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붕어빵 장사를 한다..
가게 이름을 어떻게 지을까?
----> " 오병이어 "
( 주님을 영접하면 12 봉지 더 줌 )
*그 옆에 찜찔방도 내가 운영한다.
찜질방 이름..
----> " 다니엘 찜찔방 "
(주의!!입장시 기도 안하면
화상입을 수 있음. 주의요망!!)
*찜질방 옆에 미용실이 있다..
미용실 이름..
----> " 데릴라 미용실 "
( 머리긴 남자 전용 컷트.
군 입대할 머리 긴 형제 대 환영!!)
*미용실 건너편에 돗자를 깔고 돋보기 든
아저씨 위에 쓰여진 간판이름..
----> " 요셉에게 물어봐! "
( 꿈 해몽 전문가 )
*꿈 해몽관 오른편으로 중국집이 있는데..
----> " 삼손 짜장 "
( 드시면 힘이 쎄져요.주의!!
먹은뒤 데릴라 미용실 출입금지!)
*중국집 뒤편으로 유명한 산부인과가 있다..
산부인과 이름..
----> " 에베소서 "
(산모들은 호흡조절 훈련을 통성기도로서
식후 1번씩 함.)
*산부인과 좌측에는 별 3개짜리 호텔이 있다..
그 호텔..
----> " 노아텔 엠버서더 "
( 각종 동물도 투숙가능. 비가오거나
홍수땐 무료이용)
*우렁차게 울리는 핸폰 판매소리..
도우미 언니들이 외친다!
----> " 스무살의 소리엘 "
( 너 행복하니? 아니ㅡ.ㅡ .
예수믿어! 어.그래! )
*도우미 언니들의 시끄러운
소리가 이곳까지 울려댄다..
이곳은 책 대여점..그 이름..
----> " 빌려보소 "
( 평생 무료회원이 되시려면
빌립보서를 필독하세요)
ㅎㅎㅎㅎㅎㅎ
오늘도 웃음이 가득한 날되세요~
웃으면 복이와요~^^*
카페 게시글
☆ --【웃으면 낫는다】
내가 장사를 한다면 가게 이름을 어떻게 지을까?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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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7
03.10.28 09:1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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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 언니두 웃음이 저절로 나오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잘 읽고, 앤돌핀 많이 얻어갑니다.
참 기발하다! ㅎㅎㅎㅎㅎ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