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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독립기념관. - 애국시와 어록비.
- 이등박문을 사살한 안중근의사의 글. 동포에게 고함
“내가 한국독립을 회복하고 동양평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삼년동안 해외에서 풍찬노숙하다가 마침내 그 목적을 도달하지 못하고 이곳에서 죽노니 우리들 이천만 형제자매는 스스로 분발하여 학문을 힘쓰고 실없을 진흥하며 나의 끼친 뜻을 이어 자유독립을 회복하면 죽는자 죽는 자 유한이 없겠노라...,
- 31살에 죽음을 맞는다.
·1592년 임진왜란때 홍의장군이라 불린 곽재우.
- 우리 의병들은 이름이나 이익을 위해 일어난 것이 아니라 오직 국가와 민족을 위해 싸우는 것이니 왜적을 격파하는데만 힘쓰고 죽은 적의 머리를 베어 일를 조정에 바치고 논공행상은 논하지 말라...,
` 깨끗한 마음으로 나라를 세운 분들이다.
- 수고와 헌신과 생명을 드린 분들의 삶과 글이 있었다.
- 롬16장은 성경에 나오는 독립기념관이다.
- 이 곳에는 26명의 일꾼들 이름이 있다.
- 하나님 나라 위해 헌신한 분들이다.
- 뜨겁게 예수님을 만난 분들이다.
- 이 분들 중 몇 분을 소개.
1. 뵈뵈(1)
1) 이교도였다가 개종한 사람.
2) 바울은 그녀를 "우리 자매"라고 불렀다.
- 바울 사도에게 가장 처음으로 떠오른 분이다.
- 연세가 많으셨을 것으로 보고 있다.
- 로마서는 고린도에서 썼다.
- 이 편지를 로마로 보내야 하는데 그 일을 뵈뵈가 한다.
1절 일군 = 디아코노스 = 조력자, 사역자, 집사
- 2절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라...,
보호자 = 후원자 - 바울은 전도자다.
- 그 옆에는 반드시 후원자가 있어야 한다.
- 모든 부분에서 함께 동역하는 분들이 있어야 한다.
- 경제적, 정신적, 지식적 후원자들이 있어야 한다.
- 교회도 그렇다. 목사가 모든 것을 아는 사람도 아니고 모든 것을 가진 사람도 아니다.
- 모든 부분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도 아니다.
- 그러하기에 후원자가 있어야 하고, 참모가 있어야 하고, 씽크탱크가 있어야 한다.
- 하나님께도 물어보고 사람들의 의견도 들어야 한다.
뵈뵈는 여성의 지위가 높지 않던 2000년 전에 가장 위대한 사도에게 가장 먼저 떠오른 분이다.
·이철희 ‘일인자를 만든 참모들’
- 미국 역사상 가장 성공한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 4선 대통령/ 극를 위해 24년을 바친 루이 하우가 있었기 때문.
- 루즈벨트가 소아마비에 걸려 7년 동안 병과 씨름하며 싸울 때 병상을 지키며 복귀를 도왔다.
- 대통령 지명을 받기 위해 선거 운동을 하는데 잠은 네 시간만 자고, 식사는 베고플 때만 하며 루즈벨트를 도운 자입니다.
- 운명하는 순간에도 루스벨트의 다음 선거와 정국을 염려하며 눈을 감았다.
- 사도 바울곁에는 이런 분이 계셨다.
- 그러기에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었다.
- 사도는 그분의 이름을 기억하고, 칭찬하고, 기록하고 있다.
2. 브리스가와 아굴라(3 - 4)
- 이들은 고린도지역에서 바울을 만나 복음을 들었다.
- 바울의 동역자가 되었다.
- 바울이 복음을 증거 하고자 에베소에 갔더니 먼저 그곳으로 이사한다.
- 로마로 간다고 하자 먼저 이사를 해서 기다리고 준비하고 있다.
- 교회 중심으로 생활권을 만들었다.
- 교회가 멀다? 사실은 집이 먼 것이다.
전주에서, 김제에서 교회 온다. 행복하다고 말해 주었다.
