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점 짜리 하루닷!!!!ㅋㅋ
맨날 일요일마다 심란하구 우울하고 했는데
정말 간만에 만끽하는 주말이였던거 같아용^^
혜영언니랑 퇴촌 시골밥상이라는데서 점심두
아주아주 맛나게 먹구
언니 남자친구가 와서 애견까페가려다가
문닫아서 드라이브도중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내려가꼬 사진두 막 잔디에 누워서 찍었어요~ㅋ
아!!그리고 정말 타서는 안되는 나이들이지만 ㅋ
그왜 있자나요 동물모양으로 엄청 느릿느릿 움직이는
소위 아가들 타는 기구 ㅋ
그거 타구 좋다구 웃으면서 사진두 여러장찍구
여튼저튼 아주 잼있었어요^^
오늘은 혜영언니가 점심을 너무 안먹는다구해서
언니랑 점심먹을때 정말 5일만에 배불르게 먹은거 같네요
5일동안 먹는다구 먹었는데 너무 안먹어줘서
위가 줄어들었나 별로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배가 불러서ㅋㅋ
이제부터는 한끼먹는 점심이라도 칼로리 적은
음식이라도 좀 많이 먹어줘야겠어요~
아침 : 파우더 물에 300ml
점심 : 옥돔구이 반마리
밥 3/2공기
여러가지 만찬들(묵 게장 된장찌게 젓갈 등등)
저녁 : 파우더 물에 300ml
허벌티 :2L정도
칼로리는 계산 못하겠다 ㅋ
첫댓글 ㅋㅋㅋ 혜영언니 다이어트 도사!! 잘만났어요~~~ 드뎌 임자 제대로 만난듯~~~~와..... 제대로 딱이넹!!
네 너무 좋은거 있져~앞으로도 도움받아서 잘 빼야겠어요
혜영언니가 그분인가...? 그떄 허벌가서 뵌분 맞죠? 미소언니? (홍바님 죄송 -_ㅠㅋ)
미소까페 아이디는 사노라면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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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이러면 정말 다이어트 할만할텐데용
가까운데 그렇게 좋은 분 계심 서로 서로 도와가며 다여트 하면 넘 재미있겠네요... 두분다 겁나게 많이 빠지겠네요..^^
음..일단 혜영언니는 겁나게 빼구 또 빼는 중이신데..저두 겁나게 빼구 또 빼야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