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막을 걸고 사무실을 얻은 동문이여 일신상의 영예를 위해서라면 아예 포기해라
혁명의 시대
저자 Eric Hobsbawn 1917-2012
정도영 譯 한길사 刊
근현대사 4부작으로 자본의 시대 제국의 시대 극단의 시대 상, 하권이다. 오늘은 혁명의 시대만 간추려 써머리 한다.
근현대사는 19c와 20c의 테마로 1789년- 1991년까지의 역사다.
각 시대를 관통하는 큰 변화와 중대한 사건을 통해 시대적 상황, 문제점을 이해할 수 있다.
저자는 19c 역사를 혁명, 자본, 제국시대로 나누고 프랑스 혁명에서 1차 대전까지를
단지 20c의 역사와 미래를 어떻게 보냐? 로 나눈다.
에릭 홉스 봄은 우리 아버지 세대다 우리가 지면에서 많이 본 유대인이다.
이집트 생이나 아버지는 유대인 어머니는 오스트리아계인 영국 캠브리지 졸로 현존하는 마르크스주의 역사학자중 가장 손꼽힌다. 그는 마르크스주의 역사이해가 가장 적절한 역사이해라는 신념을 지킨다는 신념을 사실을 실용주의라는 이름으로 이념을 쉽게 버리는 일부 좌파 식자들에게 경솔함을 비판하는 좌파지식인의 모범으로 이름이 높다,
1780년대 서구의 서민의 삶은 우리 조선의 삶과 별 차이가 없는 봉건사회였다, 우리 7대조가 1775년 상 사대 고조까지 120년간의 변화에서 우리 조선이 서구 개명문명을 못 받아 일본의 식민지가 된 것이다.
서구나 동구의 농노제가 폐지된 것은 개략 1848년 혁명 때이다. 우리 조선은 그보다 조금 늦다.
우리가 아는 산업혁명은 어느 날 5.16이나 1911년 신해혁명처럼 뚝딱 일어난 사건이 아니다.1780-1848년까지 장기간 조금씩 변화가 일어난다. 혁명이전은 불안전한 과학과 기술과 주기적인 자연재해 지진과 기근 전염병과 죽음 사회 붕괴 등으로 한계를 못 벗어난다.
유럽의 도약의 역사는 최대 천년을 거슬러 올라간다. 13c,16c,17c 수년간
즉 우리 고려 말, 임진왜란 전, 병자호란 때 쯤의 수년간 변화의 비상시도는 실제이상으로 부각되어 있다.
산업혁명이란 용어를 교체하려는 풍조는 한 때 논리적이며 전통과도 일치한다.
산업혁명은 무엇을 뜻하나? 그 것은 170년대 어느 시점에서 인간최초로 생산력의 근원을 인간의 굴레를 볏겨내고, 인간 재화 용역이 신속하게 현재까지 무한 증식시키는 것이다.
보수 역사가는 혁명의 존재를 부정한다. 대신 “가속화된 발전”이란 용어로 현재까지 용역 재화를 무한 증식시킨다는 표현을 한다. 둘 다 맞는 말이다. 오늘날 경제학자들에게 전문적 용어로 1780년대 급작스런 질적인 근본혁명이 아니라면 시로 始 終이 갖는 에피소드다. 이것은 현재도 진행 중이다. 그러나 대다수 80대20의 이론에서 20이 80을 지배하나 80은 혁명을 더 좋아하니 그리 불린다. 보는 것이 아닌가?
프랑스는 1789당시 “앙시앵 레짐”이라 불리는 구체제 사회다. 미국독립전쟁에 참전한다. 그리고 재정이 바닥나고, 신흥 부르주아적 집단은 정치에 발을 못 붙이니 는 불만세력화 되고, 국민은 재정의 바탄으로 빈곤에서 빵을 걱정한다. 농민은 봉건제의 왕에 불만이 커지고 정치를 개혁해야 한다는 철학이 유포된다. 이것이 1789년 프랑스 대혁명의 발발의 화약들이다.
이중혁명은 혁명의 시대 핵심 포인트로 봉건 귀족 지배에서 벗어나 자본가 계급이 중심세력으로 등장하는 경제혁명과 자본가 계급, 생산 활동을 지원할 정치 체계를 구축키 위해 정치 사회혁명을 일컫는 용어이다.
