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으로 입증하는 하나님의 세계 - 김영길
-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금속공학과 졸업
- 미국 미주리 주립대 석사
- 미국 뉴옥 RPI 공과대학 재료공학 박사
- NASA 연구원
- 한국 과학기술원 교수
- 현 한동 대학교 총장
하나님께서 우리한테 성경말씀을 주시면서 가장 먼저 선포한 말씀이 무엇입니까?
창세기 1장 1절이죠.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 두꺼운 성경말씀을 주시면서 왜 이 말씀을 제일 먼저 선포했을까요? 이 말이 제일 중요거든요. 우리가 모르는 사람과 같이 인사를 할 적에 자기이름을 제일 처음 말합니다. ‘김영길‘이 저를 대표하는 것처럼 하나님이 사랑의 메시지를 주기 앞서서 가장 먼저 선포한 말씀이 바로 하나님은 누구시냐 하게 되면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무(無)에서부터 유(有)를 창조하신 창조주이심을 가장 먼저 선포했습니다. 하나님은 바로 창조주이십니다. 우리가 이 하나님이 있다는 걸 어떻게 압니까?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그 사실을 저는 대략 3가지의 경로로서 가능하다고 봅니다.
제일 첫 번째는 성경말씀을 믿음으로서 압니다.
창 1:1 처럼 이 말씀을 믿고, 또 히 11:3에 보면,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즉 우리가 하나님의 존재,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지으신 창조주라는 것은 바로 성경말씀을 믿는 것이 가장 첫째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안 믿으려고 해요.
왜냐?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우리의 육신의 눈으로 볼 수가 없거든요. 어떤 분은 과학이라는 하나님의 존재를 직접적으로 증명하려고 합니다. 과학이라는 학문으로 도구로서 직접적으로 하나님을 증명할 순 없습니다.
왜냐? 하나님은 영이시고, 과학은 물질 세계를 다루는 학문이기 때문에, 만약에 과학으로서 하나님의 실체가 직접적으로 증명되었다 그러면 그건 하나님이 아니겠죠? 하나님은 본체가 영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실체적인 존재는 증명할 수 없지만 과학적 논리에 의해서 과학적 이치에 의해서 하나님이 있다는 결론은 낼 수가 있는 겁니다.
무얼로 알 수 있느냐? 과학의 기본이치가 뭡니까? 인과율죠.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보는 것은 무엇입니까? 다 결과만 보고 있어요. 원인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이 우리가 태어나기 전에, 창세전에 이루어진 사역이기 때문에 우리가 창조의 사실을 눈으로 아무도 본 사람이 없어요.
그런데 진화론자들은 진화했다고 믿는 거고, 창조론자들은 창조되었다고 믿는 것입니다.
그런데 과학의 3요소가 무엇입니까? 과학의 3요소는 시간, 공간, 물질입니다.
물질은 에너지 아닙니까? 현재 존재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물질이 있고 에너지가 있습니다. 물질과 에너지가 어디서 왔느냐? 원인이 있겠죠? 물질과 에너지가 현재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물질이 무에서부터 유가 이루어진 그 단계, 즉 우리가 그걸 창조라고하죠. 창조라는 원래의 의미는 무에서 유가 되는 단계를 말하는 데 그것이 창조입니다.
무에서 유가 이루어진 단계를 과학적 이치에 의해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결과에 대한 해답은 없는 겁니다.
시간도 하나님이 창조했습니다. 시간은 우리가 흔히 말하기를 과거, 미래, 현재라고 그러는데 하나님은 과거, 미래, 현재에 포함되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시간 자체를 창조했습니다. 또 공간도 마찬가집에요. 하나님이 공간을 창조했습니다. 하나님은 공간내에 존재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창세기 1:1에 대해서 많은 과학자들이나 성경학자들의 주석이 있습니다. 구태여 한번 과학적으로 주석을 해본다 그러면, 미국 창조과학회 회장으로 있는 Henry Moris 박사의 주석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이 말씀은 태초에 하나님이 시간을 창조하시니라. 그때부터 시간이 시작을 했어요. 그 다음은 공간입니다. 하나님이 공간을 창조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천지 아닙니까? 지는 material입니다. 에너지입니다.
하나님이 시간과 공간과 물질을 태초에 한 시점에서 창조했다는 것이 창세기 1장 1절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창세기 1:1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우주만물에 대한 해답은 없습니다. 과학적 논리로 따져볼 적에 우주만물의 기원에 대한 해답은 없는 겁니다.
창세기 1:1에서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사실을 물론 말씀으로 믿어야 합니다. 제일 기본이에요. 믿고 과학적 논리에 의해서 더 확증을 하는 것이죠.
