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을에 명줄이 달려있습니다. 태을은 생명의 한울입니다. 급살병에 태을주를 읽어야 삽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천지만물이 한울을 떠나면 명이 떠나는 것이니, 태을을 떠나서 어찌 살기를 바랄 수 있으리요. 태을주는 곧 약이니 이 약을 먹지 않고는 살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증산상제님 가라사대 " 천지만물이 한울을 떠나면 명이 떠나는 것이니, 태을을 떠나서 어찌 살기를 바랄 수 있으리요. 태을주는 곧 약이니, 이 약을 먹지 않고는 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146)
태을은 생명입니다. 태을을 떠나면 죽습니다. 독기와 살기에 묻혀 태을 생명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 태을을 살려내야 목숨을 부지합니다. 급살병이 돌면 천지가 독기와 살기를 가진 인간에게서 태을을 회수합니다. 마음닦고 태을주를 읽어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 태을을 밝혀야, 급살병의 병목을 무사히 넘길 수 있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병이 다가오면 천하사람들이 모두 태을주를 읽어 생명을 구하느니라. 때가 되면 천하 방방곡곡에서 태을주 읽는 소리라 들리리라'고 일러주시며, '때가 오면 천하에 큰 병이 발생하여 인간세상이 가히 전멸하리라. 너희들은 마음을 닦고 태을주를 읽어 생명을 살려 통일해야 하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태을주(太乙呪)이니라. 병이 다가오면 천하사람들이 모두 이 주문을 읽어 생명을 구하느니라. 때가 되면 천하 방방곡곡에서 태을주 읽는 소리가 들리리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89)
@ 대선생께서 말씀하시기를 "때가 오면 천하에 큰 병이 발생하여 인간세상이 가히 전멸하리라. 너희들은 마음을 닦고 태을주를 읽어 생명을 살려 통일해야 하느니라." 제자가 여쭙기를 "세상에 전해오는 말에 '백 명의 조상중에 한 명의 후손이 산다'는 말이 있고, '전쟁도 아니고 굶주림도 아닌 데 길에 시체가 쌓여있다'는 말도 있고, '병으로 만 명이 죽으면 굶주림으로 천 명이 죽고 전쟁으로 백 명이 죽는다'는 말도 있는 데, 그 말들이 이를 두고 하는 것이나이까."
대선생께서 이르시기를 "선천에 악업이 쌓여 그 절정에 이르러서는, 천하의 병을 양산하야 마침내 괴질이 되느니라. 봄 여름에는 병이 없다가, 봄 여름의 마지막에 이르러 가을로 절기가 바뀔 때에 병세가 발작하나니, 바야흐로 천지의 대운이 큰 가을의 운수에 접어들었느니라. 천지의 일 원(一元)이 가을운수를 당하야, 선천의 마지막이 가을운수에 이르러 큰 병이 대발하고, 선천의 여러 악이 천하의 큰 난리를 만들어 내나니, 큰 난리 끝에 큰 병이 대발하야 전 세계에 퍼지면, 피할 방도가 없으며 치료할 약도 없으리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p230-231)
상극세상이 마감되고 상생세상이 열립니다. 상생세상이 열리려면 상극인간이 모두 정리되어야 합니다. 마음을 심판하여 독기와 살기의 상극인간을 대청소하는 급살병입니다. 생명의 진실을 모르기에 상극을 행합니다. 생명의 진실을 아는 사람은 상생을 실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마음속에 받아나온 태을을 되찾는 만큼 상생인간으로 재생신됩니다. 마음닦고 태을주를 읽어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 독기와 살기에 잃어버리고 묻혀버려 죽어가는 태을을 되찾아야 합니다.
군산 개복에서 발생하는 급살병입니다. 한반도를 49일 전 세계를 49일 진탕합니다. 급살병의 운수를 맞아 태을도의 생명길이 열렸습니다. 태을도를 만나 태을도인이 되어야 목숨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급살병이 돈다. 태을도인이 되라' 증산상제님의 엄명입니다. 고수부님께서는 '급살병이 돌면 창생은 죽고 도인은 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아동의 운수이니,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그 사람에게 후천의 생일날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문하에 혈심자 한 사람만 있으면 내 일은 이루어지느니라."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세상사람들이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인들이 나왔다'고 말들을 하면, 태평천하한 세상이 되리라."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이니 아동지세이니라. 그러므로 치성을 모실 때에는 관복을 벗고 헌배하라. 때가 되어 관을 쓰고 치성을 모시면 천하태평한 세상이 되리라.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그 사람에게 후천의 생일날이 되어 한 살이 되느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195)
태을도를 닦는 태을도인입니다. 태을도인의 직업은 의통(醫統)다. 태을도는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의통의 길입니다. 의통은 급살병의 병목에 빠진 천하창생을 살려내서 하나로 통일하는 일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태을을 밝혀 태을도인으로 재생신시켜야 합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급살병이 돌면 너희들이 천하창생의 목숨을 건지리니, 천하 억조중생이 모두 너희들에게 보은할 것이고 천하 억조중생이 너희들의 가르침을 따를 것이며 천하 억조중생이 모두 너희들에게 귀의하여 마음을 합칠 것이니, 통일천하가 그러한 가운데에 이루어지고 천지대도가 그러한 가운데 행해지리니, 만세의 영화와 복락이 그러한 가운데 이루어지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제자가 여쭙기를 "큰 병이 감히 도를 받드는 사람에게 침범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이나이까." 대선생께서 이르시기를 "호역신장이 천명을 받고 세상에 내려오기에 감히 침범하지 못하느니라. 나는 이 나라에 극심한 삼재팔란을 다 없애고 오직 병겁만을 남겨두어, 너희들로 하여금 이렇게 포덕천하하고 광제창생하게 하노라." 하시니라. 대선생께서 또 이르시기를 "급살병이 돌면 너희들이 천하창생의 목숨을 건지리니, 천하 억조중생이 모두 너희들에게 보은할 것이고 천하 억조중생이 너희들의 가르침을 따를 것이며 천하 억조중생이 모두 너희들에게 귀의하여 마음을 합칠 것이니, 통일천하가 그러한 가운데에 이루어지고 천지대도가 그러한 가운데 행해지리니, 만세의 영화와 복락이 그러한 가운데 이루어지리라." 하시니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p233-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