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명산 알기를 호구로 아는 아무것도 모르는 트레킹러들이 감히 호명산을 친다고 떠날 준비를 마쳤다.
분명이 귀신도 나오고 호랑이도 나오는 산이라고 경고했건만 ..
저 발레리나는 앞으로 죽을 고생 할 일도 모른체 또 발레를 춘다.
전동차지만 일단 기차다보니 여행 기분이 한껏 나겠지 ..
평상시엔 친하지도 않은 두사람은 앉을 자리가 없으니까 다정히 이야기 하는 것 처럼 보이나 실은 서로 잘낫다고 잘난척 하는 중입니다.
이두분은 아주지독한 분들입니다.
한분은 체력으로 한분은 먹는걸로..
이두분은 같이 앉아는 있지만 서로 질투를 오지게 하는 분들입니다.
서로 자기가 더 미인이다 라는 주제로...
포즈를 취하라고 하니까 억지로 취하기는 하지만 영 표정이
떨떠름 합니다. 왜냐 지가 더잘낫다고 실랑이 하던 중이 었기에 ...
드뎌 젊음의 역 청평역입니다.
지붕모양도 아주 진취적이며 정신없습니다.
저 산이 그 무명한 호명산 입니다.
청평에 비해 덜 알려지다보니 대충들 아시는 산입니다.
젊음의 역 청평역에선 이렇게 아무나 잡고 악수를 청해도 전혀 이상하게 느끼는 사람이 없습니다.
거참 이상한 동네네
처음 만나 사진을 청해도 이렇게 응해준다능
깜짝 놀라는 분은 이런 광경이 생경 할수 밖에없겠죠?
그리고 쿨하게 걍 헤어 집니다.
청평 캠핑장에는 고생을 좋아 하는 분들이 하루죙일 텐트치고
잠시 앉아서 고기구어먹고 잠시 한숨때리고 그리고 텐트 걷어서 집에옵니다.
봐봐야 헷갈리는 안내도도 아주 친절하게 여행객을 헷갈리에 잘합니다.
이 발레리나는 길거리에서 생쇼를 하는것을 취미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북한강의 지천 조정천 은 맑고 투명합니다.
청평유원지로 유명했던 이유는 바로 이구간의 조정천 때문입니다.
옛날에는 노젓는 뽀드가 있었는데 ...
원시림 그자체를 뽐내고 있는 호랑이나오는산 호명산의 위풍당당한 모습
"는"자가 작은 이유는 잘못하면 가는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줄 맞추어 희망을 품고 트레킹기분으로 발걸음도 가벼웁게 ..
다리마저 기분을 업시키는 키타다리 ~
아주 흥이 저절로 납니다.
띵까띵까..
음악소리나는 다리에 춤이 빠질수 없지 ..
기타의 크기를 가늠할수 있는듯...
여유가 만방 입니다.
소시적 이야기도 하고 농담도 하고
언듯보기에는 육산인듯 보이는 호명산
소나무 잣나무도 있고 잎은 푸르르고 ..
경사도 안 높은것 같고
이렇게 쉴자리도 있고
야신나는 트레킹이다.
굽이쳐 흐르는 북한강은 경기도와 서울과 대한민국의 젖줄이요
청평댐 우렁찬 낙수 소리는 이나라의 솟구치는 힘이요
여기가 호명산 제일의 전망대 라고 생각합니다.
북한강 바라보며 떠난님을 그리워 하는 산녀
몹니까 이건
호명산에서 인연을 맺은 갑남을녀
얼마 남지않은 정상
점점 가까워지는 정상
호명산 지킴이 선미와 민제
희망의 정상
한번굴르면 멈추기 힘들것 같은 고각코스
이계단 없으며 어떻게 올라갈까
호명산은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은 산입니다. 특히 추락사고는
각별히 조심해야 할것 입니다.
계곡물은 초입의 이골짜기이에외는 찾아보기 어렵지 않나 합니다.
영차영차 파이팅
울창한 숲의 확실한 언덕길
비온후의 산길은 신선한 공기와 미끄러운길 이렇게 두가지가
공존합니다.
정상가는 이정표 참 특이한 파란색 이정표 고속도로 표지판을
응용하지 않았을까요?
정상녀 정숙님과 저 끝에 방랑자들
만세만세 만셰 ! 내가 제일 잘났다 와~!~
와나도 잘났다 왜냐면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런높으산에 왔으니깐
와 `` 나는 더잘났다. 왜내면 고령이지만 2년간의트레킹으로 체력이 좋아져서 이런 아름답고 높은 산도 등반하니깐 ~`
그래 니덜 잘났다 .
나는 몬난이 ~~
감히 내 앞에서 잘난척을 하다니 ~~
일허게 잘난척들 하는 모임이니까 내가 와본거다 다 밟아버릴려고
감히 여기가 어디라구 잘난척들이야
나는 세상에서 제일 잘난 사람인거 다알자나 ~~
그래요?
그럼 이건 어떼요~~
정상에 나타날때의 당당한 모습의 정숙선배님
폭풍이 몰아치기 일보 직전의 호명호수와 은아선배님
7은 무슨 뜻이냐면
난 남자친구가 일곱이 있다는 뜻이라능..
아니 둘은 헤어졌던가 마그랬을거에요 그래서 몇이드라
좌우간 둘 이상에요 히히
나는 남자친구 필요없는 자유 부인입니당 ..
난 남자 친구 찾고 있는 프리랜서 입니당
난 남자에게 관심없는 따꺼 입니당
다리 꼬고 있네
서울행 열차는 폭풍이 와도 칙칙폭폭 달린다 라는 사실이
그저 다행이었다.
첫댓글 걍 천재끼가 사방에서 보이는 울 회장님~
글재주도 너무 좋아용~ㅋ
때큐여요
감사합니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