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에 결국은 방광적출이란글 썼는데요,,
병원도 이래저래 많이 옮기고
그병원에서도 옮기지말고 자기네에서 하라고해놓구선
이검사저검사 무수히 하고 또하고를 반복 하고
수술날짜만 잡히길 기다리고있는데
뜬금없이 오늘 부모님께 이야기듣길
자기네들 자신이 없다며 큰병원으로 가보라했다는데
도대체 먼지,,,ㅠㅠ기분도 안좋고 걱정도 되고 하네요,,
수술한번할때마다 병원을 옮기니.... 아휴,,,,,,
부모님사시는곳이 전라도 광주인데요,,,
서울 삼성병원에서 한번 방광 내시경 수술 한적도있고한데..
여기 님들 방광적출하신분들요,,,어디서 수술하셨는지요,,
아는게 없다보니 답답하기만하고 걱정이 이만저만아니네요,,
정말 자신이 없어서 그런건지...몸에 큰이상이있는건지,,휴,,,
아버지 이번에 다닌병원에서 카톨릭병원 추천했더단데 어떤지요,,
서울쪽은 아는게 없어서요,,,병원추천좀 부탁드릴께요,,
첫댓글 서울의 병원은 한마디로 전국적으로 환자들이 오는 병원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서울대, 연세의료원(세브란스), 서울삼성병원, 아산병원, 강남성모병원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정도의 병원은 비슷한 정도의 시설과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네...조언감사드립니다..들어도 답답한이심정은 뭔지...흑,,,,,
저도 전라도 광주 입니다. 저의 아버님도 기독병원에서 레이져 처치후 바로 서울 아산병원으로 오셔서 수술 절제술 받았습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무조건 서울로 오시는것이... 저도 병간호등등해서 많이 불안했는데 편했어요.그리고 전대 병원에서 항암치료 받고 계시구요. 병원은 선택하시되 서울로 모시고 오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카톨릭 병원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저희 아버지 의사땜에 넘 상처 입으시고,,, 영동 세브란스로 옮기셨어요... 정병하 선생님께요... 넘 좋아요...
저희남편은 삼성의료원에서 방광적출수술하셨는데 너무 좋았어요 모두 친절하구요 믿음도 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