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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卦 大壯卦(대장괘, ䷡ ☳☰ 雷天大壯卦뇌천대장괘)2. 卦辭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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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쿠데타 미얀마군, 반인도적 전쟁범죄 자행 명백" |
1년여 전 쿠데타로 집권한 미얀마 군부가 반인도적 전쟁범죄를 자행했음이 명백하다는 유엔 보고서가 나왔다. 외신에 따르면 미첼 바첼레트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15일(현지시간) 미얀마 쿠데타 관련 보고서에서 군부가 미얀마인들의 생명을 노골적으로 경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해 2월1일 쿠데타 이후 나온 유엔의 첫 종합보고서라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보고서는 군부가 어떻게 전투기 공습과 중(重)화기를 통해 주거지를 폭격했는지, 어떻게 민간인들을 고의로 겨냥해 공격했고 이로 인해 다수가 머리에 총을 맞아 숨졌는지를 열거했다. 또 민간인들이 불태워져 사망하고 전기 고문을 당했으며 인간 방패로 이용됐는지 등도 지적했다. 보고서는 이와 함께 중부 사가잉 지역에서 미얀마군이 대규모 살인을 저질렀으며, 피해자 중 일부는 손과 발이 묶인 채로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카야주에서는 불에 탄 여성 및 아동들의 시신이 발견됐는데, 이 중 일부는 도망치려다 살아있는 상태에서 불에 타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인권최고대표실은 이번 보고서가 수 십명의 피해자 및 목격자들과의 인터뷰에 근거했으며, 이들의 진술은 위성사진과 소식통 등에 의해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
지난해 10월29일 미얀마군 포격 및 방화에 불타는 친주 딴틀랑의 건물들 [친랜드포스트] |
2. 卦辭괘사
p.2 【經文】 =====
大壯利貞
大壯, 利貞.
大壯은 利貞하니라
大壯대장은 곧음이 利이롭다.
中國大全
p.2 【傳】 =====
大壯之道利於貞正也大壯而不得其正强猛之爲耳非君子之道壯盛也
大壯之道, 利於貞正也. 大壯而不得其正, 强猛之爲耳, 非君子之道壯盛也.
大壯之道는 利於貞正也라 大壯而不得其正이면 强猛之爲耳요 非君子之道壯盛也라
大壯대장의 道도는 곧고 바름이 利이롭다. 크게 壯盛장성하지만 바름을 얻지 못하면, 사나운 짓을 할 따름이니, 君子군자의 道도가 壯盛장성한 것이 아니다.
p.2 【本義】 =====
大謂陽也四陽盛長故爲大壯二月之卦也陽壯則占者吉亨不假言但利在正固而已
大, 謂陽也, 四陽盛長, 故爲大壯, 二月之卦也. 陽壯則占者, 吉亨, 不假言, 但利在正固而已.
大는 謂陽也니 四陽盛長이라 故爲大壯하니 二月之卦也라 陽壯則占者吉亨을 不假言이요 但利在正固而已라
큼은 陽양을 뜻하니, 네 陽양이 壯盛장성하게 자라나기 때문에 大壯대장이 되며, 2月월의 卦괘에 該當해당한다. 陽양이 壯盛장성해지면 占점치는 者자가 吉길하고 亨通형통함을 말할 必要필요가 없으나, 但只단지 利이로움이 바르고 단단함에 있을 따름이다.
p.3 【小註】 =====
建安丘氏曰遯小利貞小者利於貞也指二陰言大壯利貞大者利於貞也指四陽言陰之進不正則小人得以陵君子陽之進不正則君子不能勝小人皆扶陽抑陰之意也
建安丘氏曰, 遯小利貞, 小者, 利於貞也, 指二陰言, 大壯利貞, 大者, 利於貞也, 指四陽言. 陰之進不正, 則小人得以陵君子, 陽之進不正, 則君子不能勝小人, 皆扶陽抑陰之意也.
建安丘氏건안구씨가 말하였다. “遯卦둔괘(䷠)에서는 “小人소인은 바르게 함이 利이롭다[小利貞소리정]”라고 했는데, 작은 것은 곧음이 利이롭다는 뜻으로, 두 個개의 陰음을 가리켜서 한 말이고, 大壯卦대장괘(䷡)에서는 “곧음이 利이롭다[利貞이정]”라고 했는데, 큰 것은 곧음이 利이롭다는 뜻으로, 네 個개의 陽양을 가리켜서 한 말이다. 陰음이 나아감에 바르지 못하면, 小人소인이 君子군자를 陵蔑능멸할 수 있고, 陽양이 나아감에 바르지 못하면, 君子군자가 小人소인을 이길 수 없으니, 이 모두는 陽양을 돕고 陰음을 억누르는 뜻이다.”
