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30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운암리 옥화자연휴양림
늦은 오후에 생긴 잠깐의 짬에 옥화휴양림에 들렀습니다.
근무하시는 신교화 선생님과 미원에 사시는 최영옥 선생님이랑 장대하고 아름다운 개면마를 보러 갑니다.
신선생님이 셀카봉을 가지고 단체사진 찍어주십니다. 셀카봉도 별도의 전원을 가지고 작동하는 것이군요.
셀카봉 이것, 높은 데 있는 것이나 불편한 자리에 있는 것을 사진찍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좌로부터, 저주받은 팔뚝의 더벅머리가 접니다. 가운데 신교화 선생님, 오른쪽 최영옥 선생님)
개면마, 이만 합니다.
임금님의 부채같은, 우리나라에선 대형이라 할 시원시원한 양치식물이죠.
출처: 산들바람여름 원문보기 글쓴이: 사발커피
첫댓글 와~ 그동안 무슨일이 있으셨나요?살이 쫙^*^
ㅎㅎ 신교화샘 폰이 사기폰 아부폰인가봐요. 홀쪽하게 나온 것만 골랐어요^^
멋져요
이꿍!! 제 폰은 정직합니다. ㅎㅎㅎ
첫댓글 와~ 그동안 무슨일이 있으셨나요?
살이 쫙^*^
ㅎㅎ 신교화샘 폰이 사기폰 아부폰인가봐요. 홀쪽하게 나온 것만 골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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