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날씨가 심상치않다 싶더니
오후늦게 비가 시작 합니다.
이른아침 5시30분 출발합니다.
오늘 코스는 서해안쪽 이구요
구례 남원 전주 익산 세종을 지나
청주 오창에 도착 합니다.
라디오를 벗삼아 가는길은 그다지
심심하진 않습니다.
첫번째 목적지엔 나눔 물품을 가는길목이라 직접 전달해 주고 가기 위해섭니다.
오창에서 천안 연합주방에 들러 안성 판다팜으로 향합니다.
시간이 10시 입니다.
오늘 코스는 비교적 짧아 조금 여유롭답니다.
그래도 거리는 800km가 넘네요.
장장15시간 차를 운전합니다.
천안을 지나면서 천안사는 오랜친구와 안부전화를 하여 살아가는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안성으로 갑니다.
안성에서 평택 안중팜몰에들러 화성 지나 대부도를 갑니다.
바닷 내음이 물씬풍기는 바닷가를 따라 제부도길목을 지나 대부도 만쿠나에 도착 합니다.
대부도 가는길에 갯벌을 막아 허허벌판이된 갈대밭을 한컷 찍어 봅니다.
시원하게 탁 트였네요.
대부도 만쿠나 몰은 작지만 강한 판매점 입니다.
정원제품이 품질이 뛰어나고 가성비가 좋아 입소문이 자자한 덕분이기도 합니다.
대부도를 뒤로하고 당진으로 고속도로를 달립니다.
이때가 오후 3시조금 넘은 시간인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 합니다.
그닥 양이 많지 않아 괜찮았지요
당진판다팜을 지나 예산 판다팜으로 향할때도 비는 적은양이 였네요.
예산군 금오대로88에 위치한 예산 판다팜 모습입니다.
일을 마치고 홍성으로 향합니다.
홍성을 지나 집으로 향하는 시간이
6시쯤 인데 빗방울이 굵어 집니다.
논산을 지나 익산 전주부터는 제법 비가 옵니다.
다행히 낯시간을 비켜 오니 그나마 다행이지만 예보에는 흐린다고 했는데 내일 올 비가 오늘부터 오나 봅니다.
도착을 비교적 이른저녘9시에 집에 와서 저녘을 먹습니다.
오늘도 무사히 일을 마치고 와서
행복한 저녘시간을 보냅니다.
모쪼록 코로나를 이기고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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