○ 中溪張氏曰大者陽也壯者强盛也六爻之卦三陰三陽則小大均等至於四陽浸長則大壯於小故名大壯然大壯之道利於貞正不得其正又奚利哉
○ 中溪張氏曰, 大者陽也, 壯者强盛也. 六爻之卦, 三陰三陽, 則小大均等. 至於四陽浸長, 則大壯於小, 故名大壯. 然大壯之道, 利於貞正. 不得其正, 又奚利哉.
中溪張氏중계장씨가 말하였다. “큰 것은 陽양이며 壯盛장성함은 强盛강성함이다. 六爻육효의 卦괘가 陰음이 셋이고 陽양이 셋이라면 작고 큼이 均等균등해진다. 네 個개의 陽양이 漸次점차 자라남에 이르면 큰 것이 작은 것보다 壯盛장성해지기 때문에 大壯대장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大壯대장의 道도는 곧고 바름이 利이롭다. 바르지 못하다면 또한 어찌 利이롭겠는가?”
○ 雙湖胡氏曰四陽爻初三正二四不正而云利貞者戒之也而成卦之主又重在九四一爻然則戒四尤切也四雖不正聖人方喜其震動得時故但戒之
○ 雙湖胡氏曰, 四陽爻, 初三正, 二四不正, 而云利貞者, 戒之也. 而成卦之主又重在九四一爻, 然則戒四尤切也. 四雖不正, 聖人方喜其震動得時, 故但戒之.
雙湖胡氏쌍호호씨가 말하였다. “네 個개의 陽爻양효에서, 初爻초효와 三爻삼효는 바르고, 二爻이효와 四爻사효는 바르지 못하니, “곧음이 利이롭다”는 말은 警戒경계를 한 것이다. 그리고 卦괘를 이루는 主人주인이자 重중함이 九四구사 한 爻효에 있으니, 그렇다면 四爻사효를 警戒경계함이 더욱 懇切간절하다. 四爻사효가 비록 바르지 않지만, 聖人성인은 震卦진괘(䷲)가 움직여서 때를 얻음을 기뻐하였기 때문에, 警戒경계만 하였다.”
○ 雲峰胡氏曰復臨泰陽長於內皆言亨大壯陽自內而達於外亨不待言利貞自一陽至於四陽而動而進正也亦不可以剛動而進遂失其正也觀四陰不取少者之壯而以二陽在上爲觀大壯則以四陽爲大者之壯而猶恐大者或失其正小者得以乘之也戒以利貞其拳拳君子之意可知矣
○ 雲峰胡氏曰, 復臨泰, 陽長於內, 皆言亨. 大壯, 陽自內而達於外, 亨不待言. 利貞, 自一陽至於四陽, 而動而進, 正也, 亦不可以剛動而進, 遂失其正也. 觀四陰不取少者之壯, 而以二陽在上爲觀. 大壯則以四陽爲大者之壯, 而猶恐大者或失其正, 小者得以乘之也. 戒以利貞, 其拳拳君子之意可知矣.
雲峰胡氏운봉호씨가 말하였다. “復卦복괘(䷗)‧臨卦임괘(䷒)‧泰卦태괘(䷊)는 陽양이 안에서 길러지므로, 모두 亨通형통하다고 말했다. 大壯卦대장괘(䷡)는 陽양이 안으로부터 밖으로 到達도달하였으니, 亨通형통함은 말할 必要필요도 없다. “곧음이 利이롭다”는 말은 한 個개의 陽양에서 네 個개의 陽양까지 움직여서 나아감이 곧았으니, 또한 굳셈으로 움직여 나아가 結局결국 그 곧음을 잃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觀卦관괘(䷓)의 네 陰음은 적은 것의 壯盛장성함을 取취하지 않고, 두 個개의 陽양이 위에 있어서 보는 것이 되며, 大壯卦대장괘(䷡)는 네 個개의 陽양을 큰 것이 壯盛장성해짐으로 삼았지만, 如前여전히 큰 것이 그 곧음을 잃어서, 작은 것이 올라타게 될 수도 있음을 念慮염려하였다. 따라서 “곧음이 利이롭다”고 警戒경계를 하였으니, 精誠정성스러운 君子군자의 뜻을 알 수 있다.“
* 전세계가 주목하는 젤렌스키 리더십..5가지 장점은 |
미국 인터넷매체 액시오스는 15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 대해 "더 훌륭하고 용기있는 자신의 모습을 찾기 위해 자신도 몰랐던 것을 깊이 파고드는 방법을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있다"며 그의 장점 5가지를 분석했다. 1. "순간을 잡아라" // 1980년 미국 하키팀이 러시아인들을 당황케 하는 내용을 다룬 영화 '기적'에는 기억에 남는 대사가 있다. "훌륭한 순간은 좋은 기회에서 태어난다." 젤렌스키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과정에서 훌륭한 전시 지도자로 거듭났다. 2. "위험을 감수하라" // 젤렌스키는 숨거나 도피할 수 있었지만 대신 국민들을 이끄는 것을 선택했다. 우리는 힘든 일은 피하거나 자신의 두려움 속에 숨어버린다. 