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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풍만고양이 입니다.
날씨도 많이 춥고.... 경륜도 어렵네요..
일요경주는 전체적으로 까다롭습니다.
후착 이변이 많이 터질 듯 보여지고, 생각 못했던 고배당도 터질것 같습니다.
저배당쪽에 무리한 투자는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그냥 가시지만 말고 댓글은 꼭 달아 주셔야 글쓴이도 힘이 난답니다.
음성정보
060-700-2399
현장속보는 1번 - 경주마감 10분전
총 평
[부1] 혼전셩 경주 !!! - 노장들 살판 났네
2김선우가 20대인걸 제외하면 나머지 6명의 선수들이 30대 후반의 노장 선수들이다. 결승전답게 혼전이 불가피해 보이는데, 이중에서도 연대세력이 많은 3정세연의 선전을 기대해 볼 만 하겠다. 과거 의정부에서 활약했던 6김우병이 가장 강한 선행력을 보유하고 있고, 금주 컨디션도 좋다는 점에서 3번이 6번을 활용해 나가며 추입에 나선다면 우승이 가능한 상황. 의정부시청 소속으로 의정부 선수들과 막연한 사이인 1우일용과 추입력 살아나고 있는 5민선배 정도가 도전세력으로 나설 듯. 7서우승은 고배당 복병이다.
3-1,5
7-5,4,1
[부2] 2번 진승일 V - 모처럼 우승 노릴만 한데~
혼전이다. 신인 7박상훈이 모처럼 쉬운 편성을 만나 입상의욕을 보이겠는데, 든든한 아군이라 할 수 있는 전라고 대 선배인 2진승일까지 만나 협공을 시도해 보겠다. 1유주현이 평소 일요일에 강한데다, 선행과 끌어내는 작전에 능하다는 점을 보면 강력한 도전세력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이런 편성에서는 노련한 2번을 인정해 줘야겠다. 신인을 적극 활용해 나가며 추입승부라면 그 누구에게 뒤쳐지지 않는 선수가 바로 2번이기 때문이다. 금주 성적은 부진히지만, 승부욕 강한 5신용수와 내선에 능한 1번까지 모두 직선에서 승부가 날 것 같다.
2-7
2-1,5
[부3] 김천팀 Vs 한체대
1박희운을 중심으로한 김천팀과 7한정훈을 중심으로한 한체대 팀간의 대결이다. 두팀의 기량이 백중지세라고 할 정도로 7번이 선행력이 살아나고 있으며, 1번은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기본기량은 역시 1번이 앞서있으며 협공능력도 좋은 편이다. 한체대 선후배 사이인 7번과 신인 3이민우는 협공 가능성도 떨어지는 편이라 김천팀의 우세가 예상된다. 결국 7번이 때리고 1번이 추입하는 형태가 되겠으며, 금주 컨디션 좋은 4지종오와 3,5번의 마크 경합이 치열하겠는데, 1번과 적극 협공에 나설 5번의 선전을 기대해 볼 만 하다.
1-6
1-7
[부4] 6번 박성근 - 1번 김원호 : 13기 동기생
결승전이나 13기 동기생인 1김원호와 6박성근의 전력이 도드라져 보인다. 두선수 모두 선행력이 좋은 선수들로 지구력은 6번이 순발력은 1번이 앞서있다. 챙겨야할 훈련지 연대 선수가 없다는 점에서 자연스럽게 협공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으며, 창원팀인 2주효진과 5박동수, 전술 다양한 4윤영수가 틈새를 파고 들겠다. 금주 몸상태를 놓고 보면 1번이 조금 더 좋아 보이는 상황이라 6번이 때린다면 1번의 추입역전이 가능해 쌍.복 1-6을 중점적으로 권하고 싶다. 특별승급에 도전하는 6번인만큼 복승식 축으로는 안정감 있어 보이며 이변이 터진다면 아무래도 4번 윤영수 같다.
