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화 된 식습관. 줄어든 운동량. 늘어난 섭취 열량.
비만 인구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비만해지면 인슐린 저항성이라는 현상도 쉽게 오는데, 그러다보면 몸은 점점 더 많은 양의 인슐린을 요구하죠.
출처 : shutterstock 이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인슐린분비가 상대적으로 부족해지죠. 즉 '당뇨'가 옵니다.
출처 : shutterstock 특히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봄에는 유병 기간이 긴 당뇨병 환자일수록 면역력이 저하돼 감기 등 각종 환절기 질환을 앓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출처 : shutterstock 당뇨의 증상은 이미 당뇨병이 심해야 생깁니다. 대표적 증상은 다음, 다뇨, 다갈, 체중 감소 등이죠.
혈당이 정상보다 매우 높은 상태에서 이런 증상들이 나옵니다.
출처 : shutterstock 당뇨병 치료는 식사, 운동, 약물의 세 가지 방법으로 구성돼 있는데요, 무엇보다도 식사가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병이 초기라면 약물 요법 없이 식사와 운동으로도 개선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출처 : shutterstock 위의 사진은 키 158㎝, 몸무게 52㎏의 여성 당뇨병 환자가 먹어야 할 밥 혹은 빵 식단입니다. 어육류와 충분한 채소를 함께 곁들여 주면 좋습니다.
출처 : 헤럴드경제 또한 당뇨 식단을 만들 땐 무엇보다도 '염도'를 낮추고, 데친 채소로 만든 채소반찬을 많이 만들어보세요.
꼭 당뇨 환자가 아니더라도 건강에 좋은 조리법이죠.
출처 : mbc 캡쳐 무엇보다도 이런 식사를 정해진 시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늘 일정한 시간에 식사해야 인슐린이 분비되는 시간대와 필요량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즉 당뇨병 치료 및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
내 몸에 맞는 식단으로 제때 식사하고 그 이외의 시간에 간식 먹지 않기!
여기에 가볍더라도 매일 30분~1시간 운동하는게 덤이 되면 더욱 좋겠지요~
바람직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며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여러분의 건강을 지키는 일입니다!
[리얼푸드=김태영 에디터]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