그러나 용기는 전염성이 있고, 심지어 가장 소심한 사람에게도 존재한다. 3. "말을 조심하라" // 말은 사람을 감동시킨다. 다른 사람들에게 해야 할 일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곰곰이 생각해보라. 품위 있지만 직설적으로 말해야 한다. 젤렌스키의 성명이 전 세계에 울려퍼진 이유가 있다. "나는 도피할 수단이 아닌, 탄약이 필요하다." 4. "사람 일은 절대 모른다" // 젤렌스키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침략하기 전 리얼리티TV 스타였다. 그는 과거 영웅적인 행동을 암시할 만한 것이 거의 없었다. 그것이 인생의 가장 위대한 교훈이다. 가장 가능성이 없는 사람들이 가장 가능성이 없는 순간에 일어난다. 당신도 그들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5. "큰 일을 제대로 하라" // 이번 위기가 있기 전에는 젤렌스키의 준비성과 판단력에 대한 실질적인 의문이 있었다. 우리는 모두 짐을 갖고 다닌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순간을 포착하는 것이 중요하다. |
10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키이우에서 연설하고 있다. |
韓國大全
【송시열(宋時烈) 『역설(易說)』】 |
大者, 如大過之大, 皆謂陽也. 壯者, 盛壯也. 利貞者, 利於貞正也. |
‘大대’字자는 大過卦대과괘(䷛)의 ‘大대’字자와 같으니 모두 陽양을 뜻한다. ‘壯장’字자는 隆盛융성하고 壯盛장성하다는 뜻이다. “곧음이 利이롭다”는 곧고 바르게 하는 데에서 利이롭다는 뜻이다. |
【이현익(李顯益)『주역설(周易說』】 |
壯以進爲義, 則艱則吉. 以終可進, 故爲吉. 節齋蔡氏之以不進則吉爲言, 似未然. 語類曰, 艱則吉者, 畢竟有可進之理. |
壯盛장성함은 나아감을 뜻으로 삼았으니, 어렵게 여기면 吉길하게 된다. 끝내 나아갈 수 있기 때문에 吉길하게 된다. 節齋蔡氏절재채씨는 나아가지 못하면 吉길하다고 했는데, 아마도 그렇지 않은 것 같다. 『朱子語類주자어류』에서는 “어렵게 여기면 吉길하게 된다는 말은 끝내 나아갈 수 있는 理致이치가 있다는 것이다”라고 했다. |
【이익(李瀷)『역경질서(易經疾書)』】 |
卦無中正之位, 惟九二剛而得中貞吉, 而不言. 象辭彖之利貞乃主二而言. |
卦괘에는 中正중정한 자리가 없고, 九二구이만이 굳센 陽양으로 가운데 자리를 얻어서 곧아서 吉길한데도 言及언급하지 않았다, 「對象傳대상전」과 「彖傳단전」의 “곧음이 利이롭다”는 말은 곧 二爻이효를 爲主위주로 한 말이다. |
故爻無其辭, 然傳又以大者正爲解. 意者, 卦以陽長爲義, 四陽均有正大之義, 而得中者尤吉也. |
그러므로 爻辭효사에는 그 말이 없지만, 「彖傳단전」에서는 또한 큼을 올바른 것으로 풀이했던 것이다. 생각건대 卦괘에서는 陽양이 자란 것을 뜻으로 삼았으니, 네 陽양이 모두 올바르고 크다는 뜻이 있지만 알맞음을 얻은 것이 더욱 吉길하다. |
【유정원(柳正源) 『역해참고(易解參攷)』】 |
案, 陽壯則過中, 過中則不正, 故戒在貞正. 乾健以正, 震動以正, 利貞之道也. |
내가 살펴보았다. 陽양이 壯盛장성하면 알맞음을 지나치고, 알맞음을 지나치면 바르지 못하기 때문에, 警戒경계함이 곧고 바름에 있다. 乾卦건괘(䷀)는 바름으로써 굳건하고, 震卦진괘(䷲)는 바름으로써 움직이니, 곧음이 利이로운 道도이다. |
【김상악(金相岳) 『산천역설(山天易說)』】 |
大, 謂陽也. 四陽盛長, 故爲大壯. 大者之壯, 不以過剛而以其正也, 故必利於貞, |
‘大대’字자는 陽양을 뜻한다. 네 個개의 陽양이 隆盛융성하게 자라나기 때문에 大壯대장이 된다. 큰 것 中중에서도 壯盛장성한 것은 지나치게 굳세 바르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곧음에 利이로우니, |
所以二與四皆貞吉. 然二之得中, 不如四之動, 而爲成卦之主, 爻辭可見. |
