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겨울같지 않은 겨울날씨로 따뜻하게 보냈는데 11월의 마지막주에 한파가 찾아왔네요. 꽃님반 친구들이 부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함께하며 재미있는 놀이를 많이많이 할수있기를 바래봅니다🙏🙏🙏
11월4주
꽃님반에는 어떤놀이가 찾아왔을까요?
이번달은 계속해서 모양과 색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놀이했습니딘
종이블록으로 수학적 개념과 도형의 모양을 익혀보며 집중해보았습니다
쉬어가는 타임~~
해님반 선생님께서 준비해주신 유아용 네일아트 모양 스티커를 손톱에 붙여보며 좋아하는 캐릭터에 너무나 진지한 모습들이네요😆
소소한 행복을 느껴보는 시간이었어요❣️❣️❣️
"너. 나. 우리"
아직은 자기중심적 사고가 전부인 아이들에게 자신을 둘러싼 인간관계에 대해 이야기나누며 내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누가 있는지 말해보고
종이 인형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주었답니다
작은 종이 인형으로 역할놀이도 해보며 함께 놀이하는 기쁨도 느껴보았습니다
사랑의 마음을 가득 담아
수리수리 마하수리 얍~~
하트 스펀지로 마술놀이도 해봤답니다
어설픈 선생님의 마술에도 손뼉치며 너무나 즐거워 해주었어요🥰🥰🥰
직접 해보며 더욱 재미있어했답니다
즐거운 바깥놀이 시간~~♡
오늘도 쉬지 않고 에너지 뿜뿜 입니다
배추. 무를 뽑는 체험을 하기위해 농장으로 출반~~!
자신의 몸집만큼 커다란 무와 배추를 뽑아보았어요
무겁지만 끝까지 놓치지 않을거에요~~~~😁
이렇게 꽃님반 친구들은 또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나갑니다
즐거운 모양과자 탐색시간
맛있는 냄새가 솔솔~~ 네모. 동그라미.등등 다양한 모양을 탐색해보며 눈도 코도 입도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서로 먹고 먹여주며 우정도 한층 짙어집니다
삐리삐리~^
꽃님반에 로봇이 등장했어요
옷이 없는 로봇에게 색종이를 예쁜 모양으로 잘라 붙여주었습니다
이름도 지어주었어요 바로 "로봉이"랍니다
낮잠잘때는 "잘자 로봉아"인사도 해주고 놀이할때 눈맞춤을 하기도 한답니다
놀이터에서 다시금 에너지를 불태워봅니다
봄날같은 기온에 땀이 송글송글 나지만
포정은 최고에요😆😆😆
며칠전 다녀왔던 무밭을 떠올리며
뽑아온 무로 탐색전을 벌여봅니다
찍개로 여러가지 모양으로 찍어보기도 하고
빵칼로 잘라보기도 했어요
잘려진 무조각으로 고래상어도 만들고 쓰레기차도 만들어봅니다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생무이지만 맛있게 맛보기도 핬어요
장인정신으로 한땀한땀 썰어보기도 했습니다
즐거운 체육특강시간
오늘은 색깔볼풀공으로 놀이했습니다
공이 사방으로 날아갈때마다 아이들의 웃음꽃이 피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