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유형의 기업인가?의자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며 특화된 상품을 판매하여 동시장의 선두주자이다.
*어떤단계의 기업인가?동사는 1987년 창립되었지만 그 이전부터 의자를 생산해왔으며 그 시장의 선두주자였다.동사는 창립단계를 지나 성장단계에 진입한 기업이라 할수 있다.
*지분관계&신뢰성?대주주&특수관계인 지분율이 60%를 상회하는 기업으로서 동사의 성장이 곧 주주의 성장으로 이어지리라 여겨지는 기업이다.
2.기업분석
*기업이 속한 산업군의 특징 - 동사가 속한 산업은 가구시장중의 의자에 특화된 시장으로 듀오백 브랜드의자를 생산하는 동사의 산업규모는 3150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가정용의자 시장은 수요는 꾸준하나 오래된 내수 침체로 인해 성장이 정체되어 있으며 기업용시장은 경기변동에 많은 영향을 받으며 조달청으로 대변되는 관공서 시장은 경기에 상관없이 수요가 꾸준한 시장이다.동사는 올해 예상 매출액 400억원 규모이며 약 1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산업내에서의 위치는? 의자브랜드 인지도 60%의 선두를 차지하고 있으며 의자시장 부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기업의 수익구조 ; 3년평균 매출액 영업이익률 20%,3년평균 매출액 경상이익률 20%의 수익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가구업 평균을 휠씬 상회하는 기업이다.
*진입장벽 ; 듀오백특허를 원천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기업 자체내에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매출액 대비 5%이상의 R&D지출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의자를 만들기는 쉽지만 사람에게 가장 편안한 의자를 만드는 업체로서의 진입장벽은 튼튼하다고 여겨진다.
*비용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가?매년 효율성,생산성 증대로 인해 매출원가가 하락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혁신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라 여겨진다.
매출이 정체한다고 예상한다면 지금의 듀오백은 배당주로 봐야 겠죠. 다시 말해 배당 8%대까지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죠... 매출단위가 늘지 않아도 수익은 오를수 있는 가수주와 비교 해봐도 조금 더 할인해야 할것 같습니다. 듀오백 사업보고서 상으로는 성장성이 있다고 하던데 성장만 확신할수 있다면 좋은 기업이겠죠.
"동사는 올해 예상 매출액 400억원 규모이며 약 1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기업이란 존재는 성장하지 않으면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는 물건일겁니다.하지만 듀오백의 시장점유율은 10%를 갓넘은 수준입니다.앞으로 계속 지켜봐야죠..소비자에게 확실한 인상을 심어주고 건강에는 최고로 좋다는 평가를 심어
주었습니다.그리고 듀오백을 분석하면서 느낀점은 이제 기업으로서 자리를 잡았다는 생각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불과 몇년전만 해도 기업이라 평가하기도 힘들었을겁니다.2세에게 경영권을 물러주면서 2세경영자가 기업이란 틀을 만들고 이제 뻗어나가기 위해 준비를 마쳤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듀오백의자를 쓰고 있지만..이 의자를 구입하게 된 동기는 회사명절 선물을 통해서입니다.회사 단체 선물로 인기가 많다고 하더군요..정책적으로 성장에 한계가 있는 기업과 그 한계가 없는 기업을 비교하시는것은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하지만 솔직히 불안한건 국순당같은 전철을 따르면 어떡하나라는 불안도 있지만
저도 efana과 같은 생각입니다. 특허요!! 저도 듀오백의자를 살려고 했는되 반도 안되는 가격에 거의 유사한 제품이 있어 그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사실 듀오백에 비하면 30% 정도 되는 가격이니 파격적이지요. 그리고 제품도 괜찮다는 겁니다. 듀오백 의자와의 차이를 거의 못 느끼겠습니다.
사기전에 이거 듀오백 하자품 아닐까 생각했는되 의자이야기라는 회사였습니다. 그래서 듀오백의 진입장벽이 이제 사라졌나 생각을 했죠. 저는 듀오백의 특허가 유지되더라도 유사제품이 생산될 수 있다면 듀오백의 기업가치 하락으로 판단할 겁니다. 진짜 듀오백 제품과 똑같습니다. 역시 편하구요.
