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국어)은 알타이어족에 속하는 언어로서
오늘날 한글이라고 칭하면서 세종이란 자가 창제 하였다고 주장하는바,
그럼, 과연 이 세종이란 자가 한글을 창제하였는지..를
엄격하게 따져 살펴 봐야 한다.
국어를 세종이란 자가 만들었다고 주장하려면,
즉, 세종이란 자가 국어를 만들기 위한 선행 과제로서
그 문법체계를 제작하는 제작과정에 대한 그 기술서와
그 문법체계를 완성하였음을 입증하는 그 문법책이 반드시 있어야
그 "세종이 한글을 창제하였다"는 명제가 성립한다.
그러나, 국내, 외 사료 그 어디에도
국어에 대한 문법체계를 기술한 사본이 없고,
그것은 세종이란 자가 국어를 만들지 않았다는 반증이다.
우리말 국어의 기본 어순인
주어 + 목적어 + 동사 + 존재격에 대한
(예를 들어 "나는 학교에 갔다."는 문장에 대한)
그 문법 체계를 만드는 과정 및 그 완성도가 있어야
세종이 국어를 만들엇다는 그 명제가 성립하는데 이게 전혀 없다.
또, 한글이란 뜻은
화교 한족(漢=漢族)의 나라인 한국(후조선)의 언어란 뜻으로서,
그 화교 한족(漢=漢族)의 언어는 인도어족에 속하므로
알타이어족에 속하는 국어와 완전히 다른 문법체계에 속하기 때문에
이 또한 "세종이란 자가 만들었다는 한글"은 부정명제에 해당한다.
바꾸어 되짚어 보면 세종이란 자가
알타이어족의 문자의 표기와 문법을 전부를 창제하였다는
정말 희안한, 괴상하고 웃기는 논리가 성립한다.
이게, 국뽕 내지 화교 한족(漢=漢族)을 추앙, 미화하려고
국내에서 우물안 개구리 같은 병진 짖거리하는 것은 이해하겠는데,
세계 언어학회등에서 이를 주장하면 정말이지.. 개망신을 떠나
볼떼기 존나 쎄게 맞는다.
뿐만이나라 정말 좋게 봐 줘서
세종이란 자가 국어 표기법 정도를 정리했다고 쳐도,
그렇다면 그 국어표기를 정리했다는 그 근거 자료가 있어야 하는데,
그에 대한 그 어떤 증거사료가 없는게 현실이므로
점잔게 말해서 사기를 친 것이다.
국어는 우리 예맥족(고려족)언어로서 우리민족 고려족(예맥족)이
5천년의 유구한 역사 시간 동안 같은 언어권인 알타이계통 언어와
이웃한 한족(漢=漢族)언어와 교류를 하면서 점진적으로 발전하시켜 온
집단지성으로서 우리민족의 언어(알타이어)이다.
그래서 세종이 국어를 창제하였다는
그 입을 함부로 놀리지 않는게 덜 쪽팔리는 길이다.
또, 단군왕검 부여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등등
그 5천년 역사 동안 여러 왕조를 거치며 발전적으로 계승한 언어를
어찌 조선(한국)에 국한한 이름인 한글이라고 칭할 수 있는지도
스스로 가슴에 손을 앉고 반성해야 할 문제이다.
따라서 국어를 한글이라고 부르는 그 자체가
5천년 유구한 역사를 부정하는 것이며, 단군성조의 얼굴에 똥물을 끼 얹는 것이다.
제공 : 코액션The Korean Actions(大高麗國復興會) : http://www.koactio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