·이들 부부는 자기 집을 교회로 제공. = 가정교회
- 교회의 집, 교인들이 집, 하나님의 집이라고 생각했다.
- 나는 잠깐 맡은 청지기다.
- 이러한 힘이 당시의 세계를 복음화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3. 아리스도불로(10) 나깃수(11)
- 로마의 귀족들 이름이다.
` 아리스도불로 = 헤롯대왕 손자, 유대인의 왕이 될 수 있는 사람인데 거절한다.
- 이오타파라는 장애를 가진 딸이 태어난다.
- 딸을 고치려고 백방으로 애쓰다가 예수님을 만난다.
- 모녀는 깊은 신앙의 사람일 것이다.
- 사도 바울이 A.D.54~55년경에 로마서를 써서 로마교회에 보낼 때에 '아리스도불로의 권속'에게 문안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기 때문이다.
- 이것은 그의 가족을 지칭하는 표현이다.
- 그가 왕위를 거절한 이유 = 예수님을 주님(퀴리오스)으로 섬기기 위함
- 유대로 가서 왕위에 오르게 된다면, 그는 틀림없이 로마 황제 글라우디오를 자신의 '주님(퀴리오스)'이라고 칭해야 했다.
- 그는 예수님만을 주님으로 섬기기로 결정한 사람이기에 기꺼이 '유대인의 왕'이라는 자리를 내려놓는다.
` 나깃수의 권속 / 나깃수 = 권모술수에 능하고, 극악무도한 인물, 나중에 사형을 당한다.
= 그러한 나깃수의 집안에도 노예들이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4. 루포와 그 어머니(13)
- 루포의 아버지 = 구레네 시몬
- 막15:21 예수님의 십자가를 억지로 대신 지게 한 분
- 북 아프리카 출신으로 예루살렘에 왔다.
-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예수님을 구경.
- 그러다 당시 관례대로 십자가를 대신 져 주는 사람이 된다.
- 참 재수 없는 날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 피가 묻고 더러운 십자가.
- 그 무거운 십자가를 대신 짊어 지고 걸어 갔다.
- 그러나 결과적으로 예수님을 아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게 되었다.
- 예수님으로 구원받음을 알았다.
- 그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
- 그와 그의 가정이 다 크리스챤이 되었다.
- 후에 그의 아들 루포는 목사
- 시몬의 아내는 바울 전도 사역에 큰 도움이 되었다.
- 루포의 어머니는 내 어머니.
- 교회는 그런 곳이어야 한다.
-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면서 저분은 내 믿음의 아버지다. 저분은 내 믿음의 어머니다. 그런 분이 있어야 한다. 그런 분이 되어야 한다.
` 목소리는 늘 부드럽고, 남을 다독이는데 앞장 서고, 누가 아프거나 힘들면 전화하고, 기도하고, 심방하고..., 늘 안타까운 눈으로 본다. 남 속상하게 하는 것을 본 일이 없다. 루포의 어머니 같은 권사님들 되라.
다 품어주는 권사님, 눈물 나면 같이 울어주는 권사님, 따뜻하게 말해 주는 권사님...,
권사님 보면 엄마같아요.교회는 그런 삶을 훈련하는 곳이다.
5. 더디오, 구아도(22 -23)
- 이들의 이름 뜻은 셋째, 넷째..., 이들은 노예다.
암블리아(8) = 노예, 내가 사랑하는...,
우르바노, 스다구 = 노예 이름.
버시 = 흔한 여종의 이름
- 이들은 노예로 잡혀왔지만 하나님 나라에 귀한 분들이다.
- 특별히 로마서는 바울이 성령충만해서 부르는 대로 더디오가 기록
` 로마서 16장에는 여자, 노예, 왕족...,
바울은 차별없이, 구별없이 기록하고 있다.
사랑한다, 가족이다. 동역자다..., 모든 친근한 표현을 다 쓰고 있다.
` 바울은 말년에 빌립보 감옥에 있었다. 기뻐한다고 고백한다.