우리가 창조가 된 시점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 볼 때 창조의 과학적 증거는 없느냐?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사도바울의 로마서를 보게 되면,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롬 1:20-21)”
하나님이 창조를 했는데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죠. 그런데 로마서 1:20 말씀이 뭐냐 하면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그렇지만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말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되기 때문에 누구도 성경을 보지 않았다고 해서 핑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로마서라는 거는 성경의 66권 중에 한책을 들어서 기독교의 교리를 가장 명확하게 나타낸 책은 바로 로마서입니다. 로마서는 바로 이방인들을 위한 전도책자입니다. 로마서를 보게 되면 사도바울이 정말 간결하게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1장에 예수 십자가의 보혈이 안나와요. 십자가의 보혈이 나오기 전에 하나님의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먼저 선포를 했어요. 하나님이 없다고 핑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핑계할 수 없을 정도로 증거를 줬다는 거 아닙니까? 증거가 뭐뭐가 있는냐? 제가 아는 몇가지 증거를 제시해 보겠습니다.
여러분들 과학이라는 학문을 할 적에 기본연구가 뭐냐? 재미있는 말이 있어요.
연구가 뭐죠? 영어로 하게 되면 뭐에요? Research죠? search앞에 Re가 붙어가지고 Research, 다시 찾는 거에요. 과학의 연구라는 것은 Create 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지 않은 것을 새로 창조하는 것이 과학의 연구가 아니고 찾아내는 거에요. 다시 찾아낸다.
Research. 뭘 찾아내는 거냐? 과학의 연구를 할 적에 여러 가지 목적이 있죠. 기초과학은 뭘 연구하는 겁니까? 새로운 물질계의 현상이나 법칙을 발견하는 것. 찾아내는 겁니다. 그러면 이 과학에는 자연계에 아직 몰랐던 법칙이 있습니다. 법칙을 찾아낸다는 것이 과학의 연구거든요. 법에는 나라에서 세운 입법이 있고, 자연계에 있는 자연법칙이 있는 겁니다. 자연법칙이라는 것이 우연하게 저절로 나올 수가 없는 것 아닙니까?
법칙이 있다는 것은 법을 세운 입법자가 있어야 합니다. 자연의 입법자가 누구냐? 바로 하나님이 자연의 모든 입법을 세우신 입법자입니다. 창조주이십니다.
즉 자연의 법칙이 있다는 것은 바로 지혜가 있으신 하나님이 없이 법칙이 나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 과학하는 사람들이 자연 법칙이 불변이다 믿지 않으면 과학 연구를 못해요. 과학법칙은, 자연법칙은 불변이라는 것을 전제를 하고서 연구를 하는 것 아닙니까? 과학법칙이 오늘 틀리고 자꾸 바뀌면 연구를 못해요.
법칙이 있다는 자체가 창조주가 있다는 증거입니다. 자연에 질서가 있죠. 질서가 우연하게 저절로 나옵니까? 질서라는 것은 반드시 지혜가 있어야만 나옵니다. 무질서라는 것은 Chaos. Chaos라는 것은 지혜가 없을 때 혼돈이 오는 겁니다. 자연에 질서가 있다는 것은 intelligence. 지혜가 있는 하나님, 창조주가 있기 때문에 질서가 있는 겁니다. 질서가 있다는 것이 창조의 증거입니다.
세 번째는요. 이 세상에는 정보가 있어요. 특별히 유전정보라 할까요? 생명과학이 무얼 하는 건지 아세요. 유전공학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태초에 창조해놓은 생명체에다가 집어넣은 유전정보를 찾아내는, 해독하는 활동을 바로 유전공학이에요. 콩에서 뭐가 나옵니까? 콩에서 콩이 나오지 팥이 안나오죠. 왜 그럴까요? 콩에는 콩에 특유한 유전정보를 하나님이 집어넣었어요. 콩은 콩으로 쭉 번식을 하는 겁니다. 팥에는 팥만 나와요. 개는 개를 낳고, 소는 소를 낳아요. 그게 무슨 법칙입니까? 멘델의 유전법칙이에요.
멘델의 유전법칙은요. 정확하게 하나님께서 각 생명체를 종류대로 창조하시고 생육하고 번성하라. 이렇게 말했거든요.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이 종류대로에요. 콩이 팥되고 팥이 뭐되고 그게 아니에요.
유전정보라는 것은요. 정보의 input이 없이 output이 없는 겁니다. 녹음테이프에 찬송가가 나옵니다. 그 찬송가를 녹음했기 때문에 찬송가가 나오는 거 아닙니까? 녹음하지 않았으면 아무것도 안나오거나 잡음이 나오겠죠.
