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알카라인 건전지는 종종 폭발(파열)하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국내에 건전지를 만드는 공장이 있는데 자체적으로 실험을하여 자료를 보관하고 있으나
공개하기를 꺼려하고 있는 입장이며
건전지 제품의 하자에 의해서 발생하기 보다는 소비자의 과실에 의하여 주로 발생하는 것이며
건전지 제조회사에서는 폭발이란 용어 보다는 파열이란 용어를 사용하여
소비자들로 하여금 판단을 약간 흐리게 하고 있습니다
건전지가 소비자의 실수에 의하여 잘못 결합되거나 사용되었을시
약 5-10분(새제품일 경우) 사이에 파열이 되며, 건전지 내부에는 약 150키로 정도의 내압이 발생하며
충전기로 충전시 제품에 하자(불량)가 발생시 약 3분 정도 지나면 수액이 방충되고
역 충전시는 약 2분 정도 경과시 수액이 방출되는 것으로 파악되었음
또한 제품의 불량 및 역충전으로 인하여 수액이 방출되다가 - 극에 뚤려있는 방출 구멍(일명 안전장치
구멍)이 막힐 경우 건전지 내부에 발생한 수소가스와 내압에 의하여 파열(소방에서는 폭발)되는 것
이며
국내 유명한 R회사에서 목탄 난로에 건전지를 넣어 실험한 결과 급격한 온도와 화염속에서 폭발되는
것으로 조사되었음
건전지 부피와 크기가 작다보니 쉽게 눈에 띄지않는 관계로 설마하는 생각과 안이한 생각에
그냥 넘기는 경우가 종종 있늘 것으로 생각됩니다
최근 화장실에 방향제 자동 분사기를 설치한 곳이 많고 전자 제품중 소형가전제품에 건전지를
종종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제품 자체의 전기적 문제도 있겠지만 건전지가 끼워져 있다면 건전지도
한번쯤은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제품 자체만 소실되었다면 유심히 살펴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전지 폭발(파열)시 특징은 -극에서 반드시 파열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극 방향에 뚤려있는 안전 구멍 설계도를 첨부에 올립니다
또한 방향제 자동분사기가 송판에 떨어져 어떤 모습으로 소실되었는지 사진을 올리니 참고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날마다 행복 행복한 날들 되시길 ...... 서울 영등포 김기환
첫댓글 성님 고생 고생 많습니다. 자료 감사하구요...
기환 형님이 연구 많이 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