영국의 산업혁명은 19c 첫 국면은 1789-1848년 부르주아적 자본주의가 승리했으나 현실은 구체제가 살아있는 시기다. 산업혁명은 오직 결과만으로 하나의 혁명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처음부터 혁명이라 할 만한 변화는 없었다.
경제혁명은 영국의 산업혁명으로 대표되며 정치사회혁명은 프랑스 시민혁명을 통해 서구사회는 중세에서 근대로 전환점을 맞이한다.
우리선대 영조 말부터 안동김씨 70년 세도와 대원이의 쇄국과 민 황후와 고종의 40년 시기에 잡힌 발목을, 우리는 다시 원상복귀하여 세계에서 인정받고 대접은 받는다,
우리 학생이나 교수나 재능을 지닌 우리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우리가 이 자리에 오르는 동안, 받은 보이지 않는 끈의 이끌음에 감사하고 우리 지방의 후학을 “평범한 학생 에서 사회에서 필요한 준재”로 키우는 일에 진력해야 한다.
이 일은 전라남도와 광주시 지식인들이 남도학숙에서 9기를 키워내고 제주도에서 7기를 키워내고 서울 제주탐라영재관에서 3기를 교육에 들어간다. 제주도는 도지사이하 제주 기업인의 도네이션이 축척 되고 멘토그룹도 형성되어, 이 일 년 코스 교육을 받는 것을 큰 영광으로 알고 자부심이 강하다.
수원에서는 불초 소생이 2기의 담임으로 수업을 6월에 끝내고 3기를 모집한다. 서울은 박원순시장이 허부1기를 우리 아름다운서당의 교육방식으로 40명을 키워내고 있다.
우리 충북은 부지사를 통해 이시종 지사에 수차 건의 했으나 아직 교육의 중요성을 못 느끼는지 답이 없다. 이지사가 영원한 지사가 아닐진대, 우리 청주고 졸업자중 뜻있는 재능교육의 가능한 사람들이 모여서 우리지역의 인재를 만들어야 한다.
청주시내 거주 대학생중 선발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고 교수진은 모두 무료봉사다.
그러면 청주시장이나 충북도지사는 관심과 교실을 한 칸 주면 된다.
물론 교육을 시키는데 겨울캠프나 여름캠프에 먹이고 재우고 교육시키는 비용은 든다.
그러나 지금껏 돈이 문제라서 학당을 못 연 경우는 없다.
다 지역사회의 역량이 있는 분들은 있다. 누군가 깃발을 들면 되는 일이다.
전국에 우리 아름다운서당은 금년에 10년을 맞고 5개의 학당이 서울 3개 제주 1개 수원1개 가 수업중이다
학생은 130여명이고 졸업생은 400명이 넘는다.
사회는 10년의 인재양성이 되면 서서히 변화를 할 것이다.
우리 충북도 전국 6번 째 서당이 설립되기를 바라면
윗글은 수원 학생 이대중이 쓴 글을 일부 내가 나의 주장을 넣어서 써머리 한 것이다
지차체장과 교육감에 출마한 분은 왜 자기가 지자체장이 되어야 하나?
그 것을 지금껏 보여 준것이 심판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먼 앞을 보고 致知在格物하라.
대학경의 3장의 글인데 일부를 생략하고
先治其國하려면 欲治其國者先基家하고 欲齊其家者는先修其身하고 欲修其身者는 先正其心하고 欲正其心者는 先誠其意하고 誠其意者는 先致其知하고 致知在格物이라
맨 뒷글이 대학의 8조목의 첫 들자가된다 격물치지부터 지작 되는 것이다
알아야 모든 것이 시작이 된다.
그러니 지금껏 우리가 귀여움과 총애를 받은 보이지 않는 끈의 답을 위해
우리가 서둘러 지역의 범재를 준재로 키워야 하는 것이다.
누구나 뜻이 있는 자는 갈고 닦으면 준재가 된다.
큰 현수막을 걸고 사무실을 얻은 동문이여 일신상의 영예를 위해서라면 아예 포기해라 그것이 충북의 살길이다.
2014,0309
첫댓글 格物致知 = 創造經營. 앙천, 시력을 잘 보존하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