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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1. ~ 07.31
7/1 ; 금요일
2022년 하반기 시작하는 날. 어제까지 무섭게 내리던 비가 오늘은 멈추었다.
햇빛이 쨍쨍 빛나고,,,,
오늘부터는, 오늘의 햇빛같이 밝고 빛나는 하루하루가 되기를 바라며, 시작한 날이다.
은이는 아침 일찍 출근하였다 저녁 7시30분에 집에 왔다.
새로운 출발이다. 잘 적응하고 겸손하고 담대한 생활하기를 기도한다.
어머니 소식은 그제의 내용 그대로 가만히 있는 수뿐이다. 세는 나이로 99세 이시고,
몸도 많이 쇠약해지신 걸 알고 있는데,...지금 수술 할 수도 없고,..그냥 편안히 계시기 바랄 뿐이다.
낮에는 햇빛에,..그 동안 축축해 있던 세탁물들을 잘 말릴 수 있었다.
여전히 요사이도 news는 짜증나게 한다.
진정으로 우리나라의 앞날을 위하는 국회의원이 몇 명일까?,...생각해 본다.
7/2 ; 토요일
엄청 더운 날씨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그래도 자꾸 움직였다.... 오늘은 몸이 많이 가벼움을 느꼈다. 그래서 많이 움직였다.
오전에는 오랜만에 한의원에 가서 묵직함을 갖고 있는 허리와 머리에 침,.등 한방치료 받았다. 조반을 은이가 푸짐하게 차려준 아메리칸식+코리안식의 조합 식사를 했더니 한 껒 배가 불렀지만, ..움직임이 많았던 탓에 점심을 거를 수는 없었다.
근 일주일 동안의 비가 멈추고 맑은 날씨가 왔기에, 옷, 수건, 잠자리 이불, 요, ...등
세탁을 하여 옥상을 오르내리며 교대로 세탁하고 말리고 했다. 그동안 축축하였던 것들,.
걸음걸이 계측은 안했지만, 5,000보는 족히 다닌 것 같다.
암튼 너무 더웠다. 냥이 두 마리는 더위에 지쳤는지, 하루 종일 잠만 자고,
은이는 밑반찬 만드느라 Gas열을 받으면서도 잘 견디고...아직 air con. 은 안 틀었다.
오늘도 마음속으로만 어머니 걱정을 하며, 기도하며,..그렇게 지내야 했다. 난,,,,不孝子...
7/3 ; Lord's day - 일요일
오늘도 무척 더웠다. 정말 너무 더웠다. 하지만, 저녁때는 더위가 좀 꺾인 것 같다,
오늘은 2부 예배드리고 왔다. 교회 안은 춥다고 느꼈다.
오늘도 말씀은 참 좋았다. .’조건 없이 감사해야 한다’,고,..
지난주엔 시편 23편의 말씀이었고, 오늘은 시편 26편의 말씀이 주제였다. 참 좋았다.
은이는 on line예배드리고 집안일 하느라 참 분주하였다. 고맙다. 옷 정리하고. 자기 아 빠 먹을 밑반찬 한 가득 해 놓고,.. 둘 만의 가족,.,....감사하며 살고 있다.
내일부터 은이는 본격적인 직장 생활에 접어든다.
‘잘 적응하라’고 틈틈이 일러주고 있다.
인천 청라 신도시에 설립된 ‘나움 여성 암 전문 병원’의 위생사다.
2년 동안 열심히 공부한 결과로 이어지는 직장이다. 잘 하리라 믿는다.
하나님의 동행을 힘입으며,
저녁 무렵 옥상에 올라 앉아 시원함을 느끼며 몇 친구들에게 전화했다.
이 명, 종유, 우남, 그리고 내일 만날 4명에게도,.
우남과의 통화에서는 ‘참 큰 일 이구나’하며 걱정스런 통화를 해야 했다.
우남 wife의 가슴 갈비뼈가 ,.....골다공증의 발로인가 보다. 정말 야단이다.
오늘도 어머니를 위한 기도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7/4 ; 월요일
은이는 정상적인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 아침 07:15 ~ 19:15.
직장 생활-나움병원의 위생사의 업무와 생활이 잘 맞는 것 같다.
나는 오전 10시가지나 집을 나서 종로3가에서 이발하고,...천천히 움직여 5guys의 약속 장소인 장한평 바다횟집에 1시가 다 되어 갔다. 한 달 반만의 만남이었지만 조용히,.. 서로의 할 말들을 하며, 2시간이 넘도록 함께 했다. 용권이의 건강에 관하여, 성기의 식욕 부진에 관하여, 성철이의 節酒에 관하여,...그런, 이런 이야기들을 하며 정겨운 시 간을 보냈다. 오늘 식대는 성기가 지불했고, 우리들의 회비는 저축으로 통장에 들어가 고,. 헤어져 오는 길에 나는 종로 약국에서 모기약을 사고, 개풍 종묘에 들려, 사촌 누 나의 calendar제작에 관하여 문의하고,. 오전에 이발하고 나오면서 잔돈 받은 게 잘 못 되어 다시 이발소에 들려 초과로 받은 돈을 돌려주고 왔다. 부리나케 왔지만 저녁 6시 가 다 되어 집에 왔다.