二爻이효와 四爻사효가 모두 곧아서 吉길한 까닭이다. 그러나 二爻이효는 가운데 자리를 얻은 것은 四爻사효가 움직여서 卦괘를 이루는 主人주인이 된 것만 못하니 爻辭효사에서 確認확인할 수 있다. |
○ 大壯利貞, 猶遯之小利貞. 无妄九五居乾中正, 故元亨利貞. |
“大壯대장은 곧음이 利이롭다”는 말은 遯卦둔괘(䷠)에서 “조금 바르게 함이 利이롭다”[주 1]고 한 뜻과 같다. 无妄卦무망괘(䷘)의 九五구오는 乾卦건괘(䷀)의 中正중정한 자리에 있기 때문에 “크게 亨通형통하고 곧게 함이 利이롭다”[주 2]고 한 것이다. |
大壯九二, 亦乾體而雖中不正, 故只得其半. 或曰, 壯有兩義, 四陽之壯於下, 所以成卦也, |
大壯卦대장괘(䷡)의 九二구이 또한 乾卦건괘(䷀)의 몸-體체이고 비록 가운데 있지만 제자리가 아니기 때문에 但只단지 그 半折반절만 얻었다. 어떤 이는 “‘壯장’字자에는 두 가지 뜻이 있으니, 첫 番번째는 네 陽양이 밑에서 壯盛장성하게 되어 卦괘를 이룬다는 것이고, |
二陰之壯于上, 亦不可謂不壯也, 引史墨言雷乘乾, |
두 番번째는 두 陰음이 위에서 壯盛장성하니 이 또한 壯盛장성하지 않다고 할 수 없다”고 하면서 蔡史墨채사묵이 말한 우레가 乾卦건괘(䷀)를 타고 있는 것을 ‘大壯대장’이라고 한다는 말을 引用인용했다. |
曰大壯. 然恐不可以將消之二陰爲壯, 所以五曰喪羊于易, 上曰羝羊觸藩, 不能退, 不能遂. |
그러나 아마도 消滅소멸하게 될 두 陰음을 壯盛장성하다고 여길 수는 없으니, 五爻오효에서 “羊양을 穩和온화함과 平易평이함에 잃는다”라고 말하고, 上爻상효에서 “숫-羊양(羝羊저양)이 울타리를 들이받아서 물러가지도 못하고 나아가지도 못한다”라고 한 理由이유이다. |
又大壯與姤之女壯不同, 故彖傳曰大者壯也, 不可以三有小人用壯君子用罔之戒爲兼取兩義也. |
또 大壯卦대장괘(䷡)와 姤卦구괘(䷫)의 “女子여자가 健壯건장하다”[주 3]는 말은 같지 않기 때문에 「彖傳단전」에서는 “큰 것이 壯盛장성하다”고 했으니, 三爻삼효에서 “小人소인은 壯盛장성함을 使用사용하고, 君子군자는 蔑視멸시함을 使用사용한다”는 警戒경계를 가지고 두 뜻을 모두 取취하는 것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 |
1) 『周易주역‧遯卦둔괘』:遯, 亨, 小利貞. |
2) 『周易주역‧无妄卦무망괘』:无妄, 元亨利貞, 其匪正有眚, 不利有攸往. |
3) 『周易주역‧姤卦구괘』:姤, 女壯, 勿用取女. |
【김규오(金奎五) 「독역기의(讀易記疑)」】 |
卦辭不言亨, 疑壯字自有亨義也. |
卦辭괘사에서는 亨通형통함을 言及언급하지 않았는데, 아마도 ‘壯장’字자 自體자체에 亨通형통하다는 뜻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
○ 卦辭利貞而已, 則似若以得位爲吉, 而初三凶屬, 二四吉者, 卦體之壯, 猶大過欲以柔濟剛故也. |
卦辭괘사에서는 “곧음이 利이롭다”고 했을 뿐이니, 아마도 자리를 얻은 것이 吉길하다고 여긴다면 初爻초효와 三爻삼효는 凶흉함에 屬속하고, 二爻이효와 四爻사효는 吉길함에 屬속한 것이며, 卦괘의 몸-體체가 壯盛장성함은 곧 大過卦대과괘(䷛)가 부드러운 陰음으로 굳센 陽양을 救濟구제하려고 함과 같기 때문이다. |
但二四之中, 傳尙二而義尙四, 傳主於得中, 義主於可進也. |
다만 二爻이효와 四爻사효는 가운데 자리를 얻었는데 『程傳정전』에서는 二爻이효를 높이고 『本義본의』에서는 四爻사효를 높였으니, 『程傳정전』에서는 가운데 자리를 얻은데 主眼點주안점을 두었고 『本義본의』에서는 나아갈 수 있음에 主眼點주안점을 두었기 때문이다. |
○ 三上爲內外體之首, 故皆言角. |
三爻삼효와 上爻상효는 內卦내괘와 外卦외괘의 머리에 該當해당하기 때문에 모두 뿔을 言及언급하였다. |
○ 九三小人君子, 小人底意多則先小人, 君子底意多則先君子, 否二遯四可見. |
九三구삼에서 小人소인과 君子군자를 言及언급했는데 小人소인에 對대해 重點중점을 두면 小人소인을 앞세우고, 君子군자에 對대해 重點중점을 두면 君子군자를 앞세우니 否卦비괘(䷋)의 二爻이효[주 4]와 遯卦둔괘(䷠)의 四爻사효[주 5]에서 確認확인할 수 있다. |
4) 『周易주역‧否卦비괘』:六二, 包承, 小人吉, 大人否, 亨. |
