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는 대자연의 장관과
중세의 낭만, 독특한 전통 문화가 어우러진
영국 북부의 보석 같은 지역입니다.
아래에 스코틀랜드 여행을 소개하고 추천 포인트를 정리해드립니다
스코틀랜드는 하이랜드의 드라마틱한 초태
스코틀랜드 여행 소개
1. 매혹적인 자연 풍경
스코틀랜드는 하이랜드의 드라마틱한 산맥, 깊고 신비로운 호수(로흐, loch), 바람 부는 초원과 절벽 등 손대지 않은 자연이 압도적입니다.
글렌코(Glencoe), 로흐 네스(Loch Ness), *아일 오브 스카이(Isle of Skye)*는 영화 같은 풍광으로 유명합니다.
2. 깊이 있는 역사와 문화
에든버러성과 스털링성 같은 웅장한 고성과 더불어, 로버트 더 브루스나 윌리엄 월리스와 같은 민족 영웅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전통 의상 킬트(kilt), 백파이프 음악, 클랜 문화는 고유한 정체성을 느끼게 해줍니다.
3. 감성 넘치는 도시들
에든버러(Edinburgh): 중세와 근대가 공존하는 도시. 매년 열리는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은 예술과 공연의 세계 축제입니다.
글래스고(Glasgow): 현대 예술과 디자인, 음악이 발달한 도시로 젊은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세인트 앤드류스(St Andrews): 골프의 발상지이자 대학도시로, 바닷가 풍경과 조용한 여유가 인상적입니다.
4. 독특한 음식과 위스키
스코틀랜드의 푸짐한 전통 요리 ‘해기스(haggis)’와 싱글 몰트 위스키는 반드시 경험해야 할 미각 여행입니다.
위스키 팬이라면 스페이사이드(Speyside) 지역 투어는 필수!
스코틀랜드 여행 추천 코스 (8~12일 기준)
1. 에든버러 & 로우랜드 탐방 (2~3일)
에든버러성, 로열마일, 홀리루드 궁전
칼튼 힐 전망대에서 석양 감상
프린지 페스티벌(8월 한 달간 개최) 시기 추천
2. 하이랜드 로드트립 (3~4일)
스털링성 → 글렌코 → 로흐 네스 → 인버네스
아웃랜더/브레이브하트 배경지 감상
역사와 자연이 만나는 드라이브 루트
3. 아일 오브 스카이 & 해안절경 (2~3일)
퀴라잉(Quiraing), 페어리 풀스(Fairy Pools), 올드맨 오브 스토르
드라마틱한 풍경과 고요한 마을
4. 글래스고 & 세인트 앤드류스 (1~2일)
미술관, 찰스 레니 매킨토시 건축
바닷가 산책, 골프코스 체험
추천 대상
예술·자연·역사 여행자에게 강력 추천
중장년층: 여유 있는 차량 이동과 감성적인 풍경
젊은 여행자: 하이킹, 캠핑, 문화 축제 즐기기에 적합
가족: 자연과 문화가 잘 어우러진 일정
여행 팁
기후가 변덕스럽고 쌀쌀하니 레이어드 옷차림과 방수 외투 필수
운전 시 좌측 통행, 좁은 시골길 주의
영국 파운드(GBP) 사용. 일부는 스코틀랜드 전용 지폐 발행
스코틀랜드 주요 도시 소개
1. 에든버러 (Edinburgh)
스코틀랜드의 수도로, 중세의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현대적인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입니다.
주요 명소: 에든버러 성, 로열 마일, 홀리루드 궁전, 칼튼 힐, 아서스 시트
특징: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올드타운과 뉴타운, 매년 8월 열리는 세계 최대 예술 축제인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2. 글래스고 (Glasgow)
스코틀랜드 최대 도시로, 예술과 음악, 건축이 발달한 문화 중심지입니다.
주요 명소: 켈빈그로브 미술관, 글래스고 대성당, 리버사이드 박물관, 부캐넌 스트리트
특징: 국립 오페라단과 발레단의 본거지이며, 빅토리아 시대 건축물과 현대 도시 재생이 어우러진 풍경이 인상적
3. 인버네스 (Inverness)
하이랜드 지역의 중심 도시로,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곳입니다.
주요 명소: 인버네스 성, 로흐 네스, 컬로든 전장, 네스 강
특징: 하이랜드 게임과 전통 음악 축제의 중심지이며, 고유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도시
4. 애버딘 (Aberdeen)
'그라나이트 시티'라 불리는 도시로, 회색 화강암 건축물과 해안 풍경이 특징입니다.
주요 명소: 마리샬 칼리지, 애버딘 해변, 유니언 스트리트, 던 박물관
특징: 북해 석유 산업의 중심지이며, 풍부한 공원과 정원으로 ‘꽃의 도시’로도 불림
5. 세인트 앤드루스 (St Andrews)
골프의 발상지로 유명하며, 아름다운 해안 도시로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곳입니다.
주요 명소: 세인트 앤드루스 대성당 유적, 세인트 앤드루스 성, 올드 코스 골프장,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교
특징: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교가 있는 학문과 전통의 도시이며, 바닷가 풍경과 고풍스러운 거리 분위기가 매력적
첫댓글 네스호의 괴물? 혹시 그 네스호인가요?
무섭기도 하지만 진짜 있다면 어떻게 해서든 직접 가서 보고 싶네요
근데 괴물이 있을까요? 그 남극인가
설인은 있는거 같던데 ㅋㅋ 믿거나 말거나
응, 바로 그 네스호 맞아요.
전설의 괴물 ‘네시’가 산다는 그 신비로운 호수죠.
최근에도 뭔가 움직였다는 목격담이 또 있었대요.
아직 정체는 불분명하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이 찾고 있죠.
설인처럼, 남극이나 히말라야에서도 그런 이야기 꽤 있고요.
믿음 반, 호기심 반… 나도 언젠가 전설속 주인공 찿아볼겁니다.
믿거나 말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