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토토로 음쓰 처리 방법에 영감을 얻어서<br />쓰레기로 나온 플라스틱 용기에<br />음쓰를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했다<br />초파리 때문이기도 하고<br />여름이라 음쓰 통에 계속 채워<br />넣는 것도 좀 거시기해서ᆢ<br />더 작은 통에 하루 분량을 모아서<br />자주 갖다 버린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9p/7649ad637adf10cd1b52e8e8f9f108bd98f77ec4'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종량제 봉투에도 초파리가 생겨<br />이건 김치 냉장고<br />한칸에 넣어두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9p/fcad1ad0a85210a48abe28705f4998b5adb4855f'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좀 웃기지만..<br />쓰레기를 최대한 잘 세척하고<br />말린다고 말리는데도<br />여름이라 한계가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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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
거시기 하죠.
냉장고에 든 쓰레기.
근데 다 생각하기 나름인걸요. 뭐.
초파리가 거의 없어지니 좋구만요.
나도 맨날 갖다버리고 싶으나 우리동네 시스템은
무조건 쓰레기 봉투로만 버릴수 있어서 다 찰때까지 기다려야 혀유~~😁😁
계절적으로 여름(?)이 쓰레기와 우리 일상이 떨어지기 힘든 시기네요. 여러 생각이 드는군요.😁😁
쓰레기가 냉장고에 고이 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