5) 『周易주역‧遯卦둔괘』:九四, 好遯, 君子吉, 小人否. |
【서유신(徐有臣)『역의의언(易義擬言)』】 |
大者, 陽之大也. 四陽剛長, 故曰大也. 壯者, 陰之壯也. 二陰動於上, 故曰壯也. 大爲體, 壯爲用, 故利貞也. |
‘大대’는 陽양의 큼을 뜻한다. 네 陽양은 굳세고 壯盛장성하기 때문에 큼이라고 말했다. ‘壯장’은 陰음의 壯盛장성함을 뜻한다. 두 陰음은 위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壯盛장성하다고 말했다. 큼은 체體가 되고 壯盛장성함은 用용이 되기 때문에 곧음이 利이롭다. |
【박문건(朴文健) 『주역연의(周易衍義)』】 |
二陰處高, 用貞而後進也. 두 陰음은 높은 곳에 있어서 곧음을 使用사용한 以後이후에야 나아갈 수 있다. |
【이지연(李止淵) 『주역차의(周易箚疑)』】 |
元亨則已說於臨卦, 自此往所當用力者利貞也. |
크게 亨通형통하다는 것에 對대해서는 이미 臨卦림괘(䷒)에서 풀이했으니, 이로부터 그 以上이상에서는 힘을 써야 될 것은 곧게 함이 利이롭다는 것이다. |
【김기례(金箕灃)『역요선의강목(易要選義綱目)』】 |
大壯 大壯대장에 對대하여. |
二月卦, 衰則必盛, 遯則必壯. 二月이월의 卦괘는 衰退쇠퇴하면 반드시 隆盛융성하게 되고 숨으면 반드시 壯盛장성하게 된다. |
○ 剛健而動, 如人漸大而壯. 굳세고 剛健강건하면서 움직이니, 마치 사람이 漸漸점점 커져서 壯盛장성하게 됨과 같다. |
利貞 곧음이 利이롭다. |
以陽爲大, 陽壯而自內達外, 不言亨而已亨. |
陽양을 큼으로 여김에 陽양이 壯盛장성하여 안으로부터 밖으로 到達도달하니, 亨通형통함을 言及언급하지 않더라도 이미 亨通형통하다. |
○ 壯而不正, 則强猛, 故戒利於正. |
壯盛장성하지만 바르지 못하다면 굳세고 사납게 되기 때문에 바름이 利이롭다고 警戒경계를 하였다. |
【심대윤(沈大允) 『주역상의점법(周易象義占法)』】 |
大壯, 雷在天上, 聲勢壯盛, 長男畜其高大, 事業旣成而壯盛. 四陽上進而二陰不敵, 大壯之象也. |
大壯卦대장괘(䷡)는 우레가 하늘 위에 있어서 소리와 氣勢기세가 壯盛장성하고 隆盛융성하니 맏아들이 높고 큼을 備蓄비축하고 事業사업도 이미 이루어져 壯盛장성하게 된다. 네 陽양이 위로 나아가지만 두 陰음이 對敵대적하지 않으니 大壯대장의 象상이 된다. |
陽剛在下, 陰柔在上, 有萃而不實之象. 理無直爲剛强而能大者也, 剛而能下於柔, 柔而能上於剛. |
陽양의 굳셈이 아래에 있고 陰음의 부드러움이 위에 있으니 모으되 채워지지 않는 象상이 있다. 理致上이치상 但只단지 剛健강건하기만 해서 클 수 있는 것은 없으니, 굳세되 부드러운 것에 낮출 수 있고 부드럽되 굳셈을 崇尙숭상할 수 있어야만 한다. |
君子之正而能中也, 故無敵於天下, 太壯之義也. 上動下健, 健而動, 大壯之道也. |
君子군자가 올바르면서도 中道중도에 맞게 할 수 있기 때문에 天下천하에 對敵대적함이 없는 것이 大壯대장의 뜻이다. 위에서 움직이고 아래에서 세워 세우고 움직이는 것은 大壯대장의 道도이다. |
君子正其大要而天下咸服, 若下與奴隸爭能, 則取侮多矣, 故君子之所爲, 似若迂闊而終壯於天下矣. 互卦爲夬, 剛決也. |
君子군자가 큰 要點요점을 바르게 하여 天下천하가 모두 咸服감복하니, 萬若만약 아래로 奴婢(노비, 奴隸노예)들과 다투게 된다면 업신여김을 받게 되므로 君子군자의 行動행동은 迂闊우활한 것 같지만 끝내 天下천하에서 壯盛장성하게 된다. 互卦호괘는 夬卦쾌괘(䷪)가 되니 굳세게 決斷결단함이다. |
【오치기(吳致箕) 「주역경전증해(周易經傳增解)」】 |
大壯, 大者壯也, 四陽居下而過盛, 二陰在上而浸消, 爲大者壯之象. 雷在天上, 乾健而震動, 亦爲聲勢大壯之象也. |
“大壯대장은 큰 것이 壯盛장성하다”고 했는데, 네 陽양이 밑에 있지만 隆盛융성함이 지나치고, 두 陰음은 위에 있지만 漸漸점점 줄어드니 큰 것이 壯盛장성하게 되는 象상이 된다. 우레가 하늘 위에 있어 乾卦건괘(䷀)가 굳건한데 震卦진괘(䷲)가 움직이니 이 또한 소리의 形勢형세가 크게 壯盛장성한 象상이 된다. |
卦體則四陽之壯太過, 其消不久, 卦義則壯而不得其正, 非君子之道, 故戒以利貞. |