정보과학의 상식이 뭡니까? 그것은 output이 있으면 반드시 input이 있는 겁니다. 현재 우리가 보는 건 output만 봐요. 출력만 보고서 원인을 안 따져요. 원인을 따져보게 되면 창조주가 있다는 것을 인정을 해야 합니다.
이 세상의 우주만물을 자세히 보게 되면요. 기막힌 Harmony. 조화가 있어요. 조화를 이루고 있고 상호관련되어 있는 겁니다. 나무가 있기 때문에 나무가 탄산가스를 흡수를 해서 산소를 내주는 거 아닙니까? 사람은요. 우주만물과 더불어 살아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과도 더불어 살아야 하지만, 우주의 모든 창조물하고도 피조세계하고도 더불어 살지 않고 파괴하는게 그게 바로 환경오염 문제 아닙니까?
저는 창조의 증거를 대라 그러면 제가 분명히 말하고 싶은 것은, 창조의 사실 자체는 과학적 증명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과학이라는 논리로 볼 적에, 이치로 볼 적에 가장 첫 번째 원인이 뭡니까? 창조의 단계가 있어야 된다는 것하고, 또 하나는 창조의 증거가 있는데 창조의 증거가 뭐냐? 우주만물에 법칙이 있다. 법칙이 있다는 것은 바로 법을 세운 입법자가 있어야 한다. 바로 그분이 창조주이십니다.
질서가 있다. 질서라는 것도 하나님께서 지혜에 의해서 질서를 만든겁니다. 또 정보가 있다. 정보를 input, 제일 처음에 정보를 Creat. 창조하신 분이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또 서로 조화가 있고 상호 관련되어 있다는 이 모든 것이 창조의 증거입니다. 그래서 과학의 연구를 해보면 해볼수록요. 창조의 증거는 너무 분명합니다.
사도바울이 로마서에서, 그분이 과학을 했습니까? 과학을 하지 않았어요. 성경말씀은 하나님의 성령의 감동에 의해서 쓰여진 책이기 때문에 사도바울이 무슨 연구를 해서 낸 게 아니에요.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세계에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분명히 계시되어 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성경은 기본은 창세기에서 시작을 하지 않습니까?
두가지 기본 핵심교리 첫째는 창조, 그다음은 구원입니다. 그래서 창세기가 제일 처음에 있는 것 같애요. 창세기보다 더 앞에 와야 할 책이 뭐냐? 요한복음이에요. 요한 복음 1:1이 뭡니까?
둘다 태초에요. 창세기에 있는 태초는 시작이 있는 태초입니다. 요한복음의 태초라는 거는 시작이 없는 태초에요. 왜냐하면 하나님의 속성은 영원하시거든요. 그래서 둘 다 태초에 시작을 하지만도 요한복음에 있는 태초라는 것은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그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 태초는 시작이 없는 태초입니다. 어떻게 본다면 창세기 1:1 보다도 요한복음 1:1이 먼저 나와야겠죠. 그렇지만 창세기라는 책 자체가 우리 모든 기독교 교리에 기본이기 때문에 제일 처음왔다고 저는 봅니다.
창세기 중에서 1장. 저는 정말 창세기 1장을 읽어볼 적 마다 놀랍습니다.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그 다음에 보면 제일 첫날에 하나님이 빛을 창조했다. 빛이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에너지 아닙니까? 제일 첫날에 하나님이 빛, 즉 에너지를 창조했습니다. 빛이라는 것은 영적으로 본다 그러면 예수님이 빛이다. 이렇게 볼 수 있지만 물질적으로 본다면 제일 첫날에 빛을 창조했습니다.
둘째 날에는 무엇을 창조했습니까? 궁창과 물을 창조했습니다. 이 물, 지구에 물이 말입니다. 지구 표면의 70%를 덮고 있거든요. 생명이 지구에만 살 수 있다는 사실은 NASA에서 우주탐험을 해보면 해볼수록 증거가 된다고 그래요. 아직까지 태양계 바깥에 나가본 일이 없죠. 태양계에서는 지구에만 물이 있다 그래요. 지구 표면을 1/3을 덮고 있어요. 1/3을 덮고 있기 때문에 이 살 수 있는 온도가 유지되고 있는 겁니다. 화성이라든가 목성이라든가 그것은 밤낮의 기온차가 어마어마하게 많아요.
우리 몸 자체에도 물이 1/3아닙니까? 물이라는 게 우리 육신의 생명의 기본입니다. 어쨋든간에 하나님께서 둘째 날에 궁창과 물을 창조하십니다.
셋째 날에는 물에서 땅이 솟아나오게 해가지고 땅에다가 육지를 만들었습니다. 땅에다가 각종 식물을 만들었어요.
