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SNS 기사보내기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2025년 대한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역량강화교육’ CPR 과목 담당
“장애인과 함께한 20년, 생명을 살리는 손길로 보답할 것”
대한민국 최고의 CPR 전문 봉사단체 ‘한국 CPR 봉사단’의 심명섭 단장이 또 한 번 장애인 체육 현장에 헌신의 발걸음을 내딛는다.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2025년 대한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역량강화교육’에서 CPR(심폐소생술) 과목을 전담하며 1,000명의 전국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2023년 장애인의 날 CPR 체험 행사 (한국 CPR 봉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생명을 살리는 1시간… 전국을 누비는 CPR 교육
이번 교육은 전국 17개 시도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총 20회에 걸쳐 매회 50명씩 구성돼 진행된다.
교육은 8월 6일 경기도청북부청사 평화토크홀을 시작으로 11월 21일까지 이어지며, 매회 1시간의 응급처치(CPR) 실습 교육이 포함된다.
교육 장소는 경기도 용인시, 광주시, 이천시, 그리고 광주광역시 송원대학교 등 다양한 지역에 걸쳐 진행되며, 각 지역에서 장애인 생활체육을 직접 이끌고 있는 현장 지도자들에게 실질적인 생명구조 능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측은 “이번 역량강화교육은 지도자들에게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현장에서 장애인 선수와 참가자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4년 춘천 늘해랑 보호작업장 CPR 특강 (한국 CPR 봉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장애인과 함께한 봉사 인생… “이번 교육, 각별한 감회”
이번 CPR 교육을 맡은 심명섭 단장은 단순한 외부 강사가 아니다.
그는 20년 가까이 장애인 체육 현장에서 의료지원과 응급처치 봉사를 실천해온 대표적인 실천가다.
심 단장은 “장애인단체와는 정말 오래된 인연이고, 이 현장만큼은 내 손끝 하나하나가 누군가의 삶과 연결되어 있다는 책임감으로 임한다”며 “이번 교육은 개인적으로도 뜻깊고, 생명을 살리는 교육이 현장에서 꼭 필요한 기술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년 여주 세종대왕마라톤 의료지원 (한국 CPR 봉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의 이력은 그 자체로 ‘장애인 체육 동행사’의 역사다.
△2002년 제30회 전일본 신체장애자스키대회 의료지원(표창)
△2013년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참가 및 표창
△2017년 강원도 장애인어울림 생활체육 당구대회 의료지원
△2023년 장애인의 날 CPR 체험 행사
△2024년 춘천 늘해랑 보호작업장 CPR 특강
△2024년 여주 세종대왕마라톤 의료지원
단순한 교육자가 아니라, 매 현장을 함께 뛰며 장애인 스포츠의 안전망이 되어온 산증인이다.
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표창 (한국 CPR 봉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 누구라도, 내가 전한 손길로 살 수 있다면 이 교육은 의미가 있다”는 심 단장의 말처럼, 그의 교육은 단순한 기술 전달을 넘어 장애인 체육의 ‘생명선’을 연결하는 징검다리다.
장애인 생활체육 현장에 CPR이라는 든든한 방패가 생기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우리 사회는 더 따뜻하고 건강해지고 있다.
2025년, 전국 1,000명의 생활체육지도자 손끝에서 다시 태어날 생명의 가능성.
그 시작점에 ‘심명섭’이라는 이름이 있다.
(끝)
<저작권자(c) 생활체육투데이.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좋아요2후속기사 원해요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