卦괘의 몸-體체는 네 陽양의 壯盛장성함이 크게 지나쳐서 사그라짐이 오래가지 않고, 卦괘의 뜻은 壯盛장성하지만 바름을 얻지 못해 君子군자의 道도가 아니기 때문에, 곧음이 利이롭다고 警戒경계를 하였다. |
○ 復則一陽初生, 將以漸長, 故言亨. 臨則二陽方盛未極, 故言元亨. |
復卦복괘(䷗)는 하나의 陽양이 처음 生생겨나서 漸漸점점 자라나려고 하기 때문에 “亨通형통하다”고 했다.[주 6] 臨卦림괘(䷒)는 두 陽양이 이제 막 隆盛융성해지려고 하지만 아직 至極지극하지 못하기 때문에 “크게 亨通형통하다”[주 7]고 했다. |
泰則三陽將極, 有否來之戒, 故不言大亨. |
泰卦태괘(䷊)는 세 陽양이 將次장차 至極지극해지려고 하여 올지 안 올지에 對대한 警戒경계를 하였기 때문에 “크게 亨通형통하다”고 하지 않았다.[주 8] |
大壯之四陽, 夬之五陽, 則已過極, 故不言亨, 所以戒陰之將來, 皆爲君子謀也. |
大壯卦대장괘(䷡)의 네 陽양과 夬卦쾌괘(䷪)의 다섯 陽양은 이미 至極지극해짐을 지나쳤기 때문에 “亨通형통하다”고 하지 않았으니, 陰음이 將次장차 到來도래하게 됨을 警戒경계한 것으로, 이 모두는 君子군자를 爲위해 圖謀도모한 것이다. |
6) 『周易주역‧復卦복괘』:復, 亨. 出入无疾, 朋來无咎, 反復其道, 七日來復. 利有攸往. |
7) 『周易주역‧臨卦림괘』:臨, 元亨, 利貞, 至于八月有凶. |
8) 『周易주역‧泰卦태괘』:泰, 小往大來, 吉, 亨. |
【이진상(李震相) 『역학관규(易學管窺)』】 |
卦體 卦괘의 몸-體체에 對대하여. |
遯之反也. 遯則陰長, 六月之卦也, 大壯, 陰消, 二月之卦也. 咸恒之後, 遯以巽女艮男, 事乾父, 大壯以震男兌女, 承乾父. |
遯卦둔괘(䷠)가 거꾸로 뒤집어진 卦괘이다. 遯卦둔괘(䷠)는 陰음이 자라나니 六月유월의 卦괘이고, 大壯卦대장괘(䷡)는 陰음이 줄어드니 二月이월의 卦괘이다. 咸卦함괘(䷞)와 恒卦항괘(䷟)의 뒤에 있는데, 遯卦둔괘(䷠)는 巽卦손괘(䷸)의 女子여자와 艮卦간괘(䷳)의 男子남자가 乾卦건괘(䷀)인 父親부친을 섬기고, 大壯卦대장괘(䷡)는 震卦진괘(䷲)의 男子남자와 兌卦태괘(䷹)의 女子여자가 乾卦건괘(䷀)의 父親부친을 받든다. |
【이정규(李正奎) 「독역기(讀易記)」】 |
大壯元亨之道, 似勝於他卦, 而反不言, 只曰利貞者, 何也. |
大壯卦대장괘(䷡)의 크게 亨通형통한 道도는 다른 卦괘보다도 나은 것 같은데도 도리어 그것에 對대해 言及언급하지 않고, 但只단지 “곧음이 利이롭다”라고 말한 것은 어째서인가? |
或者, 陽止於壯, 則亨已著矣久矣, 不必更言. |
或혹 陽양이 壯盛장성한데 그친다면, 亨通형통함은 이미 드러나고 오래되었으므로, 再次재차 말할 必要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
惟諸陽盛進之時, 或慮過剛不正反害於壯, 故以利貞戒之耶. |
다만 여러 陽양들이 隆盛융성하게 나아갈 때에 或如혹여 지나치게 굳셈으로 바르지 못해 壯盛장성함에 害해를 끼칠 것이 念慮염려되기 때문에 “곧음이 利이롭다”는 말로 警戒경계했을 것이다. |
【이병헌(李炳憲) 『역경금문고통론(易經今文考通論)』】 |
鄭曰, 壯, 氣力浸强之名. 右一對, 往來策數凖需訟. |
鄭玄정현은 “壯盛장성하다는 氣力기력이 굳세진다는 것의 이름이다”라고 했다. 以上이상은 한 짝으로 往來왕래하는 策數책수는 需卦수괘(䷄)와 訟卦송괘(䷅)와 같다. |
* 우크라 "마리우폴 교전서 네번째 러시아군 장성 사살" |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침공 이후 네 번째 러시아 장성이 사망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안톤 게라셴코 우크라이나 내부부 보좌관은 이날 텔레그램에 사망한 장교의 사진을 게재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게라셴코 보좌관은 올렉 미티아예프 러시아 중장이 15일 우크라이나 남부 마리우폴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사망했다고 말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밤 연설에서 또 다른 러시아 장군의 사망 소식을 전했지만 그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 46세의 미티아예프는 제150자동소총사단을 지휘했으며 시리아전에도 참전했다. 