그 다음이 중요해요. 각각 그 종류대로. 이 말이 참 중요합니다. 창세기를 읽어보게 되면요. 1장에 하나님이라는 말이 31번 나옵니다.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이 주체에요.
저는요, 논문을 쓸적에 긴 논문은 좀 쓰기 쉬워요. 짧은 논문은 쓰기가 더 힘을 때가 많아요. 왜냐하면 자기가 해놓은 연구의 결과를 3년동안 해 놓은 박사학위 논물을 학술논문으로 3페이지에다가 쓰라그러면 정말 자기가 보기에 중요한 말만 쓰겠죠. 전보칠 적에도 글자를 작게 하면서 메시지를 클리어하게 전달할려고 해요.
모세한테 영감을 줘가지고 한페이지 반에다가 요약을 했어요. 그게 창세기 1장이에요.
1년에 나오는 과학 논문이요. 이 빌딩만큼 나옵니다. 여러 가지 학문을 본거죠. 그런데 하나님이 천지 만물을 창조한 사실을 한 페이지 반에 요약을 했으니까 그 말씀은 정말 주옥같애요. 그기에 어떤 말이 많이 나오냐가 중요하죠. 가장 반복되는 말이 하나님입니다. 31번 나와요. 그만큼 하나님이라는 것이 주체입니다.
둘째 번으로 나오는 말이 종류대로, 11번 나옵니다. 그만큼 종류대로 처음부터 창조했다는 거에요. 식물도 처음부터 종류대로 창조하였다.
4일째는 뭡니까? 하늘에 별과 달과 해를 만들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그래요. 4째날에 해가 나왔는데 첫날에 빛은 어디서 왔느냐? 꼭 해가 있어야 빛이 나옵니까? 에너지만 있으면 빛이 나올 수가 있어요. 얼마든지 태양이 없이도 빛은 존재할 수 있다. 나올 수 있다는 겁니다.
닷새째는 뭡니까? 하늘에다가 여러 새들을 종류대로 창조해서 날게 했고 물 안에다가 물고기들을 각각 그 종류대로 창조해서 물속에 살게 했습니다.
엿새째는 땅에다가 여러 육축, 기는 짐승, 동물들을 각각 그 종류대로 창조하여서 살게 했고 특별히 엿새째는 우리 사람을 창조하였습니다. 그런데요. 하나님께서 이 세상 사람을 제외한 다른 동식물을 창조할 적에는 종류대로 창조했다. 종류대로 라고 했는데 사람을 창조할 때는 종류대로란 말이 없어요.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할 때는 종류대로가 아니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했다 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거기에 우리 사람하고 다른 동식물하고의 차이가 있는 겁니다. 다른 동식물들은 종류대로 창조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이 안들어 간거죠. 사람을 창조할 때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했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것은 눈으로 볼 수 없습니다. 인간의 고귀한 점은 눈, 코, 입, 팔,다리 이런 육체적인 형상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인격, 하나님의 영적 속성을 따라서 사람을 창조했다는 겁니다.
창세기 2:8 에 보게 되면요.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었다. 흙으로 사람을 지었다는 것은 사람의 육체를 구성하는 모든 원소는 흙에 다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과학적인 사실이 아닙니까? 우리 몸에 70%는 물이에요. 물도 흙에 있습니다. 철, 칼슘, 인, 광물질 다 흙에 있어요.
우리가 고귀한 것은 흙에서부터 왔다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다음이 중요해요.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하나님의 입김을 불어넣으니까 하나님의 영을 불어넣으니까 생영이 되었다. 사람은요. 그냥 동식물이 아니에요. 하나님께서 입김을 불어넣어서 우리가 된 Living soul 살아있는 영. 즉 하나님의 인격을 닮아서 창조된 존재이기 때문에 사람은요. 가장 높은 special creation, 특수 창조입니다.
그런데 진화론에서는 그게 아니죠. 무생명에서부터 아메바로 되어가지고 아메바에서부터 점진적으로 진화가 되어가지고 그 다음에는 가장 진화가 된 고등동물이 인간이다 이렇게 보는 것 아닙니까? 그건 진화론자들이 그렇게 해석을 하는 거죠. 과학적으로 증명되었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진화론의 가설대로 가령 아베바에서부터 150여만종의 다양한 생물로 진화가 되었다고 인정을 합시다. 그러면 아메바에서부터 150만종류로 진화가 되었다고 한다며는 종과 종사이를 연결시켜주는 소위 말하는 연계동물이라던가 전이형테가 150만 보다 더 많아야 겠죠? 안그렇습니까? 그런데 많다고 하게 되면 땅을 파내게 되면 그런 화석이 무수히 많이 나와야 될 겁니다. 아직까지 종과 종사이를 연결시켜주는 연계동물은 없어요.
