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원여러분~!
12월 21일 선출총회에 연임 당선된 7대 회장 김주화입니다.
총회당일 경남의 2,200여개소를 책임지겠다 선언한 바 있습니다.
그 책임을 다할것이며, 2014년을 맞이하는 저의 마음은 무거운 마음으로 울분을 참지 못해 아직도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공지에 앞서 회원들께 당부드릴 말씀은 통합시스템공지사항중 (해봄 신명선, 꼬망쎄 서맹은, 진전 이영숙) 열어보지 마십시오~!!
이로인해 스트레스도 받지 마십시오..!! 2014년 제가 책임진다고 약속 드립니다...!
경남가정어린이집연합회에는 각 지회장님들이 계십니다. 각 지회 공지에 따라가 주시기
바라며, 가정어린이집을 포기한 저들(한어총지원시설단체)말에 귀기울이지 마십시오..!!
지금까지 참아왔지만, 오늘의 사태를 만든 저들을 더이상 용서할수가 없습니다..!
< 보육료동결 인정못합니다 >
(통합시스템 신명선원장 공지부분에 그렇게 당당하십니까..?? 보육료 동결을 인정하십니까?? 그렇겠지요....)
이번 집회때 저들이 주장한바가 무엇입니까?? 지방비인상 아니였습니까??
저는 하루를 꼬박 분하고 원통해서 어디가서 터뜨려야 할지....
지금은 참고 또 참고 견디고 있습니다.
- 12월 31일 오후 7시 국회 본회의가 시작되었습니다. 본회의전(보육료 5%인상, 환경개선비3만원인상)은 무리없이통과되었었습니다.
본회의에 국회의 철문은 단단히 잠겨져 있었고,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양희순회장외
회장단은 국회문앞에서 보좌관 및 복지부 000과 상황을 소통하고 주시하였습니다.
중간 중간 상황보고에서 긴장감이 돌았고 시도임원들도 새벽이 올때까지 긴장을 늦출수가 없었습니다.
1월 1일 새벽1시경 본회의통과내용은 영유아보육료 5%인상, 환경개선비 3만원인상,
겸임수당 75,000원 누락으로 공지하였습니다.
- 새벽에 또 다른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새벽 4시에 정부와 기재부가 인상한 보육료 5%는 국회에서 나누는 방법중 지방비 5%인상을 강하게 주장했다고 합니다. 현장과는 무관한
보육료 인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보육료동결 인정못합니다..!! 다시 변동시켜야 합니다..!!
- 복지부도 긴급회의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이는 복지부잘못도 아닙니다...
기재부에서 예산을 편성하지 않은것도 아닙니다..
여.야 국회 합의하에 인상되었던 것입니다..
누구인지..!! 정치적인건지..!! 알아서 대책을 세워야 겠지요...!!
( 참고로 이번 집회때 지방비인상부분중 경기도는 차액보육료(만3~5세)를 부모부담이
아닌 도에서 전액 지원한다고 합니다.
보육시설이 제일 많은 경기도에서 지방비로 차액보육료를 지원하다보니 어마어마한
지방비 부담이 있었으리라 봅니다.)
- 이로인한 상황인지 다른상황인지는 차후 알수 있겠지요...
- 저는 보육료동결 인정 못합니다.. 그래서 각 지회에 공지를 더 기다려 달라 했던
부분입니다.
통합 공지(신명선원장) 한부분에서 책임을 지셔야지요...! 인정하고 덮자는 말인지
답답할 따름입니다..
창원일부분원장 몇몇들이 모인 경남, 창원지회 그만 하시기 바랍니다..!!
가정어린이집 존재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 복지부에 대책 마련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한가연에서는 내일 세종시 복지부면담 있습니다.
복지부 용역 표준보육단가 재산정은 1월 26일경 나오게됩니다.
뭣하러 용역을 하면서 재산정을 하였겠습니까?? 이제는 복지부와 한국가정어린이집
연합회가 풀어야 합니다.
집회하면서 다 잃어버린 저들과 이젠 상대 할까요??
- 진행사항을 보면서 보육료인상부분이 관철됨을 기도하면서, 추진하겠습니다.
최악의 경우가 발생하더라도...!!
-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각 시도와 경남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보육료동결 절대
인정 못합니다...!
이젠 물러설수 없습니다...!!
- 한번더 거듭 말씀드리지만, 경남가정회장 김주화 공지사항만 집중해주십시오...!!
저는 2,200개 경남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원여러분들을 제가 죽더라도 살리고
싶습니다..!!
지금은 가정어린이집이 뭉쳐야 삽니다...
한가연은 22,000개소중 14,000여개소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지원시설과 함께하는 저들의 단체에 더 이상 동요되지 마시길 당부드립니다.
새해에 서로 즐겁게 인사 나누어야 하는데...
2014년 출발부터 주먹을 불끈 쥐게 하네요..!!!
2014년 출발은 말처럼 앞만보고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지켜봐주시고 많이 응원해주시면 힘이 되겠습니다.
경남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장 김주화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