1-6
4-1,6,7
[광1] 7번 이주민 Vs 1번 박순철 - 복병 김태원
금주 부진한 선행강자 7이주민과 노련한 추입형 1박순철의 대결 속에 최근 의욕을 보이는 3김태원이 도전하는 3파전 양상으로 볼 수 있겠다. 3,7번은 광명 벨로드롬에서 자주 훈련하며 친분을 보이고 있는데다, 전법적으로 궁합이 잘 맞는 편이다. 7번과 11기 동기생인 5이승민이 협공을 노려보겠지만, 7번과는 대전 경험이 없다는 점을 볼 때 큰 기대는 힘들 듯. 문제는 훈련량 부족한 1박순철이 되겠는데, 최근 성적의 기복이 심하다는 점에서 축으로 보기는 어려울 듯. 결국 7번을 축으로 내선의 3번과 외선 1번의 마크 경합이 될 것 같다.
7-1
7-3
[광2] 3번 한상헌 - 5번 최문석 : 선행과 추입
데뷔 첫 승에 목말라 있는 3한상헌과 추입이 좋은 5최문석의 대결 양상이다. 3번이 강자를 인정하고 앞쪽에서 지구력 승부에 나서겠다고 밝힌 만큼 5번이 쉽게 3번을 활용해 나가겠으며, 배번 유리한 1남정태가 5번 마크에 주력할 것 같다. 문제는 어제 좋은 추입력을 보여준 7김응수의 컨디션이 상당히 좋다는 점이다. 7번은 추입도 좋지만, 내선활용에도 능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앞쪽에서 빼서 받아가는 작전으로 3,5번 마크를 성공한다면 입상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물론, 5번의 기량을 놓고 볼때 3번을 어렵지 않게 추입할 것 같다.
5-3
5-7
[광3] 2번 문희경 Vs 6번 배대한
신인 2문희경과 백전노장 1배대한의 대결 양상이다. 두 선수는 15기와 1기로 나이는 13년, 경험은 15년의 차이가 난다. 6번이 전일 경주에서는 같은 경상권 후배인 김상호를 마크했지만, 인터뷰에서는 15기를 인정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결국 2번이 때리고, 6번이 추입하는 형태가 된다면 마크는 3신근용과 내선활용에 능한 7장일남의 다툼이 될 것 같다. 하지만, 6번이 추입보다는 젖히기에 능한 선수라 2번을 상대로 강공승부에 나선다면 3번이 후착으로 유리하다. 변수라면 타종이후 적극성 보일 노련한 4김영만으로 금주 몸상태가 좋다는 점에서 이변을 기대해 볼 만 하다.
6-3
6-2
[광4] 6번 정영훈 V - 전창훈 도전
상대적으로 만만한 편성을 만난 6정영훈이다. 어제는 최문석에게 막판 추입을 허용했지만, 오늘은 추입력이 좋은 선수가 없다. 경기를 주도해 나갈 선수는 2전창훈이 되겠지만, 6번이 지켜주기 보다는 크게 제압할 가능성이 높다. 6번 후미는 예전부터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7김규근이 될 것 같다. 3김성우가 앞쪽에서 끌어내고, 2번이 젖히기 승부로 버티기를 노려보겠지만, 입상은 조금 어려울 것 같다. 전일 좋은 페달링 보여줬던 4강지삼이 초주 선행의 부담이 있긴 하나, 6번과는 과거 워커힐에서 한솥밥을 먹었다는 점에서 타종이후 협공에 의한 이변을 노려볼 수 있겠다.
6-7
6-2
[광5] 혼전 레이스 !!!
1황종대가 지난 11/23일 낙차 이후 정상 컨디션은 아닌 것 같다. 인터뷰에서는 경미한 부상이라고 밝혔지만, 금,토 경주 내용을 보면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이다. 지구력 좋은 5조봉희와 신인 7고요한이 주도권 경합을 벌이는 가운데, 1번이 누굴 믿고 따라가느냐도 관건이다. 힘은 5번이 좋지만, 적극성은 7번이 보이고 있다. 서로가 서로를 젖히고 넘어가는 어려운 실력으로 보이며, 뒷심이 끝까지 유지되지도 않는 것 같아 추입까지 허용할 가능성이 높다. 금주 컨디션은 6우종길이 가장 좋아 보이며, 연대세력도 많다. 결국 직선 대결이라면 6번을 축으로 고배당 노려보는 전략도 좋을 것 같다.