어떤 사람들이 시조새가 있지 않습니까? 시조새도 아니에요. 시조새도 보게 되면 이빨이 있고. 이빨이 있고 없고가지고 파충류과 조류를 연결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날개 끝에 칼퀴가 있다. 칼퀴가 있는 새가 있어요. 시조새는 사실 코에칭, 투레고(?), 타조와 같이 희귀한 새지. 그것이 파충류와 조류의 중간동물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중간 형체의 화석이 없다는 거 하고요, 현재 발견되고 있는 화석이 참 많습니다. 지금까지 400여만점의 화석이 나왔다고 합니다. 400여만점의 화석이 나왔는데 지금 생존해 있는 동물들과 비교를 해보게 되면 모양의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그러면 모양의 변화가 없이 과거나 현재나 똑같고, 또 하나는 중간형체의 화석이 없다는 거는요. 종에서 종으로 진화가 되었다는 진화론의 가설보다는, 하나님이 태초에 아예 종류대로 창조해서 종은 종대로 번식했다는 그 말씀을 더 증거하는 거 아닙니까? 우리가 과학적인 가설의 편견을 버리고 객관적으로 볼 적에는 정말 하나님이 종류대로 창조했다는 성경말씀이 더 과학적으로 타당하고 화석은 진화를 증거하는 것이 아니고 창조를 증거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성경말씀은요. 우리가 물론 믿음으로 믿는 겁니다. 믿어야 합니다. 실제 나오고 있는 많은 증거자료들도 하나님의 창조의 말씀을 증거하고 있는 보안자료가 너무 많다는 거에요.
이 세상 모든 만물중에 제일 늦게 창조가 된 것이 무엇이죠? 사람인데, 남자에요? 여자에요? 그러면요. 자동차가요. 신형하고 구형하고 어떤게 더 멋있어요?
저는요. 왜 남자보다 여자가 더 아름다우냐? 하나님이 최고의 솜씨를 부렸거든요. 그래서 남자보다 여자가 더 아름답다. 이건 제 해석이에요. 성경에는 이런 해석이 없어요.
어쨋든간에
사람은 정말 고귀하게 창조되었어요. 하나님의 영적 형상대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요. 우리가 하나님 형상대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우리를 사랑하세요. 어떤 미술 작가가요. 자기가 그린 작품을 참 아껴요. 내가 이걸 정성들여서 10년, 20년, 정말 공을 들여 무척 아낀다. 자신의 정열을 거기다 넣었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자녀를 사랑하죠. 자녀들이 꼭 이뻐서가 아니라 자기가 낳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 사람을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했기 때문에 더 사랑하는 겁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속성을 잘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면 맘대로 해도 되겠구나 합니다.
근데 하나님은요. 과학적으로 볼 적에 하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인격적으로 볼 때는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거룩하신 분, 의로우신 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 하나님의 두가지의 속성을 다 받아들이고, 인정을 하고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이브를 창조하시고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는 다 따먹되 그 중에 선악을 알게하는 가지는 따먹지 말라.
만약에 그것만 하지 않았다면 사람은요 아무 제한이 없는 거에요. 사람은 정말 창조주가 되어버리는 겁니다.
자연계의 자연법칙이 있지 않습니까? 자연계의 자연법칙을 어기면 죽게 되어 있어요. 어떤 사람이 중력의 법칙을 어기고 빌딩꼭대기에 올라가 뛰어내려 보세요. 죽게 되어있어요. 그건 자연법칙의 중력의 법칙을 어겼어요. 또 우리 교통신호를 어기고 가보세요. 교통사고가 나요.
마찬가지로 영적 세계에도 영적 법칙이 있는 겁니다. 우리가 영적 법칙을 어기면 영적 죽음이 와요. 그런데 우리가 우리 조상, 조상을 너무 탓하진 마세요. 여러분도 같을 겁니다. 아담과 이브가 하지 마라는 것을 했어요. 하나님의 공의가 뭡니까? 잘못했기 때문에 죄를 지었거든요. 죄는 하나님의 불순종 아닙니까? 죄의 삯은 뭐죠? 사망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기 때문에 죄를 지었으면 죄에 대한 대가를 반드시 누군가가 치루어야 합니다.
그런데 아담과 이브 이래 모든 사람들은 나올 때 벌써 죄를 타고 나오기 때문에 다 죽게 되어있어요. 그러니까 누구도 죄에 대한 삯을 갚을 도리가 없는 겁니다. 죄를 갚아야 하는 건 누가 갚아야 합니까? 사람이 갚아야 합니다. 근데 구약에서는 사람이 안갚았죠. 해마다 양으로 1년마다 대제사장이 속죄를 안했습니까? 그건 일시적인 하나의 처방이란 말이죠.