수많은 믿음의 동역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 두밀리자연학교 채규철 교장선생님 덴마크와 인도에서 유학하고, 가난 때문에 학교 못 가는 아이들을 가르치신 분
다른 영아원에 페인트 칠 해 주러 가다가 자동차 사고 = 전신 3도 화상/ = ET(이미 타버린) 할아버지로 불린다.
이런 글을 쓰셨다.
·세상을 살 때 얼마나 많은 것을 아느냐 하는 것보다 어떤 사람을 아느냐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 특별히 3가지가 중요합니다. 어떤 부모 밑에서 자랐느냐, 어떤 스승에게서 배웠는가, 어떤 친구를 갖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 어떤 부모를 가졌느냐 하는 것은 숙명이다.
- 죽을 때까지 바꿀 수 없는 핏줄이니까 말이다.
· 인격이 높고 진실되고 소박한 스승에게 배울 수 있는 것은 축복이다. 살다 보면 잔잔한 호수 같은 때도 있지만 태풍이 불고 험한 파도가 치는 때도 있다. 성공하여 우쭐대고 싶을 때도 있지만, 실패하여 죽고 싶을 때도 있다. 그럴 때 빈 마음으로 지혜를 구하고 싶은 스승을 가진 사람은 행운아이다.
· 마지막으로 친구가 있다. 친구는 내 의지로 선택할 수 있다.
- 부모에게는 감히 말할 수 없는 고민도 털어놓을 수 있고, 아침에 치고박고 싸운 뒤에도 저녁이면 보고 싶어지는 친구가 필요하다.
- 바울은 그런 스승이었고, 그런 친구들이 가득하다.
` 바울의 동역자들
- 남자와 여자가 있다.
- 젊은 사람도 있고, 나이 든 사람도 있다.
- 부부도 있고, 미혼자도 있다. 귀족과 노예가 있다.
- 배움이 많은 사람도 있고, 적은 사람도 있다.
- 교회는 이렇듯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곳이다.
- 그리고 어떤 배경을 가졌든지 각자 자기가 가진 은사대로 교회의 일꾼이 되는 것이다.
- 그들은 모두 하나님 나라의 중심 인물이다.
` 심각한 당부의 말씀도 있다. (17-20)
분파주의를 경계하라는 것이다.
자신의 명예, 권세, 사리사욕에 사로잡힌 자들을 경계하라는 것이다.
교훈 = 예수님께서 주신 교훈 = 서로 사랑이다.
교훈을 거스려 분쟁을 일으키고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저희에게서 떠나라. 무서운 말씀이다.
이런 자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않는 자들이다.
자기 배를 섬기는 자들 = 사리사욕을 앞세우는 자들이다.
귀에 딱지가 앉도록 강조하는 예방주사가 있다.
평안하면 유지되고, 사랑하면 부흥한다.
분쟁과 다툼은 교회를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게 한다.
` 교회 일하면서는 어떤 일이 있어도 싸우지 말라.
우리는 일하려고 모인 사람들이 아니라 사랑하려고 모인 사람들이다.
` 아버지와 아들이 크게 다퉜는데 둘 다 마음이 불편하다.
아버지가 가서 아들에게 먼저 사과하고 미안하다고 한다.
아들이 묵묵히 듣더니 자기가 잘못했다고 한다. 부자지간에 급 훈훈함이 되었다. 추억을 이야기한다.
그때 노란 보트 타고 바다에 나갔을 때 정말 위험했어. 그렇죠. 그런데 아빠 노란색이 아니라 빨간색이었어요. 무슨 소리야 노란색이지. 아니예요, 빨간색이었어요. 노란색, 빨간색..., 다시 싸우고, 각 방으로 휙 들어갔다.
주님의 일이니 일도 중요하다. 그러나 그 일을 통해 사랑을 배우지 못한다면 아무것도 아니다.
다른 사람의 입장을 먼저 살피고 말하는 훈련을 하라.
오래전에 그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웃자고 한 말인데 죽자고 덤비는 사람하고는 일 안 한다.
분명 웃자고 한 말이다. 그런데 죽자고 덤빈다.
