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강해1🍚Live였던(막11 24 26, 유튜브 교회 #활공교회, 설교원본-BAND: 활공교회)
https://www.youtube.com/live/v72w4wDqVI4?si=sJH46ptlXKn70fjP
말씀:
[막11:24-26]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2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시니라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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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361 기도하는 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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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맥읽기:
능력 있는 기도
1. 의심하지 않는 믿음의 기도
(약1 5 8
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8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5: 16 18
16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17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18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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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11 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 주품이 주석:
부모가 자녀에게 무언가를 주고자 할 때에 자녀가 그것을 믿지 않고 부모를 사람들 앞에 불평하고 망신을 준다라면 그 부모는 모두 마음이 변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믿음이 변하지 않는 그 겸손한 마음의 중심이 중요한 것입니다. 또 최고의 적절한 시간에 주시기 위하여 더 지체될 수가 있는 것이며 정말로 이 자녀에게 위험하다라면 지체되거나 주지 않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어찌하든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우리의 기도를 늘 내어드리고 감사하며 감사하고 늘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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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실제 삶의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존재를 먼저 믿어야 하며 하나님의 주시는 상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만약에 하나님을 믿지 않고 오직 세속적인 마음으로 자신의 상을 구하게 된다면 그는 잘 돼도 인간 덕이요 못 되도 인간 탓이오 하며 모두에게 악한 감정을 풀게 될 것이오 남이 잘 돼도 시기하게 될 것이며 자기가 안 돼도 원망을 하게 될 것이며 잘되든 잘되지 않든 모두 죄악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향한 선한 감사의 믿음이 먼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는 복에 대해서 알려 주거나 하는 것이 위험한 것이오 하나님 또한 그에게 복을 주려 하여도 원망을 들을 일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사람 앞에 그는 복을 받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인 것을 명심하시고 하나님을 속히 빨리 복을 받기 위해 모두가 믿으시기를 바라며 또 먼저 하나님을 전하는 우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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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의 뜻을 좇는 기도
(요일5 14 15
14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15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요15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마26 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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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품이 주:
다음 기도 응답의 비결조건은 대표적으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잠시 포기하려는 기도가 아닌 마침내 자신을 내어 주어 십자가를 능히 지고 가기 위한 기도의 모습이 되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포기하려는 불순종, 반항, 게으름, 미움과 분노에 기도가 아닌 하나님은 오늘 두 번째 구절과 같이 용서의 기도, 겸손의 기도, 십자가를 지기 위안 기도가 되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기도가 하나님 보시기에 합하고 나의 그룻에 맞고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십자가의 그릇이라면 그것은 들어주시게 될 것이며 그것이 하나님의 일이고 십자가의 길이라도 내 그릇에 감당할 수 없는 기도라면 그것은 응답되지 않을 것입니다. 여하튼 하나님을 향한 기도는 손해 보지 않는 것입니다. 가장 적절한 십자가의 길을 주님은 걷게 하셔 마침내 영생과 윤택과 최고의 길, 최고의 선물을 우리에게 주님은 주실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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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형제의 허물을 용서하는 기도
(엡4 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골3 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마18 21 35
21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23 그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결산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24 결산할 때에 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25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아내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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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그 종이 엎드려 절하며 이르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27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28 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료 한 사람을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이르되 빚을 갚으라 하매
29 그 동료가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나에게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하되
30 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그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31 그 동료들이 그것을 보고 몹시 딱하게 여겨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알리니
32 이에 주인이 그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34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그를 옥졸들에게 넘기니라
35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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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품이 주:
용서라는 것이 어쩌면 어려울 수도 있는 것입니다. 상대를 용서 하였는데 계속 똑같이 나에게 죄를 범하고 나에게 용서를 구하지 않고 그가 회개하여 변하지 않고 나를 계속 괴롭힌다라면 그것이 가장 큰 문제가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물론 그를 위한 기도는 잊지 말아야 할 것이며 그러면 그와 같이 나를 계속 용서도 구하지 않고 괴롭히는 자는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대하였을까요?
예수님은 그러한 사두개인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이라며 그들을 분리하여 멀리하였고 가룟유다와같이 자신과 같이 하는 동료, 친구와 같은 존재에게는 수제자인 베드로와 요한 야고보만을 따로 구분하여 그들과만 더 가까이 하고 가르치고 가룟유다는 간간이 꾸중을 하여 그를 멀리하셨습니다. 마지막에는 하나님을 끝까지 따르지 않는 자에게는 영벌 지옥이라는 영원한 분리가 있는 것입니다 곧 간접적인 지상의 격리, 분리와 직접적인 지옥에 형벌이 마지막에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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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보기:
용서하다:
ajfivhmi(863, 아피에미)
내보내다, 버려두다, 용서하다.
