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메르켈 총리의 성공 12계명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이런분 같은 지도자 어디 없습니까?
상대를 헐뜻고 욕하고 태클걸고 도적질 하고 세상에도 없는 나쁜짖거리 다하고
사기치고 또다시 내로남불 외치는 골수분자는 지구 밖으로 던지는 행사를 해야 할듯 합니다
세계 강국 선진국을 본 받아야 합니다~
1. 원하는 것은 권력이 아니라 성공.
메르켈은 정치를 통해 권력이 아니라
승리(성공)를 원했고, 모든 힘을 성공에 쏟았다.
2. 견실한 교육의 힘.
메르켈은 동독의 개신교 목사관에서 자랐다.
그래서 동독의 종교적인 탄압과 사회주의 속에서
훗날 총리실에서 활동하는 데 꼭 필요한 덕목들인 자제심과 기다림을 배웠다.
3. 자신이 속한 곳에서 최고가 되어라.
메르켈이 전형적으로 남성 중심인 당을
어떻게 차근차근 정복해 나가 당수가 되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작은 발걸음으로 적절한 타이밍을 포착하며 조금씩 나아가
다른 사람들이 눈치 채지 못한 순간 당의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4. 강력한 여성 네트워크를 이용하라.
정치계에서 여성이라는 점이 하나의 약점일 수 있지만,
메르켈은 그녀와 함께하는 강력한 여성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5. 자연과학적으로 생각하라.
물리학자였던 메르켈은 정치를 실험의 과정처럼
관찰하고 상황들을 분석한다.
섣불리 판단하거나 행동하지 않는다.
6. 남성들을 읽어라
정치계의 많은 남성들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그 상황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계획한다.
7. 위험을 최소화시켜라
메르켈은 안전을 제일로 삼는다.
즉흥적인 행동을 피하고 계획하고 반복해서 점검하므로 위험을 피한다.
승리하는 것보다 실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8. 갈등 사이에 다리를 놓아라.
함부르크(서독)에서 태어나 동독에서 자랐고,
시골 처녀였지만 지금은 대도시 사람이다.
가톨릭 정당을 지휘하는 개신교도이며,
여전히 남성의 세계인 정치판에서 활동하는 여성이다.
그리고 사회과학적 분위기의 집안에서 자란 자연과학자이다.
이렇게 대립되는 상황을 메르켈이라는 개인이 내면에서 겪으면서 하나로 합쳤다.
그녀는 전 독일의 갈등을 중재하기 위해 다리를 놓고 있다고 얘기한다.
9. 해적 정신.
“나는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라고 외치는
메르켈을 여자 해적에 비유하고 있다.
자신을 묶어두지 않고 냉철함을 가진 메르켈이
여자 해적의 정신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10. 치밀하게 계획하고 행동하라.
메르켈의 특징적인 통치 스타일인 일정표를 계획하고
그것에 따르는 정치에 대해 이야기하며,
그녀를 기회를 포착하는 일과 계획을 세우는 일을 알맞게 조절하는 정치가라고 말한다.
11. 새로운 성공신화를 써라.
메르켈이 지나온 발자취들이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는지 이야기한다.
그 이야기는 똑똑하고, 끈질기고, 외롭게 싸우는 여인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이 여인은 내일의 독일 이야기를 들려준다.
12.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갈 자원을 확보하라.
총리가 된 지 얼마 안 된 메르켈의 지금까지의 상황과
앞으로의 정치적 행보에 대한 예견을 간단하게 담고 있다.
-"독일을 바꾼 기다림의 리더십"중에서-(하요 슈마허 지음)
우리나라 사람들 같으면 이렇게 할 수 있겠는지요?
우리 한국인들의 생각을 얼만큼 변화 되어야 하는지를 잘 얘기하는.....
엄청 큰 비교가 됩니다.
서독에서 동독으로 넘어간 목사 딸이
통일 후 총리되다
베를린 장벽이 세워지기 전
270만 동독인들이 자유를 찾아
서쪽으로 이동했습니다.
1954년 수많은 인파가
구름처럼 서쪽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정반대인 동쪽으로 동쪽으로 떠나가는
한 가족이 있었습니다.
서독 출신의 ‘호르스트 카스너’(Horst Kasner) 목사의 가족이었습니다.
카스너 목사 가족은 피난 행렬을 역행해
동쪽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목회자가 동독에서 계속 넘어오기 때문에
서독에는 목회자가 넘쳐나고 있지만
오히려 동독에서는 목회자 기근이 들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것입니다.
동독은 목회자가 없어서
수많은 영혼들이 방치되고 있었습니다.
카스너 목사는 서독에서 남부럽지 않은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그에게는 함부르크에서 낳은
겨우 6주가 된 신생아가 있었습니다.
이 신생아를 데리고
머나먼 동쪽 정한 거처도,
교회도 없는 곳을 향해 간다는 것은
누가 보기에도 무리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
바른 삶을 고민하던 그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안락한 생활을 포기하고
교회도 없는 공산치하로
들어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누가 보기에도 무리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카스너’ 목사는
청지기 인생을 사는 것이
하나님 앞에 합당하다고 여기고
예수 그리스도처럼 낮은 곳, 더 낮은 곳을 향해
죽음까지 내려가시는 그 길,
고난의 길, 십자가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역사가 그 다음에 펼쳐졌습니다.
당시 아버지의 품에 안겨 동쪽으로 갔던
목회자의 딸이
아버지의 엄격하고 철저한 신앙생활로
양육 받으며 자랐습니다.
세월이 흘렀습니다.
당대의 가치나 풍조에 흔들리지 않고
주님의 뜻대로 살겠노라고
시대를 역행했던 그 목사님의 딸이
지금 통일 독일을 이끌고 있는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 총리입니다.
한 시대의 사명자는
하나님의 특별한 경륜에 의한
양육으로 성숙됩니다.
당대의 가치나 풍조에 흔들리지 않고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은
시대의 역행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을 따르면
그것이 오히려 항상 순행이 되는
역전의 축복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
2013년 9월 독일 총선에서
그녀가 이끄는 기독교정당연합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면서
메르켈은 3선에 성공했습니다.
그녀는 옛 동독 지역인
우커마르크의 루터교회 목사 딸입니다.
소박한 시골 교회에서 자란 소녀가
통일 독일의 최고지도자가 돼
유럽의 경제위기 극복과
전 세계 자본주의 체제의 개혁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 모든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그들에게 넘쳤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기뻐하셔서
보상하셨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