너무 더운 날씨에 문을 꽉 닫아 놓았기에 두 마리 냥이가 더위에 괜찮은지 걱정되어 집 안에 들어오자마자 창문들을 다 열고, 냥이를 살펴보니 괜찮았다.
너무 더운 날씨다....
7/5 ; 화요일
오늘도 푹푹 찌는 날씨였다. 다행히 오후에 소나기가 한 번 내리더니 조금 나아졌고,.
별 일 없이 지내고 있다.
낮에 상현, (이)정일, 우남, 종국. (방)영철, 홍근, 세일과, 그리고 파주 박00와 일산병원 원목-심 목사와 그리고 유 00이와 통화했다. 정오 전에는 사촌 누나와, 오후에는 막내 남동생과, 그리고 정옥래 사장과도 통화했다. 통화에 부지런 떨었다.ㅎㅎ.
은이는 제시간에 출근 했고, 오늘 직원들 회식하고 늦게 오나보다. 지금 20:40분인데,.
병원 앞에서 고기 먹고, 인천 서 구청 앞의 치킨 집으로, 2차 갔다 오나보다.
문자 온 게,...(밤 10시40분에 귀가했다.)
낮에 직장-나움병원에서‘근로계약서’ 작성하였고, 내용에 그렇게 흡족해 하진 않았지만 도닥이며, ‘이것도 감사하다! 고 생각하라.’고 일러줬다.
7/6 ; 수요일.
오늘도 꽤 더웠다. 저녁때, 올해 들어 처음으로 air con.을 틀었었다.
낮에는 냉장고의 일부를 정리했다. 오래 된 야채들은 버리고,...
저녁때는 굴비 굽고, 시금치 국 끓이고, 감자조림 만들고,...저녁을 맛나게 먹었다.
은이는 07:30~19:10. 직장이 좋다고 느끼고 있는 것 같다.
어제는 늦게 와서도 종알종알 하루에 있었던 직장에서의 일을 얘기하고,ㅎㅎ...
오늘도 저녁 먹으면서 직장 일을 얘기하고,...좋은 현상인 것 같다.
마음과 시간의 여유가 생긴 것이 참 좋고,...하고 싶은 일을 하니 더 좋은 것 같고,
낮에 막내 남동생을 통해 보내 온, 막내 여동생의 카톡 내용은 어머니 뵙고 온 내용 이 었다. 좋은 내용은 아니었으나 그렇다고 아주 나쁜 내용도 아니었다. 연로하시다 보 니,,,..그러려니,.... 해야 할 것 같다. 1924년 태생이시니까.....
내일은 일산 차병원 소화기 내과에 다녀와야 겠다.
오전에 용권이, 선웅이, 대규와 통화하고, 저녁때는 총무 윤소와 통화했다.
7/7 ; 목요일(小暑)
오늘도 엄청 더운 날씨다. 폭염이라는 표현이 뉴스에서 자주 나온다.
오전에는 창문 레일의 먼지와 곰팡이들을 청소하고 정리하고, 주방의 배수 전을 수선 하였다. 땀을 한 바가지만큼 흘린 것 같다. 冷水 샤워를 해야 했다.
쉴 틈도 없이 마두 역-차병원엘 가서 소화기 내과 진료를 받았다. 결과는 노인성 질환 중의 하나인 만성 변비,...문제는 약을 복용해야 하는데 보험 적용되는 약의 생산이 중 단 되었단다. 할 수 없이 비 급여 약인 -‘렉사솔로 2mg’로 처방받아야 했다. 값이 꽤 비싼 약이다.
집에 오는 길에, ‘다이소’, ‘파리바게트’, ‘알통 떡 강정 점’을 들려서 왔다. 집에 오자마자 air con.을 틀고 다시 냉수 샤워를 해야 했다. 너무 덥다.
오늘은 상현이, 우남이, 선웅이와 통화했다.
은이는 07:30 ~ 19:10....일단을 즐겁게 일을 하는 것 같다. 고맙다. 아침 출근 할 때.
“은아, 오늘도 감사!” 하며 손 흔들어 주었다.
길을 가다가도 어머니 생각이 맴돈다. 오른쪽 대퇴부의 뼈가 거의 없어진 상태라고, 하 지만 식사는 잘 하신다고,..원체 연로하시니까. 어쩔 방법이 없나 보다.......................