그러고 보니..대부분의 선두기업들이나 훌륭한 소비재 기업들은 모두 짝퉁 문제가 존재하네요..의류는 말할것도 없고 모비스도 순정품 홍보를 지속하고 있고 모든소비재 품목이 똑같은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만약 모두가 느끼기에도 성장성이 확실해 보였다면 그만한 주가수준을 유지하고 있었겠죠.
제조업체중에서 훌륭한 경영지표를 기록하고 있고(물론 과거의 숫자),비용이 매년 절감되고 있으며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국내 새로운 유통망 진출,수출타진,새로운 신제품 개발,지속적인 R&D,꾸준한 홍보),그리고 충분한 가격(불안한 요소를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을 가격대,6%이상의 배당 수익률)이 두가지를
우리가 아는 제품은 브랜드에 가치를 두고 그 가치를 높은 가격에 삽니다. 그러나 듀오백은 우리가 아는 유명브랜드들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모든소비재 품목이 똑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특허가 있어 보호를 받고 있는 부분에서는 더욱 그렇게 생각합니다.
첫댓글 앞으로 매출을 예측하기 힘들더군요. 지금까지 보여준 경영지표는 좋지만.. 올해 수익이 늘은 이유는 재고를 줄임으로써 그만큼 영업이익이 늘었고, 재고의 양을 줄일 수 있는 한계벽에 도달한것 같으니 매출이 안늘면 이익성장은 낮아질것입니다.
매출이 정체한다고 예상한다면 지금의 듀오백은 배당주로 봐야 겠죠. 다시 말해 배당 8%대까지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죠... 매출단위가 늘지 않아도 수익은 오를수 있는 가수주와 비교 해봐도 조금 더 할인해야 할것 같습니다. 듀오백 사업보고서 상으로는 성장성이 있다고 하던데 성장만 확신할수 있다면 좋은 기업이겠죠.
언젠가 에스테반님과의 대화에서 투자할 기업은 경제사정과 상관없이 성장을 해야 한다고 한 기억이 떠 오르네요.
"동사는 올해 예상 매출액 400억원 규모이며 약 1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기업이란 존재는 성장하지 않으면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는 물건일겁니다.하지만 듀오백의 시장점유율은 10%를 갓넘은 수준입니다.앞으로 계속 지켜봐야죠..소비자에게 확실한 인상을 심어주고 건강에는 최고로 좋다는 평가를 심어
주었습니다.그리고 듀오백을 분석하면서 느낀점은 이제 기업으로서 자리를 잡았다는 생각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불과 몇년전만 해도 기업이라 평가하기도 힘들었을겁니다.2세에게 경영권을 물러주면서 2세경영자가 기업이란 틀을 만들고 이제 뻗어나가기 위해 준비를 마쳤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듀오백의자를 쓰고 있지만..이 의자를 구입하게 된 동기는 회사명절 선물을 통해서입니다.회사 단체 선물로 인기가 많다고 하더군요..정책적으로 성장에 한계가 있는 기업과 그 한계가 없는 기업을 비교하시는것은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하지만 솔직히 불안한건 국순당같은 전철을 따르면 어떡하나라는 불안도 있지만
사실 대부분의 기업이 똑같은 불안요소를 가지고 있을거라 생각됩니다.이제 내부정비를 마치고 계속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으니 지켜봐야죠.다른 가구업체들은 올해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데 이정도까지 선방했으면 아주 잘한겁니다.^^
얼마전 같은 사무실에 있는 모 직원이 허리를 삐긋해서 병원신세를 좀 지고 나서는 자기돈으로 의자를 듀오백으로 바꾸더군요...^^
듀오백코리아... 의자에서 벗어나 다른 가구로의 런칭도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으면 좋겠군요. 근데 특허권을 매입했다고 했는데, 언제쯤 만료되나요?
"만약 성장을 안한다"면 이라는 가정하에(억지가 심하죠?) 비교를 한겁니다. 그래서 성장성에 대한 질문을 한거구요... 성장이 꾸준히 한다면 좋은 기업임에 틀림이 없죠. 그리고 저도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늘면서 듀오백 의자를 샀습니다. 옥션에서^^;
올초 단양에서 듀오백이 이야기된 후에 저도 좀 뒤져 봤는데.. 숫자상으로 싸다는 생각은 확실하게 들더군여.. 다만 여기서 논의되는 것처럼.. 성장을 확실히 할지.. 확신을 가질 수 없었습니다. 가구업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를 못하니..