다만 러시아 국방부는 그의 사망에 대해 확인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군의 러시아 장성 사살은 이번이 네 번째다. 앞서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하르키우 인근에서 비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소장을 사살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또 지난 3일 안드레이 수호베스키(47) 러시아 제7공수사단장 겸 제41연합군 부사령관(소장)이 우크라이나군 저격수가 쏜 총탄에 맞아 사망했고, 11일에는 제29군 소속 안드레이 콜레스니코프 소장이 사살됐다고 외신 등이 전했다. |
우크라이나군 아조프 대대는 14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마리우폴의 여러 건물들에 연기와 섬광이 피어오르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아조프해에 위치한 마리우폴은 러시아군에 포위돼 집중 포격을 받고 있다. |
- 出處: daum, Naver, Google, 周易大全(주역대전), 동양고전종합DB, 바이두 |
- 한국주역대전(韓國周易大全) DB http://waks.aks.ac.kr/rsh/?rshID=AKS-2012-EAZ-2101 |
- 모바일서당/모바일서원: https://hm.cyberseodang.or.kr/ |
성균관대학교 :::::한국경학자료시스템.:::::[PDF] 大壯卦대장괘(䷡) http://koco.skku.edu/upimgfile/1C_G_7_133_bm.pdf |
- 2022.03.16. DAUM 뉴스 실시간 국제 뉴스 https://news.daum.net/foreign/#1 |
- 2022.03.16. NAVER 뉴스 https://news.naver.com/main/main.naver?mode=LSD&mid=shm&sid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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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 대한 확장억지 제공 확실..美육군 어떤 명령도 수행 준비돼" |
북한이 16일 미확인 발사체를 발사한 가운데 크리스틴 워머스(사진) 미 육군장관이 “한국에 대한 미국의 확장억지 제공은 확실하다”면서 미군은 어떤 명령이든 수행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다만 워머스 장관은 일각에서 거론된 한반도 핵무기 재배치 문제에 대해서는 “주저하고 있다(hesitant)”며 부정적 입장을 내비쳤다. 워머스 장관은 15일(현지시간) 미 싱크탱크 허드슨연구소가 ‘인도·태평양 지역의 미 육군’을 주제로 개최한 대담에서 한·일 양국에 대한 확장억지 제공 의지를 강조하며 “한국이 미국의 확장억지에 대해 신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플랫폼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는 예컨대 한반도에 핵무기를 다시 배치하는 것을 고려하는 데 주저하고 있다”며 “(한·일) 두 동맹이 신뢰할 수 있도록 확장억지에 대해 매우 강력한 대화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확장억지는 한국이 핵 공격을 받으면 IC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전략폭격기 등을 동원해 미 본토가 공격받았을 때와 같은 전력 수준으로 응징 타격하는 개념으로, ‘핵우산’으로도 불린다. 