7/8 ; 금요일
어제 밤에는 올 들어 제일 힘들게 잠을 잤다. 덥고, 기억도 안 되는 꿈도 꾸면서 뒤척이며 자야했다. 그러니 오늘 피곤하였고, 오전에 computer앞에 앉아 있다 왼쪽 어 깨 부위의 심한 통증으로 한 참 애써야 했다. 파스를 붙이고 있다가 점심 후에 사우나 엘가서 뜨거운 물에 몸을 담궈 혈액 순환과 엉긴 근육을 다스리고, 바로 한의원엘 갔 다. 양쪽 어께부위와 허리부위와 머리 뒷부분에 침과 부황을 뜨는 등, 한 방 치료를 받 았다. 어제 아침부터 주방 수도전 修理하느라, 오늘 아침은 침대 밑에 떨어진 핸드폰을
꺼내며 청소하고,.며칠 땀에 젖은 요와 이불 세탁하고 건조 시키는 일들,,,피곤하게 일 한데다. 어제 저녁 완력기와 아령으로 무리하게 운동한 탓,...그리고 덥다고 선풍기 바람을 몸에 맞으면 잠자리에 있었던 것 등,..체력을 생각안하고 무리하게 움직인 탓,...
암튼 어깨가 많이 아프다.. 저녁때 ‘홍삼 한방’ 파스를 붙였다.
은이는 07:35~19:20. 오늘도 좋은 근무를 한 것 같다..
7/9 ;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니 왼쪽 어깨부분이 여전히 아프다. 덩달아 왼쪽 팔뚝까지도,,,,
하는 수 없이 오전이 지나기 전 한의원으로 갔다. 그러나 환자가 너무 많아 기존 다니 던 한의원 말고 다른 한의원을 찾아 갔다. 환자는 아무도 없고,,,편하게 의사와 상담 하 고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오후에도 나아지지 않고 여전히 몸이 좋지 않다. 어쩔까?..하 고 생각하다, 저녁 식사 때 소주2잔을 마셨다. 혈액 순환이 좀 되었으면 하고,...
자기 전에는 소염 진통제를 복용할까...한다. 몸의 이곳저곳이 순서 없이 통증을 주고 있다. 솔직히 마음이 괴롭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아지면 좋겠다.
한의원 다녀오면서, 만두와 삼겹살과 은이가 좋아하는 오징어 튀김을 사왔다.
몸의 어느 한곳이라도 아프거나 거북하면 온통 신경이 곤두(?)서곤 한다. ‘그러려니...’ 하지 못하고 있다. 아직 해야 할 일들이 있으니까....
은이는 냉장고의 냉동실 정리하고, 일주일만의 휴일을 잘 사용하는 것 같다.
오늘 밤 안으로 통증이 싹~~사라지면 좋겠다.
오늘도 무척 더웠다. 그러나 air con.은 작동시키지 않았다. 잘 견뎌냈다.
아침에 성철이 전화 받았다. 그냥,..전화였다.
7/10 ; Lord's day - 일요일
어제 밤에 소염진통제를 복용하였더니, 어깨와 팔뚝의 통증이 거의 사라졌다.
오늘은 2부 예배에 은이와 함께 드리고 왔다. 설교 말씀은 여전히 좋았다.
사울이 바울이 되는 것,...사울은 큰 자, 바울은 작은 자..바울처럼 살자는,...말씀이었다.
예배 마친 후 곧바로 벽제 추모관에 가서 하늘나라에 계신 아버지와 마눌님을 보고 왔 다. 정기적으로 13일에 가곤 하지만, 은이가 직장 생활을 하는 때문에 13일 전, 후, 적당한 시간에 가기로 했다.
모처럼 땡볕이 내리 쬐이기에 수건 등을 다시 햇볕에 말리고 잔잔한 빨래도 햇빛에서 아주 확실하게 말렸다. 그리고 땀을 흘리며 낮잠도 잤다. 무척 더운 날씨지만 오늘은 air. con을 틀지 않고 버텼다. 절약도 절약이지만 그러고 싶었다. 예전에 태국-방콕 사 람이 뜨거운 날씨에도 콘크리트 벽으로 둘러쳐 있는 집에서 air. com. 부채도 없이 지 내는 모습도 생각나고.. ..........할 일 없으니, 별 생각이 다 난다..ㅎㅎㅎ.
내일 싱가폴에 잠시 갔다 오는 홍근이 전화를 오후에 받았고, 저녁 후에는 자기 마눌님 대신 밥하고, 설거지 하는 우남이와도 통화했다.
우남에게는 13일에 있는 EPL - 토트넘과 K1선발팀과의 축구 경기를 쿠팡 play를 통해 보는 방법을 일러 주기도 했다. 오늘 밤에는 熱帶夜를 느끼지 않고 熟眠을 가지면 좋 겠다.
