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건 아니구요.. 책에서 언뜻 이 내용을 읽은 것 같더군요..
그 책에는 이렇게 씌여 있더군요.(대충..)
나관중의 삼국지는 허구와 과장이 많다. 예를 들면 관우와 장비가 죽지 전에 죽은
장포와 관흥이 관우와 장비가 죽고 나서 활약 하는것이고, 병력을 엄청나게 과장
했다는 것이다.
라고 나와있더군요. 좀더 정확한 사실을 알고 계시는분 안계시나요~??
카페 게시글
삼국지담론
장포와 관흥이 장비와 관우가 죽기 전에 사망했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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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허걱 이게 사실이라면..!!
관흥도 일찍 죽은것은 맞는데, 관우가 죽은 후라고 추측합니다. 장포는 장비가 죽기 전에 요절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관우와 장비가 죽은 후 다른 전쟁에서 전사 한걸로 알고 있는데
근데 왜 후에 나와서 죽지?
소설 삼국지에서 장포와 관흥은 둘 다 아비의 원수를 갚고 죽습니다. 허구와 과장이 많다고 해서 소설의 가치가 줄어드는 건 아닐텐데요. 소설의 속성이란 진실을 가장한 허구이기 때문에....
관흥은 무장이라기 보다도 문관이였다고 하네요~^^;
관흥과 장포 둘 다 이릉전투에서 활약한 것 맞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