으로 굴러가는 벨트와 힘 의도. 방향을
의심하지 안으며 수긍 또는 몸을 벨트위에서 안뜰어지기위해 발버둥 친다
거대한 체제의 망치에 공장의 나사로 만들짐을
돈을 버는 인구 2천4오백만 중에서 1950만이 대출자이고 그들 중에서 6백만명이 다중채무자이고 이들 중에서 3월말에 5대은행에서 원리금 상환유예가 끝나고 갚아야 하니 이들이 이자나 원금을 대략 3개월 연체하다가 하반기부터 신용불량자로 등록하고 물건이 경매로 나오는 시점과 비슷하게 미국이 올해 6번이나 7번의 금리인상 양적 축소를 단행하게 되면 지옥문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