웃자고 한 말인데 이것을 죽자고 전하는 사람도 있다.
말을 전할 때는 당시의 상황과 분위기를 파악하고 전해야 한다.
` 과거로 말하지 말고, 미래로 말하는 훈련을 하라.
그럴줄 알았다. 내가 하지 말라고 했지..., 과거로 말하는 것이다. 듣는 사람은 계속 훈계로 듣고, 마음이 상한다.
미래로 말하라. 앞으로 그렇게 하지 마라. 앞으로 꼼꼼히 살피고 계획하면 성장할 거야..., = 도움이 되고, 감사하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만나서 “나 배신한다고 내가 했지?” 그러셨다면 어떻게 되었겠는가? 사랑하지? 내 양을 먹이라. 미래를 말씀하신다.
살리는 말을 하고, 마음을 살피는 말을 하라.
` 우리는 남에게 호의를 입으면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반대로 이야기할 때가 있다.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주면 “뭘 이런 걸 다 가져왔어. 먹고 살만 찌라고...,”
웃을 이야기인데 전하는 사람 왈 “다음 부터는 주지마, 먹고 살만 찐다고 짜증내네...,”
누군가가 안 좋은 말을 전하면 “일단 알아보라”
알아보고 반응해도 전혀 늦지 않는다.
부드러운 마음, 용납하는 마음, 덮어주는 마음, 품어주는 마음..., 교회는 불만을 털어놓는 곳이 아닌 사랑을 쌓아가는 훈련을 하는 곳이다.
훈련은 실패할 수도 있지만 끝까지 해서 성공해 내는 것이다.
` 어느 날 오후, 앨리스는 혼자 집에 있다가 누군가 문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다. 문을 열었는데 식칼 한 자루를 들고 험악하게 서 있는 남자를 발견. 너무 놀랐지만, 상냥한 미소를 지으며 당황하지 않고 말한다. “깜짝 놀랐네요. 주방용품 판매하시는 분인가요? 안그래도 칼이 하나 필요했는데 괜찮아 보이네요. 일단 들어오세요” 긴장한 내색을 보이지 않으려 계속 말을 이어간다. “그런데 예전의 제 이웃과 많이 닮으셨네요. 덕분에 좋은 추억이 떠올랐어요. 감사해요"
흉악한 짓을 하려고 앨리스의 집을 두드린 그 남자는 엘리스가 건넨 ‘칼값'을 받아들고 문을 나서며 이렇게 말했다. “아주머니, 정말 감사합니다. 제 인생을 바꾸어 주셨어요.” 이 얘기는 하버드 심리학 강의에서 전해지는 이야기다.
- 미소가 사람의 마음을 열었다. 차가운 마음을 녹이고 악한 마음을 선하게 만들어주었다.
- 긴장된 순간을 부드럽게 했고, 한 사람의 인생까지 바꿨다.
- 카페를 새롭게 열면서 첫 번째 배워야 하는 것이 바로 ‘미소를 머금은 인사법’이다.
- 사람이 붐비는 식당이 잘 되는 이유는 음식이 맛있어야 하지만, ‘맛있게 드세요' 라고 건네는 ‘미소를 머금은 인사말’에 있다.
` 교회 일할 때 미소를 띠고 하라.
- 주님이 맡겨주신 모든 일은 다 의미있는 일이다.
부엌에서 하는 일은 허드렛일이고 설교는 중요한 일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주님이 맡기신 일이라는 의미를 가지만 가장 중요한 일이다.
- 의미가 없으면 모든 일이 허드렛 일이다.
` 주방 설거지 봉사하는 집사님들
- 힘들어 보여서 팀을 더 짜 드려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반응이 전혀 달랐다.
- 하고 싶은 분이 있으면 동참하세요. 그러나 우리가 힘들어 보여서 도와줘야지, 쉬게 해야지..., 그런 마음으로는 오지 마세요. 우리는 이 일이 너무나 감사하고 기뻐서 하는 일입니다.
그분들이 하는 일은 가장 중요한 주님의 일이다.
