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중에 금빛 찬란한 불상이 보였다. 무슨 뜻인 줄 몰랐다. 잠시 쉬는 동안에 꿈을 꿨는데 교회 안에서 누가 우상 제물을 갖다놓고 오랫동안 제사를 지낸 흔적이 뚜렷했다. “그들 속에 나 하나님이 안 계시고 나 하나님 믿는 흉내를 온갖 것을 다하지만 자기 자아들이 강해서 자기의 자아 속에서 역사하는 영으로 신앙생활과 나 하나님 일을 했다고 한다. 나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며 천국 백성이라고 한다. 속지 마라 너는 내 것이다. 내가 준 새 곡식만 전하고 너의 방법과 생각대로 하지 말아서 그와 같은 자들과 같이 되지 않기를 원한다. 내가 준 새 곡식만 전하여라. 새 곡식은 생명의 말씀이다. 생명의 말씀이 없으면 우상 섬기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나 예수의 영으로 하지 못하고 일했으니 그들의 모든 일은 다 사단으로부터 왔으며 사단을 숭배하는 것이다. 너는 각별이 조심하여서 나의 피 언약의 말씀을 굳게 붙들고 그 말씀만 가지고 예배하여라. 같은 내용의 말씀을 가지고 예배 드려도 내가 기쁘게 받을 것이다. 그 말씀은 나의 생명의 말씀이며 너희의 생명의 양식이니 먹고 죽지 않을 말씀이니라. 내가 너희에게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요15:20) 한 말을 기억하라. 이것이 종과 주인의 차이이며 종이 상전보다 높지 못하리라. 종이 상전이 될 수 없음을 알아야 된다. 정신 차려서 내 영혼 잘 지켜야 천국 간다. 사람의 정에 이끌리지 말아야 하며 인간의 감정은 버려야 한다. 그 어느 때보다 냉정한 결단이 필요할 때이다. 마지막 때는 오직 진리로만 살아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것이므로 시대를 분별한 때에 맞는 말씀이 생명의 말씀이다. 천하를 얻어도 내 생명 잃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
출처: 디아스포라 원문보기 글쓴이: 디아스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