정말 하나님께서 죄를 용서를 해 줘야 되는데, 죄를 갚아야 하는 대상은 사람인데. 사람은 나올 때부터 다 죽은 상태였어요. 사망선고를 받은 상태로 나오기 때문에 누구도 사망의 빚을 갚을 도리가 없는 겁니다.
사람은 사람인데 안죽는 사람이 해야한다. 그런 사람은 없어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안죽는 사람이고 또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기독교의 복음의 핵심이 뭡니까? 복음의 핵심은 바로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게 누굽니까? 예수 그리스도.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이 사랑하시기 때문에 사람이 되어가지고, 빌립보서 1:6입니다.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사람의 종의 형체를 가져서 땅에 오셔가지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공의로운 점입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둘 다 만족할 수 있는 것 바로 그것이 십자가입니다.
저는요. 70년에 교회를 나가기 시작을 했습니다. 정말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한 것은 5년 뒤의 일입니다. 그 동안에는 뭘 했느냐? 그 동안에는 하나님이 있나 없나 따져본 거에요. 사실은 믿으면 다 해결되는데 믿기가 힘들드라구요. 성경도 한번 과학적으로 고고학적으로, 역사학적으로 다 찾아가지고 결국 끝에 가서 다 믿게 되드라구요. 믿게 되는데, 제가 70년에 교회를 나가가지고 75년 부활절 때 예수님을 영접했는데, 제가 그 기간동안에요. 참 왜 기독교는 포용성이 없느냐? 왜 하필이면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왜 예수 그리스도만 통해서 구원이 있느냐? 어떻게 보면 참 그게 모순이드라구요. 영어 성경을 보면요 The way에요. a way 가 아니고. 왜 The way냐?
그거는 제가 창조를 믿게 되고 창조와 구원, 구원이라는 건 어떻게 보면 잠시 어려움에서 잠시 구해낸다. 이렇게 볼 수도 있는데 원래의미라는 것은 원래 창조가 된 원래의 상태로 회복한다. 창조가 된 원래의 상태로 회복하는 것이 구원이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것. 우리는 다 피조물입니다. 다 피조물인데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 그것이 구원이거든요. 구원이라는 걸요. 좁은 의미로 하지말고 창조를 연결지어 보게 되면 창조하신 분만이 우리를 재창조가 가능합니다. 사람이 사람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창조하신 창조주만이 재창조가 가능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구원이 있다. 그건 너무 당연한 결론이에요.
저는 교회를 한 4년간 나가면서 불교니 뭐 다 구원이 있지 않겠느냐? 창조라는, 기독교의 기본 핵심이 창조거든요. 창조가 있고 처음이 있고 끝이 있는 겁니다. 성경이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창세기가 있고 요한계시록이 있어요.
열역학 제2법칙이 있어요. 열역학 제2법칙이 뭡니까? 제일 첫 번에는 엔트로피가 0. 0라는 말은 perfect order. 완전한 질서가 있었습니다. 창조가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엔트로피가 증가된다. 그것은 무엇이냐? 점점 이 질서에서부터 무질서가 되어간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성경을 믿던 안믿던 간에 과학하는 사람이면 열역학 제2법칙은 That's true. 아주 그건 정말 우리가 경험적으로 받아들이는 과학 법칙이 아닙니까?
다른 종교에는 그런게 없어요. 뺑뺑 돈대요. 그건 과학과 맞지 않습니다. 그렇게 믿을 수가 있고 믿는건 자유지만도 그것이 과학으로 볼 적에는 창조가 있고 종말이 있고.
그래서 우리가 기독교에서 사실 제일 중요한 것이 창조라는 것을 우리가 받아들이고 그 다음번엔 구원인데 구원을 너무 좁은 의미로 생각하지 마세요. 반드시 구원이라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구원이 올 수가 있는 것이다.
제가 물론 믿게 된 거는 창조를 믿어가지고 구원받았는데, 1978년에 미국에서 13년간의 연구생활을 마치고 한국과학원에 저는 창조를 믿음으로 믿고서 이렇게 받아들였지 창조를 구체적으로 조사라할까 연구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20세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과학을 너무 우상화하고 있어요. 하나님보다도 과학이 더 위에 가 있어요. 과학이 증거가 되어야만 하나님을 믿을라 그래요. 잘못되었어요. 과학의 세계를 창조하고 설계하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거든요. 우리가 과학의 위치를 분명히 알아야 과학이 하나님보다 더 위에 가 있는 거는, 현세의 많은 것들이 그렇게 인식되고 있는데 학교에 교육이 그렇게 되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제가 78년 12월에 한국 과학원의 교수로 왔어요. 한국이 참 축복받은 것이 무엇이냐 하면 과학을 하는 과학자들 중에서 정말 크리스챤 과학자들을 한국에 많이 주님께서 모아주셨어요. 그것이 한국 창조과학회라는 겁니다. 과학하는 사람이요. 근본적으로 두가지 사람이 있어요. 과학을 하면서도 창조주를 믿지 않고 과학만 하는 사람이 있어요. 또 하나는 과학을 하면서도 하나님의 창조의 세계를 찾아내는 사람입니다.
