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형이 전화가 왔어요..조카가 핸펀 비밀번호를 자주 바꾸는데
뭘로 바꾸었는지 기억이 안나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물어보데요.
마침 오늘은 토요일 영업점은 쉬고..월요일에나 어떻게 해보겟거니..
하고 조카는 뭐하냐고 물었더니...
...
..
번호 눌러보고 있답니다.
0000.0001.0002.0003.0004.0005......9999면 끝난데요..
근데 안좋은점은 하나라도 빼먹으면 다시시작 해야 한데요..
머리가 좋은건지 단순한건지..아무튼 허접한 비밀번호 푸는법이었습니다.잇~힝~
첫댓글 머리 아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