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벼농사 짓는 페친이 적은 글을 보고 혈압 급상승 중이다. 벼농사 포기하고 다른 작물로 바꾸면 지원금 나온단다. 전에 칠레산 포도 팔아주느라 포도과수원 폐원하면 3억씩 준다더니, 이제는 벼농사까지 마수의 손이 닿았다. 벼는 주식인데, 주식 농사 못 짓게 정부가 앞장서고 있는 암울한 현실이다.
기후조작으로 농사 포기를 유도하고 그래도 포기를 안 하니 돈으로 유혹하고, 창고에 쌀이 남아돈다면서도 밥상쌀은 계속 수입하고, 일시적으론 GM벼 개발을 중단했다지만, 기후조작으로 재배가 어려워지면 회심의 카드로 내밀 것이다. 이렇게 식량식민지화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 첫 단추를 끼운 것은 다름 아닌 노무현이다. 이중곡가제 폐지와 한미FTA 협상 시작. 그리고 노무현의 뒤를 이은 문재인 정권에 들어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있다. 그림자정부 세계주의자들의 계략대로 참 잘도 나라를 벼랑으로 떠밀고 있다.
밥을 뺏기면 모든 걸 뺏기는 것이다. 상황이 이렇게 심각할 지경이어도 한 나라의 대통령 자리에 앉은 문재인은 식량이 뭣이여? GMO가 뭐 나빠? 나랑 뭔 상관 있어? 라며 참 행복하게 벙긋벙긋 웃고 자빠졌고, 정신 빠진 문빠들은 지 목숨도 사지로 내몰리는 줄도 모르고 팬클럽 놀이하느라 바쁘다.
각자도생하려면 이젠 벼농사도 직접 지어야겠다. ㅠㅠ
같은 내용의 기사도 첨부합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1/12/0200000000AKR20180112133500064.HTML
첫댓글 ㄱㅆ욕 나오게 만드는 아주 추하고 나쁜 x입니다.
공기를 오염시키면 물이 오염되고 물이 오염되면 땅이 오염됩니다.
공기를 물을 땅을 오염시키지 않고 살아가는 자, 그 길을 안내하는 자가 스승입니다.
스승은 찾아볼 수가 없고 오염을 증장시키는 길을 안내하는 선생들만 난무하는 세상입니다.
선생의 길을 버리면 스승의 모습이 비로소 드러나겠지요.
각자도생으로 ..........
공동체의식(선생)을 놓아야만 자유(스승)가 드러난다는 것을........
그 자유는 자연을 파괴하여 문화로 꽃피우고 쓰레기를 남기지 않는 삶이라는 것을....
유투브에 턴오프티븨 쳐보세요..
김국일작가는 살해위험을 알면서도
진실을 열심히 알리는 사람입니다.
gmo는 매우 해롭습니다만 . 벼농사보다는 다른 작물도 겸해서 하는것이 좋는것아닌가 생각합니다.
유기농 무농약 다른 작물로 풍요로운 세상되었으면 합니다.
벼농사도 확실하게 정말 맛있고 몸에좋은 것으로 한다면 인기있을것입니다.
강화도 건너 석모도나 교동도 쌀이 맛이 좋았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어쩌고 저쩍고 하지만
1차 산업인 우리 농업이 죽으면 우리도 같이 죽습니다.
우리의 먹거리가 바로 우리의 삶인데 ㅠㅠㅠㅠ
4차 산업으로 눈을 돌려놓고
농업을 죽이려는 수작일 수도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