그 중에 가장 대표적인 사람이 누군지 아세요? 뉴튼이에요. 나는 뉴튼을 우리 과학자들 중 가장 존경합니다. 그분이 어쩌면 가장 최초의 창조과학자였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물론 그 전에도 파스퇴르라든가 많은 사람들은 다 창조를 믿는 과학자였습니다.
그분들의 기본 학문의 태도는 뭐냐? 정말 겸손하게 하나님의 창조의 세계를 찾아내는 것을 자기 과학의 연구로 봤어요. 시편 19편의 말씀처럼 자연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있어요.
뉴튼의 일화가 참 재미있습니다. 뉴튼의 하나의 일화가 뭐냐 하게 되면 자기가 친구한테 전도를 많이 했어요. 하나님이 창조주이시고 네가 믿어라 했는데 그 친구가 믿지 않드래요. 그래서 뉴튼이 하나 고안해 낸 것이 자기 방에다가 태양계의 모형을 직접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 태양계의 법칙을 세운 사람이 캐플러하고 뉴튼이 세운 거 아닙니까? 제일 안에 태양이 있고 수성, 금성, 지구, 화성이 있고 위성들을 만들어가지고 손으로 돌리게 되는, 태양을 중심으로 도는 태양계의 모형을 만들었다.
그 친구한테 태양의 모형을 만들어서 보여줬습니다. 그러니까 그 친구가
“야, 기막히게 만들었구나.”
“이건 분명히 내가 만들었다. 그런데 너는 실제 있는 이 태양계를 보고는 왜 하나님이 없다고 하느냐? 이 모형을 내가 만든 것처럼 이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라는 것은 반드시 있다.”
그래서 그 친구가 전도를 받고 크리스챤이 되었답니다. 이런 일화를 읽어봤습니다. 정말 저한테 너무나 impressive 하더라구요.
우리가 과학을 하면서도 겸손해야 합니다. 얼마든지 겸손하게 되면 하나님이 더 높여주세요. 오만하게 내가 다 안다. 사실 우리가 아는 지식이요. 하나님의 창조의 세계를 극히 일부분밖에 모르고 있어요. 요한복음 끝에 보게되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기록을 하면서 예수님께서 하신 일이 많습니다. 이 외에도 무수히 많은데 그걸 다 기록을 할려고 하면 이 땅도, 이 땅에도 다 할 수 없다. 이 정도로 말했어요. 저는요, 그 구절을 듣고서 도대체 예수님이 어떤 분이시길래 그분이 하신 일을 다 기록한다 그러면 이땅에도 다 기록할 수가 없다 그래요. 제가 예수님을 탁 알게 된거는요. 요한복음 1장 3절.
저는 창세기하고 요한복음이 복음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창세기는 모든 우주만물에 대한, 창조에 대한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을 분명히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과학적으로 얼마든지 창조주가 있다는 걸 인정할 수가 있습니다.
아인슈타인도 창조를 믿었어요. 그러나 그 사람은 기독교인은 못됐습니다. 그냥 조물주를 믿는다. 그게 사실은 첫단계죠. 그러나 거기에 그쳐버리면 반밖에 안되는 거에요. 창조를 누가 했느냐가 중요해요. 누가 했느냐?
창조주가 있다는 것은 성경을 통하지 않고서도 알 수가 있습니다. 그게 로마서 1장 20절 말씀이에요.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그런데 창조가 누가 했느냐에 대한 해답은 요한복음, 성경이 아니면 해답이 없습니다.
창조론에요. 과학적 창조론이 있고 성서적 창조론이 있습니다. 과학적 창조론이 뭐냐? 창조주가 있다는 거죠. 성서적 창조론은 그 창조를 누가 했느냐가 중요합니다. 누가 했느냐? 예수님이 하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요한복음 1장 3절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거기에 그는 누구냐? 말씀인데,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이 누구십니까? 예수님이거든요. 그래서 1장 3절을 다시 읽어보면,
“만물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예수님이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이것이 정말로 기독교복음의 핵심이에요. 예수님이 그냥 성인이 아닙니다. 그냥 위대한 사람이 아니에요. 예수님이 누구냐?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십니다. 창조를 누가했느냐? 창조를 하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제가 창조주를 알게 되고 창조주가 예수님인 걸 믿기 전까지는요. 성경이 모순 투성이에요. 이해가 안가드라구요.