은이는 내일부터, 또 열심히 살아갈 것이고,..감사하며, 긍정적이고, 온유하며, 배려하면 서,,..그러다 보면 겸손한 성품이 몸에 배어지겠지.....
7/11 ; 월요일
오늘도 무척 더웠다. 은이는 07:15~19:10. 직장이 만족스럽진 않지만, 잘 적응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범사에 감사하며 지내라.’고 아침마다 얘기해 준다.
어깨 아팠던 것은 99.99% 나았다. 변비 증상도 약 탓인지,..시원해 졌다.
불면증도 3일 전부터는 탈 없이 잘 자고 있고,....고맙고, 다행이다.
덥지만 그래도 많이 움직였다. 옥상 계단에 쌓아 놓은 박스 짐을 정리하여, 박스를 줄 이고, 정리하고, 버릴 것은 버리고,...땀을 한 바가지 정도 흘리면서 정리정돈 했다.
1시간 중노동 했다. 그런 후 Bible도 읽고 -요새는 (역대 상 읽고 있다.)
은이가 만들어 놓은 김치찌개로 점심을 한 후에는, 용권, 성철, 선웅, 성기, 상현, 좌원 이와 통화했고, 파주 박00와도 통화했다.
홍근이는 오늘 싱가폴 行했고, 15일에 돌아온단다.
내일은 오랜만에 이화회 모임이 있다. 점심 모임이다.
7/12 ; 화요일
참 오랜만에 이화회 모임을 가졌다. 그리고 회장 직 인계하고 두 번째 모임이고,
10명이 함께한 자리였다. 즐거운 식사 했다. 모임의 증거 -사진을 찍어 총무-윤소에게 보냈다. 모임이 끝난 후 나는 동묘를 둘러보고 집으로 왔다.
동묘에서는 베이컨 등을 사고, 집에 오는 길, 고양 시장에서는 은이 用, 두 가지를 사고,..
집에 와서는 청소를 하고 샤워를 하고,..늘 상 하는 일에 아화회 모임을 더한 날이었다.
은이는 07:20~19:10.
오늘도 더웠다. 후덥지근한 날씨라는 표현이 딱 맞는,..... 오늘은 성철이와 두 번 통화 했다. 용권이는 일부러 전화 안 받는 것 같고,....
7/13 ; 수요일
하루 종일 비가 왔다. 저녁 무렵에 잦아들기 시작했고,..
모처럼 piano앞에 앉았는데, 건반에 손이 가질 않는다. 무슨 곡을 어떻게 쳐야 하는지, 다 잊어 버렸다. 허기야. 몇 십 년 되었으니까. 그냥 piano청소하고 닦고,..그랬다.ㅎㅎ
특별히 할 일도 없고, 친구들과 전화는 몇 통화했다. 선웅, 성철, 용권, 상현,...
저녁 때 은이가 퇴근하면서 돈가스를 사왔다. 거 참 이상하게도 밥을 새로 지은 날은 꼭 뭔가를 사갖고 온다니까ㅎㅎㅎ..느끼하지만 잘 먹었다.
은이는 07:15~09:20.
‘coupang play’에서 중계한 EPL-토트넘과 K1팀의 축구 경기는 참 재미있게 보았다.
내일은 종로에서 한 상무님과 점심하기로 했다. 날씨가 좋아지겠지?!
오늘 성경-歷代 上 다 읽었다. 修訂하면서,.....
7/14 ; 목요일
비가 그치고 맑은 날씨가 왔다. 약간 습하긴 하지만,..
10시가 좀 지나 나갔다. 종로3가에서 이발하고, 한 상무님과의 약속장소 ‘명동찌개’에서
상무님과 김치찌개로 ,...그리고 환담하다, 동묘엘 갔다 상무님은 그곳에서 폰 주머니와 소형 랜턴을 구입하고, 나는 불루투스 이어폰을 구입했다. 상무님은 6호선, 나는 1호선 3호선, 삼송역 그리고 고양동에서 은이 먹 거리 사갖고 집으로 왔다. 9,000보정도 걸었 다.
은이는 07:30~19:10. 년차 휴가 사용에 관한 것과 하기휴가 일자에 대하여 묻길래,.“ 너 편한 날짜에 사용해라.”고 일러 주었다.
비가 멈추고 나니, 없어지는 습기와 함께 쪼그마한 모기가, 방충망을 뚫고 들어와 괴롭 이고 있다. 저녁때부터는 한결 더위가 수그러들었다.
오전에 (김)영철이, 오후에는 선웅이 전화를 받았다.