앞서 한·미 양국은 확장억지전략협의체(EDSCG)를 가동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이후 제대로 운영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대선 캠페인 과정에서 EDSCG의 실질적 가동을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또 워머스 장관은 “미 육군은 한국에서 잠재적으로 해야 할 조치들을 수행할 준비가 분명히 돼 있다”며 대규모 실기동 한미연합훈련을 실시하기로 하면서 “육군은 그렇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제임스 매콘빌 미 육군참모총장도 이날 “군인들을 훈련하는 데 집중해왔다”며 “한반도에 파견되기 전 이미 충분히 훈련돼 있어 한미연합훈련 규모와 상관없이 당장에라도 싸울 태세가 완비돼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 관세국경보호청(CBP)은 이날 중국 유명 스포츠용품업체 리닝이 생산·유통과정에서 북한 노동력을 사용했다며 관련 제품 수입을 금지했다고 발표했다. |
크리스틴 워머스 美육군장관 |
*****(2022.03.16.)
- 【일본 후지산 용암 대참사!】【속보입니다.3월12일 일본 후지산 연속 두번의 강진발생!도쿄연쇄도미노 대지진 위기!】https://www.youtube.com/watch?v=kvVBkurhcYM |
- 제작비 2000억, 공개 2일만에 전세계 1위 찍고 재밌다고 난리난 넷플릭스 신작 SF영화(결말포함) https://www.youtube.com/watch?v=ldIMUaelN5A |
- 우리의 아름다운 섬, 독도 | 독도의 날 | RP https://www.youtube.com/watch?v=rd1XeL_I0Q0 |
-속보 러시아가 점유중인 한국 섬 한러간 영토 분쟁 재점화되나 https://www.youtube.com/watch?v=6rvENVHU4sE |
** [플라이드림]대한민국의 땅 독도 (THE LAND of KOREA, DOKDO) - Cinematic Drone Film https://www.youtube.com/watch?v=U3XwdCnH2vE |
- 일본반응 | 한국, 신시대 스마트 원자로 건설 | 미국이 탐나는 최신 원자로 소유 | 한국, 곧 핵기술 강국이 될 것 |
- [에디터픽] 러, '나토 훈련장' 야보리우 폭격 감행…푸틴 '건강 以上이상' 의심 정황 발견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cDCbNhpi_cE - [여의도튜브] “군사기밀이 동네방네 쫙~” 푸틴, 중국산 때문에 ‘망신’ /머니투데이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m4EPoQlBzv0 - [여의도튜브] 美 “러 30년 물거품 봤지?” ‘TSMC 군침’ 中에 경고 / 머니투데이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w0iPZd_0JCk - [여의도튜브] "저 놈의 드론 때문에 못살아" 러, 中에 긴급 지원요청 / 머니투데이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imgUOBB-uvQ - [여의도튜브] "러 탱크는 갖는 사람이 임자" 이러니 푸틴 머리 돌지 /머니투데이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STNIh_v5LqA |
- 실제상황 | 한국 이정재 또 터뜨렸다 미국역대최초 남우주연상 3관왕 생방송 영어수상소감도중 순간 한마디에 미국최고배우들 자지러딘 충격상황 해외반응 일본반응 https://www.youtube.com/watch?v=y3pIFx5TOH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