제일 처음에 그랬던 것은, 요한복음 2장을 읽어보니까요. 갈릴리 가나 혼인잔치에 예수님하고 성모마리아가 있었습니다. 거기에 포도주가 떨어져 가지고 없다 그러니까 마리아가 ‘주께서 시키는 대로 하라.’ 근데 그 하인들이요. 순종을 했드라구요. 그분들 보고서 참 믿음이 대단하다 싶었습니다. 분명히 물을 떠가지고 갖다 줬어요. 연회장은 뭘 기대합니까? 포도주를 기대하고 있어요. 근데 맹물을 떠가지고 갖다 줬다는 것이, 성모마리아는 알았겠죠. 예수님이 정말 인간이 아니다. 정말 하나님이시다. 알았을텐데. 이 하인들은 그걸 몰랐을텐데, 하여튼간에 성모마리아의 말대로 해가지고 갖다 줬으니까 물이 포도가 됐다 그러드라구요. 제가 예수님을 믿기 전까지는 이걸 보니까 말이 안되드라구요.
어떻게 물을 떠갔는데 H2O가 CH3OH로 되어버렸다고. 그러니까 그 가는 동안에 원자핵반응이 일어난 거에요. 그게 말이 되요. 한참 또 가다가 보니까 오병이어가 나오드라구요. 보리떡 다섯 개와 고기 두 마리가지고 오천명을 먹이고도 몇천개가 남았다 그래요. 그건 우리 과학의 기본법칙인 질량 보존의 법칙을 위배하는 거 아닙니까? 그것을 의심을 할 수가 있습니다. 안믿을 수가 있습니다. 왜 안믿느냐?
만약 갈릴리 가나 혼인잔치에 예수님이 안계셨드라면 그런 기적이 나올 수가 없는 겁니다. 오병이어의 그 장소에 예수님이 안계셨드라면 그런 기적은 나올 수 없는 겁니다. 근데 예수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분인데 물이 포도주가 뭐가 문제가 되요. 오병이어가 뭐가 문제가 되요. 예수님을 누군가가, 속성을 이해하지 못하고선 성경은 모순 투성이에요. 이해할 수가 없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믿던 안믿던, 과학으로 입증하던 안하던 간에 하나님은 존재하시고 우주만물을 지배하시고 통치하시고 계십니다. 이건 진리에요. 진리. 내가 하나님 믿지 않는다고 해가지고 하나님 없는 게 아니에요. 내가 동굴속에서 한번도 태양을 못본 사람이 밖에 태양이 없다. 달이 없다. 상관없어요. 태양은 있는겁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존재하시고 우리와 이 우주만물을 창조했습니다. 그 창조를 했는데 많은 사람이 창조의 사실을 안믿고 마치 저절로 나왔다. 이렇게 믿는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요.
그래서 우리가 과학으로 입증을 하고자 합니다. 근데 과학의 입증도 한계가 있다고 말씀드렸죠. 하나님의 본체는, 실체는 과학으로 증명할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러나 과학의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과학의 논리나 과학의 이치나 과학 증거로 볼 적에 하나님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창조하신 창조주가 누구냐?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정말 주인이다는 고백을 해야 합니다. 그 고백이 무엇입니까? 바로 그것이 구원이거든요.
여러분의 부모가 얼마나 여러분이 잘되길 바랍니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로 여러분을 택하시고 불러주시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한평생동안 정말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에 의해서 끝까지 이 세상에서 인도해 주시고, 정말 21세기에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이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리더가 ○○대학교에서 교육받고 나오기 위해 이 ○○대학교를 세워주셨습니다.
이걸 방해하는 방해세력도 있기 마련입니다. 그렇지만 있기 때문에 우리는 기도를 더 해야 되요. 정말 담대하게 어디 가든지 간에 창조주 하나님을 증거하세요. 또 창조하신 분은 누구시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세요. 그러는 동시에 크리스챤 리더가 될려고 그러면 공부를 열심히 해야합니다. 그사람 실력은 별로 없는데.... 이런 말 들으면 안되요.
우리가 크리스챤이기 때문에 더 열심히 더 해야합니다. 이것은 그냥 안되요. 피나는 노력과 기도로서 이루어 지는 겁니다.
결론으로, 우리를 창조하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께 감사의 박수를 올립시다.
짝짝짝~~
- 과학으로 입증하는 하나님의 세계 / KCTS 기독교TV, 명강의 스폐설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