7/15 ; 금요일
오늘은 그냥 집에 있으려 했는데, 점심 후, 갑자기 왼쪽 어깨, 등과 왼 팔뚝에 통증이 왔 다갔다 하는 게,..소염 진통제를 복용해도 별 효과가 없는 게, 안되겠다 싶어, 새로운 한 의원을 찾아 치료 받고 왔다. ‘자연한의원’,...기존 다니던 한의원과는 좀 다른 치료 법으 로 치료 받았다. 평소 자세가 문제인지? 잠 잘 때 선풍기 틀었던 탓인지? ..영 좋지 않 다.
은이는 직장-‘나움 병원’에서 제반 藥 整理하고 입, 출고 담당하는 일이 더 해졌나보다.
매일 아침 출근 時, ”은아! 오늘도 감사하며,...”이렇게 도닥여 주기는 하지만, 스스로 잘 하여야 하겠지. 07:5~19:50.
오늘 밤에는 어깨 통증이 잘 다스려 지면 좋겠다.
한방 치료 받았더니 많이 피곤하고 졸리다.
7/16 ; 토요일
어제 한방 치료 받은 부분 주위가 너무 아파서 혼났다. 밤에 소염진통제도 복용하고,...
아침에도 왼쪽 어깨 아래 부분의 통증이 너무 심했다. 조반 후 바로 어제 갔던 ‘자연 한 의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다. 짐작대로 의사도 나아지는 과정이라고,..1시간 이상 치료 받고 왔다. 오후부터는 한결 나아진 것 같다.
오늘이 初伏이라 은이가, ‘나가기는 그렇고, 그냥 집에서 영양식 먹자.’며 어제 밤에 주 문한 훈제 오리고기로 요리를 해 주었다. 滿腹이 되도록,..
오후에는 netflix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라는 시리즈 드라마를 3편까지 보았다.
저녁때는 쿠팡 플레어로 토트넘 vs 세비야의 축구 경기도 시청했다.
비가 많이 오진 않았지만 계속 내린 날씨였다.
은이는 편안한 마음을 갖고 있는 것 같다.
어머니 뵈러 가야하는지? ...생각에 생각을 하게 된다.
코로나 4차 접종을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도,....
내일은 주일,..교회 다녀오면서 몇 가지일도 해야 할 것 같다.
7/17 ; Lord's day - 일요일 - 제헌절
2부 예배드리고 왔다. 은이랑 함께, ..여전히 말씀이 너무 좋다.
집에 오는 길에 노브랜드 은평점에 들려, 포기김치와 화장지등을 구입해 왔다. 그리고 주유도 하고,..
어제까지 그렇게나 아프던 왼쪽 등이 오늘은 한결 부드러워졌다. 다행이다.
며칠 동안 neflex드라마에 정신 팔려 있는 듯,.ㅎㅎ..‘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6화까지 시청했다.
저녁 때 ‘전병관’이 전화를 받았다.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나한테 묻는 전화였다.
세일이 근황,..참,..자기가 직접 전화 해 보면 될 일을,...
성기와도 통화했다.
은이는 마음이 평온한 것 같다. 내일부터 또 일상의 생활이다. 감사하며 생활하자..
7/18 ; 월요일
10시30분에 집을 나서, 종로3가, 종로5가, 동묘, 신당동, 동대문역사박물관 역 5번 출 구, 낮1시가 좀 안되어 약속한 선웅, 성철, 용권이와 만나, 허영만 식객에서 소개된 ‘서울곰탕’에서 특이한 돼지 곰탕과 삼겹 수육으로 점심을 하며 두런두런 환담을 하고,
근처 이디야 커피숍에 앉아 있다. 선웅이는 5호선으로, 나머지 셋은 을지로 6가 , 5가,
종로5가,.거기에서 용권이는 1호선, 성철이와 나는 종로3가 협동이발소에 들려 성철이 이발 마친 후, 헤어졌다.
나는 삼송 역을 거쳐 고양동에서 은이 용 만두와 떡볶이를 사 갖고 집에 왔다. 17:00...오늘,...14,000보 걸었다. 하지만 많이 피곤하지는 않다
은이는 오늘도 잘 지낸 것 같다. 07:35~19:20.
날씨는 견딜 만 하게 더웠는데,.오후에는 습기가 많아 후덥지근한 날씨다.
왼쪽 등..아프던 곳은,.. 오늘은 한방 치료 안 받았다.시간이 없었다. 많이 좋아졌다.
7/19 ; 화요일
오전에 고양동에 가서 작은 핸폰 가방 수선을 했다. 그리고 어제 가지 못한 한의원엘 가 서 치료를 받았다.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도 불편하니,...왼쪽 어깨와 왼쪽 등,...
한의원 가는 도중에 은이 전화가 왔다. 직장에 코로나 확진 자가 있어 오늘, 그리 고 모레까지 쉬면서 pcr검사 후에 출근해야 한다고,...집에 오는 길에 한의원에 들려 나를 태우고 집에 왔다.