1. 고전 헬라어 문헌의 용법.
*동사 아피에미(Homer 이래)는 아포(ajpov, 575)와 히에미(i{hmi: 보내다)에서 유래했으며, 어떤 사람에게서 법률로나 실제적으로 통제를 당하는 사람이나 물건의 임의적인 석방을 의미한다.
(a) 아피에미는
① 인칭에 대해 '보내다, 떠나게 하다, 내어보내다, 쫓아내다(여자에 대해서는 '이혼하다', 모임에 대해서는 '해산하다, 끝내다'), 가게하다, 급파하다'.
② 비인칭에 대해, '풀어놓다'(배를 바다에다), '쏘다'(화살), '포기하다'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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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약성경의 용법.
동사 아피에미는 신약성경에서 약143회 나오며, 다음의 의미로 사용되었다.
(a) 아피에미는 '가게하다, 보내버리다'를 의미한다.
① 문자적 의미로, 인격적 목적과 함께 무리에 대해 사용되었다(마 13:36; 막 4:36; 막 8:13).
② 비인격적 목적과 함께, '영을 버리다, 포기하다'를 의미한다(마 27:50),
③ 법적 의미에서 '이혼하다'를 의미한다(고전 7:11 이하).
(b) 아피에미는 '취소하다, 탕감하다, 용서하다'를 의미한다.
① 빚 탕감에 대해(마 18:27; 마 18:32),
② 죄사함이나 용서에 대하여(마 6:12; 마 6:14 이하; 막 11:25 이하; 마 9:2; 마 9:5 이하; 마 12:31; 막 2:5; 막 2:7; 막 3:28; 눅 5:20 이하; 눅 5:23; 롬 4:7; 요일 1:9; 약 5:15; 행 8:22; 막 12:32; 막 18:21; 막 18:35; 막 4:12; 눅 11:4; 눅 12:10; 눅 17:3 이하; 눅 23:34).
*(c) 아피에미는 '버리다, 버려두다'를 의미한다.
① 문자적으로, 마 4:11; 마 26:56; 요 10:12; 막 10:28; 눅 21:6 등.
② 비유적으로, 계 2:4; 롬 1:27; 히 6:1.
③ '돌보지 않다, 소홀히 하다', 마 23:23; 막 7:8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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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품이 주:
용서에서 버려두다 돌보지 않는다라는 것은 어쩌면 좋은 의미라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내가 상대를 원한으로 인해 그를 심판하거나 법적인 조치를 취해야 하나 그런 심판을 내가 하지 않고 그냥 내버려두는 것은 어쩌면 용서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에 저에게 이러한 일이 있었습니다. 한번 이야기 한것도 같습니다.
제게 2000만원 정도의 빚을 진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20년간 아무리해도 받을 수 없는 것 같아 아예 포기하고 그들을 그냥 내버려 두었습니다. 다 면제 해줄테니 다시는 연락을 하지 말라고요. 어쩌면 이것, 이 버려둠이 용서라고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때로는 무관심한 것 그냥 버려두는 것 심판을 때리지 않는 것 이것이 용서이기도 합니다. 이는 나의 허물도 하나님과 사람에게 버려두는 용서받음이 될 수가 있는 은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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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도 정치얘기 주식얘기 맞고 틀리고 지지고 볶고 싸울 필요 없습니다. 그냥 무관심하는 것이 지혜이고 용서인 것입니다. 정치유세야 차원이 다를 수 있지만 사사건건 상대를 비난하고 싸우는 것이 당연히 용서가 아니고 지혜가 아닙니다. 그냥 상대의 잘못은 무관심 하시기 바랍니다. 사사건건이 상대를 비난하고 늘어지며 민생은 외면하고 나간다면 나라는 망하는 것입니다. 건건이 싸우지 마시고 내버려 두시고 민생이나 돌보십시오 그러면 모두가 삽니다.
예수님을 생각해 보십시요 사사건건히 사두개인 가룟유다와 싸우시고 복음을 전하지 않으셨다면 인류는 망하는 것입니다. 그들과는 격리 분리 무관심하시고 당신께서의 길을 가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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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기도의 확신과 그릇, 용서의 지혜를 배우게 됩니다. 날마다 기도하여 이 땅과 하늘의 보화를 늘 쌓아 가게 인도하여 주옵시오며 그 가운데 면제와 용서, 버려둠의 용서의 지혜를 실천하게 하여 주옵소서 무관심의 용서 지혜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을 조화롭게 인도하시어 하나가 되는 가정 하나가 되는 직장, 하나가 되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모두를 골고루 합당히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