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스: 보길도 격자봉 트레킹 + 보길도탐방 (윤선도유적지,송시열글쓴바위,세연정,예송리해변등) 순수산행시간: 2시간 / 총부여시간: 넉넉히 ※보길도 현지에서 전용차량버스로 편안히 이동합니다. 청정 바다에 어딜 가나 전복이 널린 풍요의 섬 보길도. 고산 윤선도가 제주로 향하던 길에 풍랑을 만나 잠시 머문 뒤 죽을 때까지 일곱 번이나 찾았다는 곳이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우리나라 3대정원 중 한 곳인 ‘세연정’의 매력을 찾는 관광객이 사시사철 끊이지 않는다. 은빛 멸치가 마을을 물들이는 보길도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