오늘도 엄청 더운 날씨,..햇빛이 쨍쨍하여 몇 가지 빨래를 하여 햇빛에 말릴 수 있었다.
어제 저녁에, Daum Blog.가 10월에 없어진다는 뉴스를 봤다. .daum에서,..
대신 tistory로 이송된다기에,.. 바로 tistory 개설하여 blog내용 전부를 옮겼다.
이젠 tistroy작성 방법을 터득해야 겠다.....<http://choangsik44.tstory.com>
오전에 선웅이 전화를 받았다. com.-mail관련,.. 점심때는 우남이 전화도 받았다.
오후에는 상현이 전화를 받았다. 만나자고 자꾸 보챈다. 마지못해 내일 저녁때 만나기로 했다.
나라가 너무 시끄럽다. 나의 생각엔 불순 세력들이 자유대한 민국을 흔들기 시작한 것 같 다. 진정, 우리나라의 참 국민들~! 정신 바짝 차리고 자유대한 민국의 발전을 저해하는 세력들을 제거해야만 한다. 마귀 사탄 세력들,......결국에는 正義 앞에 무너질 것이다.
7/20 ; 수요일
원래 계획은 오늘 오전에 ‘마장호수’다녀오려 했다. 그러나 화장실 수건걸이가 떨어져 있 는 것 을 보고는 그냥 놔둘 수 없어, 고치고,..이것저것 손 보다 보니 시간을 놓쳤다.
그냥 성경 읽고, 몇 가지 잡다한 일을 하였다. 암튼 모처럼 마장호수 가려던 나만의 계획은 취소되었고,...점심(콩국수) 후에도 그냥 빈둥빈둥 있다. 4시에 집을 나섰다.
정발산 역에서 내려 일부러 주엽 역까지 걸었다. 천천히, 그리고 친구들 만나는 장소 -종로 빈대떡에서 친구들-상현, 익우, 종유와 막걸리를 곁들인 저녁을 하며 2시간 여 환 담하였다. 집에 오니 저녁 9시10, 낮에 그렇게 피곤하던 몸이 친구들과 떠들고 오니,,한 결...ㅎㅎ....참 이상한 기분의 삶이다..ㅎㅎ. 가는 길에 우남이와 통화했다.
낮 1시 즈음에는 애리조나의 기홍이와, L.A.의 수명이와 통화했다. 그냥 안부,...
은이는 직장에서 코로나 환자와 접촉한 탓에 내일까지 ‘집콕’이다.
어머니 뵈러 가는 일...삼가려고 한다. 막내 여동생은 내일 어머니 대면 면화 한다고 연 락 왔지만,..삼가여야 할 것 같다. 오락가락하는 마음이다. 나도 잘 모르겠다.
7/21 ; 목요일
비가 오는 건지?..제대로 오지도 않으면서 날씨는 잔뜩 흐리고, 축축하고,...
내가 어쩔 수 없는 날씨이니 투덜대면서 적응하는 수 뿐,
왜냐면?ㅎㅎ..빨래가 마르지 않아서,..
오전에는 neflex 드라마 시청하다, 점심 후에 사우나엘 다녀왔다. 어깨, 등이 괴로운데,.
오늘은 한방 치료 받기가 내키지 않아서, 사우나에서도 제대로 있을 수가 없었다. 사람 이 좀 많이 들어와서,..그래도 한결 부드러워졌다. 아프기 보다는 갑갑한 상태이고,.
은이도 오늘까지는 ‘집콕’이고,...
몸이 많이 피곤한데,..오늘은 신경 안정제를 복용하고서라도 잠을 푹 자야 하겠다.
7/22 ; 금요일
어제 밤에 신경안정제를 복용한 게, 오늘 낮 동안 계속 머리가 ‘띵~’하게 하였다.
오후 5시가 되어서야,.. ‘띵~`’이 없어졌다.
날씨가 오락가락 하는 바람에 세탁물 말리느라 옥상을 들락날락, 오르락내리락 해야 했 다.
블로그가 없어졌지만. tstory가 같은 역할을 해주니,,,6월 일기를 정리하여 티스토리 와 카페에 올렸다.
오늘 통화는 용권, 선웅, 상현이와 통화했고, 성기는 통화가 되지 않았다. 파주 박00과도 통화했다. 그리고 막내 남동생과도,....
코로나 확진자 때문에 이틀 쉬고 오늘 출근한 은이는 직장 내 방역 담당하느라 땀 좀 흘 렸나 보다. 07:40~19:20.
춥다가, 덥고ㅡ 몸이 정상은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나는 젊다!’고 소리 없이 외치고 있다.