동참하면 더 빨리 끝나고 함께 쉴 수 있다고 하니 남자 집사님들 중 이 기쁨을 누리고 싶은 분들은 동참하시라.
롬16:19 선한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라.
악한 데 지혜롭고 선한데 미련하면 당장은 성공하는 듯하지면 결국은 망한다.
` 일 중심으로 하지 말고, 사랑 중심으로 하라.
- 미소를 머금고 하라는 것이다.
- 혼자 일하고, 혼자 놀기 좋아하는 분 있다.
- 함께 일하고, 함께 놀기 좋아하는 분 있다.
- 나는 함께 하고 함께 노는 것 좋아한다.
- 아내는 혼자 일하고, 혼자 노는 것 좋아한다.
- 밥 먹으러 가거나, 산책할 때 나는 누구 누구 함께 가자고 전화하고 문자하고..., 아내는 스트레스 받는다. 오빠랑 둘이만 가고 싶다고요...,- 모두 다 다르다.
- 교회에서 일 할 때도 혼자 하고 싶은 분, 자기 주장으로 하고 싶은 분, 남이 이끌어 줘야 하는 분..., 다 다르다.
- 목사는 그 특성을 알고 있어야 한다.
인사가 만사 = 배치가 중요하다.
낮 예배 후 여자 성도님들은 모두 10분만 남아 달라. 중요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 로마서는 16장까지 있고, 16장은 끝이다.
결론은 가장 중요한 말을 하는 것이 상식이다.
그 결론에 바울은 함께 동역한 분들의 이름을 기록하고 있다.
` 2024년에는 반드시 안수집사, 권사를 세울 것이다.
서리 집사님들도 엄청난 일을 할 수 있다.
청년들이나 학생들도 놀라운 일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안수집사님이 되고, 권사님이 되어 일하라.
명예가 아닌 주님 사랑하는 마음으로 직분을 맡아라.
나는 예배도, 기도도, 주일성수도 잘 못해요...,
지금부터 훈련하고, 시작하라.
당신은 이것도 안하고, 저것도 못하고..., 자격 따지만 하나님 앞에 설 사람 하나도 없다.
이제는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셔서 직분을 감당할 준비를 하세요.
결론) 왜 이렇게 헌신하고, 희생하고,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가? 롬16:20
우리에게는 승리를 주시는 예수님, 은혜를 주시는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사탄은 우리를 분열시킨다. 사탄은 싸우게 만든다. 사탄은 자기 자신에게만 몰두하게 만든다.
그러나 사탄은 예수님에게 영원히 패배하였다.
에덴에서 하나님은 사탄을 향해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구세주 탄생을 말씀하셨다.
롬16:20 예수님은 그 말씀 그대로 십자가로 승리하셨다.
우리 죄를 대신 지심으로 죽으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셨다.
사탄을 완전히 상하게 하셨고, 우리에게는 은혜로 덮으셨다.
로마서 강해를 마치면서 나는 말씀으로 여러분을 축복하기 원한다.
이 비밀의 계시인 복음을 믿는 여러분을 하나님이 능히 견고하게 하실 것이다.
·우리는 다 빈손으로 이곳에 왔다.
- 그러나 주님께 돌아갈 때는 빈손이 아니다.
- 주님께 헌신한 삶과 함께 동역한 동역자들의 이름을 가지고 가야 한다.
- 나를 위해 격려해주고, 나를 위해 자리를 지켜준 분들의 이름을 가지고 가야 한다.
몇 해 전 강천산으로 소풍간 사진이다.
여기 있는 분도 있고, 없는 분도 있고, 돌아가신 분도 있다.
나에게는 모두 소중한 분들이다. 한 분도 미워하지 않는다.
여기 한 분 한 분으로 인해 그 때 그 일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전에도 그랬듯이 이후에도 나는 사랑만 하는 목사로 살 것이다. 우리는 영원히 함께 살 가족이기 때문이다.
능히 견고하게 된 여러분이 복음을 전함과 사랑을 행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세세무궁토록 돌리기를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