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캠프] 9/27추억과 새로운 만남, 2008년 빛그림MT

[빛그림운영자]

계절이 교차하는 들판에는 지나간 흔적들이 그리움처럼 남아있었습니다

[ ^♡^ ♪♬ 서로가 길이 되어 가는 것 ♪♬ ^♡^ ]

올곱게 뻗은 나무들보다는 휘어 자란 소나무가 더 멋있습니다. 똑바로 흘러가는 물줄기보다는 휘청 굽이친 강줄기가 더 정답습니다. 일직선으로 뚫린 바른 길 보다는 산따라 물따라 가는 길이 더 아름답습니다. 곧은 길 끊어져 없다고 주저앉지 마십시오. 돌아서지 마십시오.

삶은 가는 것입니다. 그래도 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 있다는 건 아직도 가야 할 길이 있다는 것... 곧은 길만이 길이 아닙니다. 빛나는 길만이 길이 아닙니다. 굽이 돌아가는 길이 멀고 쓰라릴지라도 그래서 더 깊어지면 환해져 오는 길 서둘지 말고 가는 것입니다. 서로가 길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생을 두고 끝까지 가는 것입니다.

[ 9월28일 색비름 (Love-Lies a Bleeding) ]

▶꽃말: 애정 ▶원산지: 인도 ▶꽃이야기: 사랑하는 사람을 바르고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또한 남들이 당신을 간파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잘난척하고 허풍쟁이로 비치기 쉽지만 정이 깊고 성실한 면은 좀처럼 전달되지 않습니다. 단기간 내에 사람을 간파할 방법은 직관밖에 없습니다. 그것에 의지하여 연인들은 사랑을 품는 것입니다. 당신은 직관력이 조금 빈약한 편. 당신의 장점을 하나라도 인정하는 사람이라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빛그림소식

### 옛 추억과 새로운 만남, 2008년 빛그림MT ###
아름다운 추억이 가득한 빛그림의 MT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푸른 초원과 강이 아름답던 팔봉산 계곡, 폭풍이 몰아치던 일영의 산장, 양철지붕을 때리던 빗소리와 살사댄스의 대성리, 알프스를 연상케 하는 지리산자락 등등 많은 추억을 남겼던 빛그림의 MT가 가을의 입구에서 우리들의 만남을 축복하려 합니다.
MT 장소인 대성리는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주변경치가 빼어난 곳입니다. 막차가 버스,강변역 17:20 기차,청량리 21:30까지 있으므로 늦게까지 개별 참가가 가능합니다. 우리들의 캠프에는 단체게임, 바베큐, 캠프파이어, 슬라이드 영상쇼, 촬영대회, 사진특강이 있을 겁니다. 우리의 만남에는 한 잔의 술과 펀치와 밤이슬을 막는 모닥불이 있어서 온 밤을 지새운 우정의 나눔이 있습니다.
일시: 9/27-9/28(1박2일) 10:00 분당 율동공원 1차 공동출발 (Car Full 신청받아요)
교통: [청량리역]1330번 좌석 진흥여객(031-584-0239) *막차 22:00
         [잠실역 7번출구]1115번 경기고속(031-584-1575) *교통비 별도부담
장소: 대성리유원지(대성리 기차역하차 도보10분, 강변버스터미널 이용)
회비: 25,000원(숙박과 저녁,아침,점심 및 바베큐 파티 포함)
일정: 9/27디카특강(신재구선생님),우정의파티,9/28남한강일출,촬영대회,두물머리
접수: 회비입금후 메일바람(국민은행 294501-04-009922 빛그림)
연락: 송동식(016-589-8941),산그리고(011-220-3164),dali(011-211-8947)
준비: 세면도구,방한복,메모리사진(차량지원할님은 출발장소,시간 알려주세요)
기타: 시장보기,요리 도우미 9/26 19:00 서현역 부근 대형활인점

♡빛그림 가족축제, 연합캠프! 전국의 빛그림 가족은 꼭 참가하세요!♡

♡회비입금 신청한 님은 연락처,닉네임을 이멜로 꼭 주세요!♡

### 2008년 10월-11월 38기 사진강좌 및 강남강의실 제공요청 ###
빛그림의 38기 초급사진강좌가 10월6일 개강합니다. 강의실은 사정에 의해 회원님들 중에 주1회 월요일 저녁2시간 장소제공할 님을 찾습니다. 지난 강의등록 후 마치지 못한 회원은 회비없이 다시 수강바랍니다. * 문의 : 016-696-1113
분당/성남/용인지역 회원은 031-702-3590 (율동공원 강의실)으로 문의바랍니다.
일자: 강남10/6일, 분당10/7일 개강: 20:00-21:30 (1시간30분-2시간)
강의: 잠실역3번출구(초급) 매주 월요일, 분당지역(매주 화요일 낮,저녁 초급반)
회비: 10월-11월 2개월 (국민은 294501-04-009922 빛그림)

여름이 지나가는 들판에서 빛그림이 만난 풍경들


빛그림 가족이 함께한 지나간 MT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