어제 어머니 대면 면화 다녀온 막내 여동생의 전언은(막내 남동생을 통하여,.)그냥 그대 로이신 것 같다.
7/23 ; 토요일
오전에는 동네 주위를 걷고, 오후에는 사우나 다녀왔다. 몸이 좋지 않다.
어지럼증도 있고, 계속 졸리기도 하고,..왼쪽 어깨는 여전히 결리고 아프고,,,
오후에 선웅, 성기와 통화했다. 그냥,...
은이도 잘 쉬고 있고,...
날씨가 하루 종일 우중충하였다. 오후에는 비가 오기 시작했고,.
7/24 ; Lord's day - 일요일
어제 밤, 몸살감기약과 신경안정제 1/4을 복용하고 잔 것이 특효였다. 잠도 잘 자고,
영~~ 몸과 기분이 좋지 않았던 것이 한결 좋아졌다. 어깨통증과 허리통증도 좋아졌고,
몸아 많이 가벼웠다. 잘 알지 못한 몸살기가 가득했었나보다.
아침에도 평소와 달리 일찍 일어났어도 아무렇지 않았다. 은이가 차려준 조반을 하고
2부 예배드리고 왔다.
오늘도 말씀은 참 좋았다. 그러나 주차장에서 차를 빼 갖고 나오다 출입구에 차를 정차 해 놓고 있는 몰상식한 인간하고 욕을 하며 다투고 왔다. 한 대 줘 박고 싶은 충동을 느 끼며,..그나마 참았지만 영~ 기분 잡쳤다. 마귀한테 당 했나???
점심 먹은 후에는 일거리 찾다. 色 바랜 모자 두 개와 옆구리에 걸치는 빨간 작은 가방 을 검정색으로 변화 시켰다. 10여 년 전에 사놓고 가끔 사용하는 염료,..얼마 남지 않았 지만 그걸 사용하여 세 가지를 검정색으로 변화 시키는 작업을 했다. 내일 한 번 더 세 탁하고, 색을 도닥(?)이고 햇빛에 잘 말리면 끝이다. 하여튼 곰지락의 선수(?)이기도 하 다. 나는,,,ㅎㅎㅎ,
날씨가 어찌나 (습)濕한지,..오후에는 모처럼 에어컨을 틀었다. 오랫동안 ..3시간 정도,..
성철이와 선웅이 전화 받았다. 늦은 저녁엔 우남이와, 성웅이와 통화했다.
은이는 online예배드리고 ‘집콕’하고,...
7/25 ; 월요일
어제 약속한대로 낮에 종로에서 성웅이와 점심하기로 하였지만, 아침부터 두통이 심해
양해를 구하고 취소했다. 뭔 일인지? 평생 느껴보지 못한 두통이,..좀 심하다.
오후에 타이레놀 정을 복용하고, 잠을 좀 잔 뒤에야 조금 나아졌다. 조금 염려는 된다.
그러면서도 틈틈이 집안일은 했다. 오늘밤에도 타이레놀이 포함된 몸살감기 약을 복용 하고 자야 하겠다. 내일은 선웅이 사무실에 가서 pdf. file여는 법을 알려 주려 하는데,.
몸이 어떨지? 모르겠다. 오늘 날씨는 뜨거움을 느끼게 하였다.
은이는 직장 잘 다녀왔다. 올 때 빵을 사갖고,ㅎㅎㅎ.. 07:40~19:00.
7/26 ; 화요일
어제 밤엔 몸살감기약 + 신경안정제 + 혈액 순화제 등의 약을 복용하고 잤다. 두통이 심했고, 알지 못하는 탓에 두려움도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었다. 은이가 출근 하는 것도 제대로 못보고 잠들었었다. 평소 6시30분 기상이 오늘은 두 시간이 지난8시 20분이 되어서야 억지로 일어날 수 있었다. 두통은 많이 사라졌기에, 당초 약속대로 선 웅이 사무실에 가서 작은 문제를 해결해 주었다. 선웅이 사무실에 가기 전, 분주하게 움직여 경동시장에 가서 ‘추젓’등을 사고,...
선웅이 사무실에선 20여분만 있었고, 장한평 역 근처의 김치찌개 집에서 대규, 충상, (김)영철이를 만나 함께 저심을 했다. 점심 후, 넷은 선웅이 사무실로, 나는 을지로 6가 의 중앙아시아 거리의 ‘사마르칸트’ 빵집에서 우즈벸 빵을 사갖고 집으로 왔다.
오는 도중, 은이의 카톡 내용은, 대학원입학이 되었다는 좋은 내용이었다. 늦었지만 공부하 고져 하는 열정을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시는 것 같다.
오늘은 중복! 무척 더운 날씨였다. 저녁은 은이의 대학원 입학 축하와 함께 ‘양고기 갈 비와 우즈베케스탄 빵으로 즐겼다. 감사하고, 고맙고,......