1-7
1-5
[광6] 3번 신호재 V - 후착 혼전
3신호재가 강자다. 후착 선정이 다소 까다로운 편이라 할 수 잇겠다. 지역적 연대 가능한 2김종원이 인터뷰에서 감기,몸살로 정상 컨디션이 아닌 만큼 끌어내는 작전 내지는 짧게 젖히는 형태의 경기를 하겠다고 밝혔다. 신인 6김성호는 구미에서 같이 훈련하는 황선모(13기,구미)정도의 기량이 된다고 밝혔고, 강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선행승부에 나서겠다고 밝혀다. 시속적인 부분을 놓고 보면 6번이 2번 보다 우위에 있으며 3번은 6번을 타깃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며 2번을 뒤에 붙일 것 같다. 문제는 5권 현과 7이승주가 2번을 상대로 마크 경합을 벌일 듯 보여 입상이 어려울 듯.
3-6
3-2
[광7] 5번 김치권 V - 박현오, 박정식
1착 승부는 뜸하지만, 고른 성적을 보이고 있는 5김치권이 복승식 축으로 나서는 경주다. 신인 2심정관이 경기를 주도해 나가겠고, 3박현오는 자력승부 보다는 마크쪽에 주력하는 형태의 경기를 할 가능성이 높다.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 터라 시험기간에는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방학에 들어선 지금 훈련량을 늘리고 있다는점을 고려하면 몸상태는 괜찮은 것 같다. 6박정식이 선행후 내선에서 기회를 엿보겠지만, 이런 편성에서는 약점을 보이는 편이다. 결국 5번이 3번을 활용 추입에 나서거나, 3번을 뒤에 붙이는 형태의 경기를 할 것 같다.
5-3
5-6
[광8] 7번 장인석 V - 후착은 누구?
7장인석이 강자다. 후착은 혼전 양상이라 할 수 있겠다. 연대 면에서는 1이현재가 11기 동기생으로 부산-창원으로 친분 연대되는 5최봉기까지 있어 유리한 상황. 하지만, 기본 실력이나 몸싸움 능력은 2이동기에 비해 밀리는 상황이며, 신인 6박대한이 어떠한 형태의 경기를 하느냐에 따라 변수가 작용할 듯 싶다. 5최봉기가 금주 성적이나 몸상태가 좋다고 볼 수 있긴 하지만, 전술적으로 7번과는 잘 맞지 않는다. 결국 7번 후미 공략에 나설 2이동기나, 11기 동기생인 1번이 유리한데, 이중 노련한 2번의 선전을 기대해 본다.
7-2
7-1
[광9] 3번 김성용 V - 후착 혼전
지구력 막강한 3김성용이 강자다. 후착은 혼전 양상으로 볼 수 있겠다. 금주 컨디션이나 성적은 1정대권과 6김영곤이 가장 좋아 보이는 상황이고, 두 선수 모두 내선활용과 마크에 능한 선수들이다. 신인 7나선운이 경기를 주도해 보겠지만, 실력적으로 많이 떨어지는 편이라 큰 기대는 힘들 듯. 배번 유리한 1번이 유리한 상황이지만, 전법적으로는 끌어내는 선수가 동반입상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개인적으로는 기본기량 탄탄한 6번이 배번이 불리해 앞쪽에서 끌어내는 작전을 펼칠 가능성이 높아 3-6차권을 권하고 싶으며, 배당을 노려본다면 5권우주를 권하고 싶다.
3-6
3-1
[광10] 2번 고재남 V - 장동민 챙길까?
금주 무기력해 보이는 2고재남이 상대적으로 약한 편성을 만나 복승식 축으로는 무난하겠다. 12기 동기생인 7장동민과 협공을 펼치며 동반입상을 노려볼 것 같은데, 쉽지는 않겠다. 5한임식이 경기를 주도하기 보다는 끌어내는 작전에 나서겠고, 창원팀인 4김종구가 협공을 펼칠 듯. 3김성윤이 금주 성적은 부진하나 적극성을 보이고 있으며, 같은 강원도 출신이라는 점에서 동반입상을 기대해 볼 만 하다. 강원도 출신끼리는 적극적인 협공을 펼치는 사례가 많다. 3,7번이 가평종고, 양양고 출신이라 마크 경합을 벌이지는 않을 것 같다.
