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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홍수현, '금연수호천사'로 위촉 | ||
[마이데일리 2005-04-07 10:25] | ||
신세대에게 어필하는 가수 테이(22)와 탤런트 홍수현(24)이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금연수호천사'로 위촉됐다. 7일 보건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는 7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과천 정부청사 지하 대강당에서 금연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행사의 취지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테이는 "음악을 사랑하기 때문에 흡연의 유혹을 견뎌왔다"고 밝힌 후, "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담배의 유혹을 이겨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사랑하는 팬들과 청소년들이 담배의 유혹을 떨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 테이와 함께 홍보대사로 위촉된 홍수현도 "흡연은 본인 뿐만 아니라 간접적으로 주변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준다"면서 "내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을 위해서로도 흡연의 유혹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대답했다.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은 "청소년들이 흡연의 해악에 대해 잘 모르고 단순 호기심으로 흡연을 시작하고 있어 이러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가수 테이와 탤런트 홍수현 씨를 금연수호천사에 위촉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테이와 홍수현은 금연 관련 공익광고 출연을 비롯해서 금연콘서트, 금연 관련 행사 등에 참여해 청소년의 흡연을 예방하고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이번 위촉식은 보건의 날 행사와 맞물려 테이, 안치환, 현대 무용단 및 타악 퍼포먼스 팀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금연수호천사로 위촉된 테이(왼쪽), 홍수현.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u@mydaily.co.kr, KBS 제공] (강승훈 기자 tarophine@mydaily.co.kr) |
테이ㆍ홍수현 금연홍보대사에 |
[헤럴드경제 2005-04-07 12:11] |
가수 테이(왼쪽)와 탤런트 홍수현이 금연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두 사람은 앞으로 금연 공익광고 출연, 금연콘서트 등을 통해 금연을 적극 홍보하게 된다. 테이는 "내 나이 또래 친구들은 담배 맛을 알고 피우기보다 멋있어 보이고 친구와의 교제용으로 담배를 가까이 한다"며 "음악을 누구보다 잘하기 위해 흡연의 유혹에 빠져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홍수현은 "평소 담배를 매우 싫어한다"며 "우리나라 모든 청소년이 금연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문환 기자(lazyfair@heraldm.com)
탤런트 홍수현·가수 테이 금연수호천사에 |
[문화일보 2005-04-0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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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탤런트 홍수현(왼쪽)과 인기가수 테이(본명 김호경 )를 ‘금연수호천사’에 위촉한다고 7일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담배를 잘 모르는 청소년들이 단순한 호기심 으로 흡연을 시작하고 있다”며 “청소년을 보호하고 흡연의 해 악을 올바로 알리고자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연예인들 을 금연수호천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탤런트 홍수현은 “담배는 본인은 물론 간접 흡연자에게도 피해 를 주므로 자신뿐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서라도 흡연의 유혹을 이겨내야 한다”고 말했다. 가수 테이는 노래 ‘ 사랑은 하나다’와 영화 ‘여고생 시집가기’ 등으로, 탤런트 홍 수현은 ‘금쪽같은 내 새끼’, ‘상두야 학교 가자’ 등 드라마 로 청소년들 사이에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유망주이다.
한평수기자
[보건복지부] 가수 테이, 탤런트 홍수현 씨를 금연수호천사에 위촉 | |
[연합뉴스 보도자료 2005-04-07 11:40] | |
□ 보건복지부는 흡연의 해악을 잘 모르는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단순 호기심이나 친구를 따라서 흡연을 시작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최근 담배회사들이 스포츠, 인기연예인 등을 통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담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으므로 ○ 이러한 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흡연의 해악에 대해 올바로 알리고자 가수 테이와 탤런트 홍수현 씨를 금연수호천사에 위촉한다고 밝혔다. ※ “금연수호천사”는 청소년을 흡연으로부터 보호해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은 명칭임. □ 가수 테이 군은 자신은 음악을 사랑하기에 흡연의 유혹을 견뎌왔다고 밝히면서, 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히 지키기 위해서는 담배의 유혹을 이겨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랑하는 팬들과 청소년들이 담배의 유혹을 이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 탤런트 홍수현 양은 흡연은 흡연자 본인에게도 피해를 주지만 간접 흡연자에게도 피해를 주므로 자신뿐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서라도 흡연의 유혹을 이겨내야 한다고 말하면서, 우리나라 모든 청소년들이 금연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금연수호천사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금번에 위촉한 금연수호천사(테이, 홍수현)는 앞으로 금연 관련 공익광고 출연, 금연콘서트, 금연 관련 행사 참여 등을 통해 청소년의 흡연을 예방하고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보건복지부는 밝혔다. ○ 위촉 일시 : ‘05. 4. 7.(목) 10:30 ○ 위촉 장소 : 정부과천청사 지하 대강당 ○ 위촉 기간 : ‘05. 4. 7. ~ ‘06. 4. 6. (1년간) ※ 붙임 금연수호천사 프로필 및 포부에 관한 인터뷰 내용.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관련 자료 다운로드 |
첫댓글 아.. 이쁘다 ㅠㅠ
요새 지하철에서 청음관 홍보하는거 나오던데...금연까지...
우와.. 이쁘당..
네 ^^ 금연할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