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멕시코 베라크루즈(Veracruz) 지방의 포크송을 리치 발렌스(Ritchie Valens)가 1958년 록큰롤풍으로 발표하여 히트시켰다. 리치 발렌스는 18세의 나이로 1959년 2월 3일 비행기 사고로 요절한 멕시코계 미국 가수로 라밤바는 롤링스톤즈지가 선정한 500대 명곡중에서 345위에 랭크되었다. 비영어권 가사로 랭크된 유일한 곡이기도 하다.
리치 발렌스와 함께 버디 할리(Buddy Holly), 빅 바퍼(Big Bopper) 그리고 조종사도 사망했는데 젊은 천재 음악가 들을 한꺼번에 잃은 이 날을 돈 맥클린은 아메리칸 파이에서 '음악이 죽은 날'이라 했다.(http://yazo.blog.me/103566621)
리치 발렌스의 극적인 삶을 루이스 발데스 감독이 루 다이아몬드 필립스(Lou Diamond Phillips) 주연으로 영화화했는데 멕시코계 록 그룹 로스 로보스(Los Lobos)가 부른 라밤바 OST는 1987년 8월 29일, 9월 5일, 9월 12일자의 3주간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기록했다.

Para bailar la bamba
라밤바춤을 추기 위해선
Para bailar la bamba se necesita una poca de gracia
라밤바춤을 추기 위해선 아주 조금의 기품 필요해
Una poca de gracia y otra cosita
아주 조금의 기품과 다른 것들
Y arriba y arriba
그리고 위로 위로
Y arriba y arriba y arriba ire
그리고 위로 위로 위로 갈꺼야
Yo no soy marinero
난 선원이 아니야
Yo no soy marinero, por ti sere,
난 선원이 아니야 너를 위해 될거야
Por ti sere, por ti sere.
널 위해 될거야 널 위해 될거야
Bamba, bamba, bamba, bamba
Bamba, bamba Bamba.
Para bailar la bamba
라밤바춤을 추기 위해선
Para bailar la bamba se necesita una poca de gracia
라밤바춤을 추기 위해선 약간의 기품이 필요해
Una poca de gracia pa mi pa ti
나를 위해 너를 위해선 약간의 기품이 필요해
Ay y arriba y arriba
거기 그리고 위로 위로
Y arriba y arriba y arriba ire
그리고 위로 위로 갈꺼야
Yo no soy marinero
난 선원이 아니야
Yo no soy marinero, soy capitan,
난 선원이 아니야 난 선장이야
Soy capitan, soy capitan.
난 선장이야 난 선장이야
Bamba, bamba, bamba, bamba
Bamba, bamba Bam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