2-3
2-7
[광11] 1번 배민구 V - 2,6번중 누굴 챙길까?
1배민구가 강자다. 후착은 아무래도 부산-창원으로 지역적 연대 가능성이 높은 2이창용과 6권기백의 다툼으로 압축을 해야겠다. 편성에 강한 선행형 선수도 없고, 위협적인 선수도 없다는 점에서 1번이 한바퀴를 주도해도 입상이 무난하다. 친분 관계를 보면 2번이 1번과는 좀 더 친분을 보이고 있으며, 평소 일요일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에서 1-2차권을 추천하고 싶다. 하지만, 금주 몸상태가 무거워 보이고, 마크력은 6권기백이 더 좋다는 점을 고려하면 1-6정도는 받쳐주는 것이 좋을 듯. 만약 후착 이변이 생긴다면 강급위기에 처한 3박민수를 추천하고 싶다.
1-2
1-6
[광12] 2번 송대호 Vs 6번 이유진 - 이변도 가능 !!!
예전이라면 김해팀 협공에 의한 2송대호와 4이성광의 동반입상이 유력해 보이겠지만, 지난 11/9 광명 경주에서 강자로 나섰단 4번이 고종인의 선행력을 넘지 못하고 6착에 그쳤던 점을 감안하면 이변도 가능한 경주다. 광주팀 협공에 나설 3강성민, 5백동호만 견제한다면 4-2-6으로 줄서기를 하며 2-4냐, 2-6이냐 가지고 고민 하면 된다. 하지만, 5번이 3번을 활용 젖히기 승부에 나선다면 최근 4번의 기세로는 넘어서기 힘든 상황이다. 다만, 7박효진이 초주 선행을 해제해 주며 초반 희생타를 날려주면 김해팀 동반입상이 가능해 보인다. 지정훈련에서 5번의 몸상태는 확실히 좋아 보였다.
2-4
2-6
5-4,6,2
[광13] 7번 김우년 V - 후착 혼전
기량상 7김우년이 강축이다. 하지만, 일요일 강자 빠진 경주에서 7번이 강축으로 나왔을때는 항상 후착 이변이 발생했었다. 인기를 모을 선수는 선행력 좋은 3이동근과 마크형인 2이창희가 되겠다. 전법적으로도 선행 + 추입 + 마크 형태가 되겠으며, 7번이 3번을 크게 제압해 나간다면 2번이 딸려 들어올 수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기본적인 전략은 7-3,2가 되겠지만, 그간 7번의 경주 내용을 살펴볼 때 이변도 불가피해 보인다. 후착에서 이변이 터진다면 선행력 살아난 4이경곤과 금주 컨디션 좋아 보이는 5이응주가 되겠다.
7-3,2
7-4
[광14] 1번 홍석한 V - 후착 혼전
결승전이나 1홍석한의 우승이 유력하다고 말 할 수 있겠다. 후착 찾기 양상이 되겠는데, 광주팀 후배인 4노태경을 활용할 수 있는 2김배영이 인기를 모으겠지만, 금주 컨디션은 영 아니라고 할 수 있겠다. 8기 동기생인 5김영섭 역시 1번만 만나면 꼬리를 내리고 있는 상황이다. 4노태경이 최근 승부거리 조절에 성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5번을 활용해 나가거나, 7조봉철을 활용한다면 충분히 버티기 성공할 가능성도 높다. 1-4차권을 우선적으로 권하고 싶으며, 몸싸움 강한 3박일호의 입상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2번은 잘해야 3착 같다.
1-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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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한주 마무리 잘하세요
감사합니다 추운날 감기조심하세요
적절한 해석과 설명에 감사 드립니다. 다음주에는 문자 예상을 함번 받아 볼까 함니다 전화 한번 주세요 016-810-1957 문자 주실때 계좌 번호도 함께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꾸벅
감사합니다 수고하셧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일 음성 기대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멋진예상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하루가 달리 추워지네요.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