아직도 두통은 약간 있지만, 오늘 밤에도 타이레놀이 포함된 몸살감기약을 복용하고 자 야하겠다.
오늘은 우남, 성웅이와 통화했다. 내일 아침 두통이 잠잠해 지면 종로에서 성웅이 만 날 예정이다.
7/27 ; 수요일
약속 시간보다 이르게, 11시30분에 낙원동에서 성웅이를 만났다. 만난 장소의 건너편 에 있는 장어 집에서 장어탕으로 점심을 하고, 옆 골목에 있는 한방 찻집에서 차를 마 시며 잠시 환담 후, 동묘를 둘러본 후 헤어졌다.
난 광장시장에서 슬라이스 치즈 한팩 을 사갖고 집에 왔다. 무척 더운 날씨라 많이 다닐 수가 없었다.
오늘은 선웅이, 우남이와 통화했다. 그리고 좋은 후배 종렬이와도,...
가족들과 하와이에 가 있는 홍근이가 코로나 양성 반응으로 귀국 하지 못하고 있다.
걱정스럽다. 국내에 있는 동창들도 코로나에 걸려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서로서로 조심 하여야 겠다.
참 더운 날씨다....은이는 07:42~19:00..오늘도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
낮에 친구들 셋에게, 은이가 대학원 입학되었다는 얘기를 했다. 다들 축하한다는 말을 해주었다. 고맙다고 했다.
7/28 ; 목요일
오늘은 집에 있었다. ‘집콕’....
낮에도 엄청 더웠다. 점심은 인스탄트 메밀국수로, 그 후에 익우, 종유, 상현, 용권이 와 통화했다.
지난달 핸폰 바꾸면서 약정한 상품권(40만원 상당)이 들어왔다.(핸폰으로), 토요일에 바 꿀 예정이다. 5만원권으로 ,....
은이는 여전히 하다,...07:42~19:00.
7/29 ; 금요일
오늘도 ‘집콕’하였다. 너무 더워서 머리가 아플 지경이었다. 오후 4시 반이 되어 도저히 더위를 감당키 어려워 에어컨을 틀어야 했다. 정말 너무 더웠다.
오늘은 선웅, 우남, 익우와 통화했다. 그리고 파주 박00과도,..
은이는 직장대표와의 면담에서 꽤 좋았나 보다, 생글생글, 종알종알,ㅎㅎ...07:45~09:00
7/30 ; 토요일
조반 후 10시를 맞추어 고양-starfield에 다녀왔다. KT에서 받은 상품권으로 식자재 쇼핑을 했다. 은이랑,..... 오랜만에 starfield에 다녀왔다. 오늘도 너무 더운 날씨다.
집에서 모처럼 장시간 air con.을 틀었더니, 머리가 띵~ 하다. 미련하고, 게으른 하루 였다. 너무 더워 아무 생각도 아무 일도 하고 싶지 않은 하루였다.
7/31 ; Lord's day - 일요일
On line 2부 예배 드렸다. 몸이 좋지 않기도 했지만, 코로나가 신경도 쓰이고,
여전히 말씀은 참 좋았다. 주 내용은 지난주와 같이,‘감사’하라는 말씀이었다.
은이도 online예배드리고,...
오전에는 잔뜩 흐리더니 오후부터 계속 비가 내리고 있다. 태풍 영향인가보다.
내일 만나기로 했던 세현이의 전화는 급한 일로 만남을 미루었고,.
홍근이는 하와이에서 오고 있는지?..내일 전화 해봐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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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더위 속에 7월을 보낸다.
별 느낌 없이, 월초의 마음 다짐이나 희망 사항은 그냥 지나가는 시간 속에 휩쓸려 버렸 고,. ....두통과 왼쪽 등의 아픔이 이번 달에는 유별났다. 허리는 아직도 불편함을 느끼고,..
친구들과의 만남도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그런대로 3~4번의 만남은 있었다.
마음은 울적하진 않지만,.. 울적하려는 틈을 노리는 것 같은 정신 상태인 것도 같고,ㅎㅎ..
은이가 새로운 직장,,처음 조직화 되어있는 직장 생활에 잘 적응 하고 있는 것은 참으로 고마운 일이고,...매일매일 감사하면서 , 긍정적인 생활을 하라고 일러 주고 있다.
8월은 내가 태어난 날이 있는 달, 그러니까 곧, 만으로 78세가 되는 달이다.
암튼, 지나가는 시간 속에 ‘나’와 나를 둘러싸고 있는 삶은 뭔가를 따라가고 있는 것 같다.
7월을 잘 지냄을 감사하면서,
새로운 시간-내일이 오늘이 되는 시간들을 갖게 되겠지.
“감사하며 지내자!” 다시 한 번 다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