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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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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백조 (수정 했읍니다.)
파인 추천 0 조회 48 09.05.16 11:3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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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16 12:21

    첫댓글 "사랑을 받기만 하고 보답을 못한 것을 후회 한들 무엇하겠나 부모님과 같으신 분을 나는 방치한 것 이었다. 어린 시절 푸라타너스나무에 얼굴을 묻고 선생님께 미안해서 울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지금은 기달려 주지않은 선생님이 아니 기다렸는데 너무 무심한 제자를 그리워 하셨을 마음을 생각하니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다. 부모님의 은혜, 스승의 은혜에 대한 이야기며 노래도 있지않은가 지나가는 바람처럼 쉽게 잊는 은혜였단 말인가 나의 잘못을 용서 하셔요."

  • 09.05.16 14:18

    선생님은 재주도 많으셨네요..타고나신 춤사위가 있으신 모양입니다..선생님의 사랑을 잊지 못해 백방 찾았지만 이미 이세상 분이 아니셨군요. 스승님을 생각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이 좋아 보이십니다.

  • 09.05.16 21:11

    그런 선생님이 계셨다니 부럽습니다. 그런데 이젠 가시고 안계시다니 안타까울 뿐이고요

  • 09.05.17 10:00

    선생님의 어린 시절이 그려지네요. 제자의 아름다운 마음도 잘표현하셨군요. 좋은글에 감사합니다. 백조의 호수에 대한 남다른 사연 잘 보고 갑니다. 좋으날 되세요.

  • 09.05.18 06:22

    춤을 추시던 선생님 모습 상상해 봅니다...선생님...네 ...스승님을 그려보는 이계절에...저도 아련한추억속의 그리운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09.05.18 08:16

    감상 잘 했습니다...선생님..정말 부럽습니다..

  • 09.05.18 22:46

    그분은 백조와 함께 평온과 안식의 너울을 쓰고 마돈나의 자태로 그곳에 있었다. 추억은 그리움이 있기에 언제나 아름다운가 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09.05.19 20:15

    늘 가슴에 계신 선생님이 계신데.. 저도 늦기전에 찾아뵈어야 될텐데.. 싶어집니다. 깨우침받고 머물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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