저도 efana과 같은 생각입니다. 특허요!! 저도 듀오백의자를 살려고 했는되 반도 안되는 가격에 거의 유사한 제품이 있어 그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사실 듀오백에 비하면 30% 정도 되는 가격이니 파격적이지요. 그리고 제품도 괜찮다는 겁니다. 듀오백 의자와의 차이를 거의 못 느끼겠습니다.
사기전에 이거 듀오백 하자품 아닐까 생각했는되 의자이야기라는 회사였습니다. 그래서 듀오백의 진입장벽이 이제 사라졌나 생각을 했죠. 저는 듀오백의 특허가 유지되더라도 유사제품이 생산될 수 있다면 듀오백의 기업가치 하락으로 판단할 겁니다. 진짜 듀오백 제품과 똑같습니다. 역시 편하구요.
그러고 보니..대부분의 선두기업들이나 훌륭한 소비재 기업들은 모두 짝퉁 문제가 존재하네요..의류는 말할것도 없고 모비스도 순정품 홍보를 지속하고 있고 모든소비재 품목이 똑같은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만약 모두가 느끼기에도 성장성이 확실해 보였다면 그만한 주가수준을 유지하고 있었겠죠.
제조업체중에서 훌륭한 경영지표를 기록하고 있고(물론 과거의 숫자),비용이 매년 절감되고 있으며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국내 새로운 유통망 진출,수출타진,새로운 신제품 개발,지속적인 R&D,꾸준한 홍보),그리고 충분한 가격(불안한 요소를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을 가격대,6%이상의 배당 수익률)이 두가지를
고려하면...그리 손해본 장사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현재 시가총액이 200억대인데...잘 하나 지켜봐야죠..ㅎㅎ
유사품에 관한 문제는 듀오백으로서도 법적 대응을 준비하는 모양이더군요..
우리가 아는 제품은 브랜드에 가치를 두고 그 가치를 높은 가격에 삽니다. 그러나 듀오백은 우리가 아는 유명브랜드들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모든소비재 품목이 똑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특허가 있어 보호를 받고 있는 부분에서는 더욱 그렇게 생각합니다.
법적대응 결과를 확실히 할 필요가 있는 것 같군요. 듀오백에 대해 깍아 내릴려는 것이 아닙니다. 듀오백 때문에 장시간 앉져 있을 때의 허리통증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저로서는 듀오백에 고마워할 따름입니다.
조금 더 지켜보아도 괜찮을것 같은뎅...ㅎㅎ;;
음~~~울회사에서도 듀오백의자들 주는군요? 테스트용으로.........한번 지켜봐야겟내요!!채택되면 회사의 주인이 한번 되어볼까 싶내요!!
저도 듀오백의자를 사용하고 있는 데 진짜 허리통증이 없어졌습니다. 언젠가 반드시 한번은 주목을 받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음냐...우리나라 학생들...의자엄청낧아빠졌죠...저 학교댕길때 작은의자앉을려구했거든요... 요즘 핵교에 에어콘도 생기는마당에...듀오백의자가 연3000억시장을 차지할수 있는가에 대한 연구가 투자매력도를 가능케할것 같아요...^^ 한번 제가 조사해볼까요?ㅋㅋ
아무튼 항상 에스테반님 글쓰시느라 고생많으십니다. 보고또보고 습관화된제게는....이글 쓰시느라 줄담배 피신모습이 선합니다..저도 그러거든용..ㅋㅋ
오늘 토익셤 보러 근처 중학교엘 갔었는데 다 듀오백 의자로 바뀌어 있더군요... 놀랐습니다..;;
좋은회사 분석해 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회사는 좋은데 시장이 그가치를 알아보지 못하다 인정하는순간이 큰 주가상승의 시작 같습니다...3-4년 계속적인 성장을 보여준다면.....multiple이 많이 상승할것 같습니다...
판매비율이 기업간과 개인 구매 비율 어떻게 되나요? 기업간 거래비중이 높다면 많이 경직된 매출이 될꺼라 예상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