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하나님임이니라
(찬송302)
출애굽기 34장
14.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하는 질투의 하나님임이니라
골로새서 3장
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시편 64장
1. 하나님이여 내가 근심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원수의 두려움에서 나의 생명을 보존하소서
여호수아 1장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시편 108장
4.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보다 높으시며 주의 진실은 궁창에까지 이르나이다
5.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땅에서 높임 받으시기를 원하나이다
로마서 6장
12.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로마서 12장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베드로전서 2장
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저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주님께 내려놓고 저를 통해 역사하실 성령님을 더욱더 의지하고, 제 안에서 저를 도우시고 큰 힘을 주시는 성령님의 강함을 보며 살게 하소서.
연약하고 불완전하고 불쌍한 '나’를 묵상하지 말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매일 묵상하며 주님과 깊고 풍성한 관계를 한결같이 유지하게 하소서.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씨를 뿌리는 사람💜
이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54살 남자 이었고 가정이 없습니다.
결혼도 하지 않아 독신입니다.
자녀도 없고, 부모도 없고 친척도 없습니다.
공부도 하지 못 하였습니다.
중국집에 취직하여 오토바이를 타고 자장면 배달하는 배달원입니다.
한달에 70만원 받는 것이 전부입니다.
재산이 없어 겨우 한명 누우면 꽉 차는 쪽방 에서 혼자 잠만 자고 있습니다.
이 분을 계절로 말하면 봄일까요?
여름일까요?
가을일까요?
겨울입니다!
말할 것도 없이 겨울입니다.
인생의 겨울입니다.
그의 이름은
'김 우수'입니다.
2011년 9월 23일, 중국집에서 자장면 우동을 배달하던 중 승용차와 충돌하여 병원에 실려 갔습니다.
그리고 25일 만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이명박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가 조문을 갔습니다.
나경원 등 당시 정계 거물들이 그의 장례에 참여하였습니다.
그의 죽음이 왜 온 국민의 관심을 끌었을까요?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살면서도 매월 5만원~10만원을 어린이 재단을 통하여 소년소녀 가장을 도왔습니다.
2006년부터 쉬지 않았습니다.
보험 4,000만원 짜리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죽으면
그 돈을 타서 어린이를 돕게하였습니다.
어린이 재단 후원회장 최불암씨가 상주 역할을 맡아 장례를 주도하였습니다.
그의 영정 앞에는 그에게 도움을 받은 아이들의 애도하는 편지가 쌓였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당당하게 살라고 항상 격려하여 주시던 아저씨를 가슴에 묻고 평생살아 가겠습니다.”
대통령 영부인 김윤옥 여사가 영정 앞에서 말했습니다.
“기부나 봉사는 돈이 있다고 하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고인의 마지막 길을 잘 보살펴 드리십시다.”
이명박 대통령도 고인 앞에서 말했습니다.
“고인은 가진 것을 나눔 으로서 그것이 더욱 커지고,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진정한 나눔의 삶을 실천으로 보여 주었습니다.”
그가 그렇게 죽은 후, 어린이 재단 홈페이지 에는 기부가 꼬리를 이었습니다.
댓글은 이런 것들 이었습니다.
“천사 중국집 배달원 아저씨의 뜻을 이어 기부를 시작 하겠습니다."
인생의 겨울에 이렇게 많은 씨를 꾸준히 뿌리고 나니 아름다운 마침이 되었습니다.
김우수 씨는 겨울에도 씨를 뿌리는 사람이었습니다.
"진정한 친구를 가졌다면 당신은 가장 귀중한 것을 가진 셈이다" 라는
'토마스 풀러'의 말이 생각납니다.
나는 누구에게 진정한 친구로 남아있는 지를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내가 가진 것을 나누는 '나눔의 미학'을 되새깁니다.
받는 것은 '부담'이고 주는 것은 '기쁨'이라 합니다.
☆ 말 씀 ☆
♡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 베드로전서 1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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