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의학은 유전자에도 스위치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엔돌핀 유전자가 깨어나야 엔돌핀이 생산되고
세로토닌 호르몬 유전자가 활성화되어야 세로토닌이 생산됩니다. P53유전자가 깨어나야 항암 단백질이 생산되기 시작합니다.
우리 몸을 방어하는 면역체계를 지배하는 유전자들이 깨어나면
병들어 죽어가던 사람도 회복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환자들의 몸에서는 이 좋은 항암유전자 등
몸을 보호하는 유전자들이 위축되어있습니다. 난소를 들어낸 사람들은 여성호르몬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여
성호르몬제를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런 수술을 하고 여성호르몬제를 복용하지 않아도
여성호르몬이 정상적으로 나오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췌장을 잘라냈는데도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나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간세포가 재생되지 않고
어떤 사람은 완벽하게 재생되어 새 간이 생긴 사람도 있습니다.
왜 어떤 사람은 유전자가 깨어나 재생이 되고
왜 어떤 사람은 유전자가 꼼짝도 하지 않을까요?
유전자에도 스위치가 있습니다. 유전자는 누군가가 스위치를 눌러야 작동을 시작합니다.
과연 이 스위치가 무엇일까요?
“뜻”입니다. “믿음”입니다. “신뢰”문제입니다. 확고한 뜻은 확실한 반응을 합니다.
좋은 뜻은 좋은 반응을 하고 나쁜 뜻은 나쁜 반응을 합니다. 좋은 뜻을 품으면 엔돌핀, 세로토닌, 도파민, 좋은 유전자들이 활성화되고
나쁜 뜻을 품으면 아드레날린, 활성산소, 초성포도산, 유전자에 이상이 오고 독소가 생깁니다. 좋은 뜻을 받아들이고 좋은 뜻을 배워보시기 바랍니다.
합리적이고 이치가 맞는 이야기를 들으면 믿음이 생기고 확신이 넘칩니다. 거짓을 믿느냐 진리를 믿느냐에 따라 생명현상에는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그러나 이치가 맞지 않고 합리적이지도 않은 무조건적인 기적에 매달리면
혹시 그 반응으로 병이 나았을지라도 다시 재발됩니다.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긍정적인 것들을 받아들이고 확실히 믿고 행하면
확실한 반응으로 병이 낫게 됩니다.
우리의 유전자에 사랑의 뜻을 넣어 기록하신 분을 만나는 순간,
우리 세포의 모든 유전자가 활성화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뜻과 우리의 뜻이 일치할 때,
그때 우리의 유전자는 최고로 활성화되는 것입니다. 이 “뜻”이라는 스위치를 오늘도 잘 눌러주세요. 놀라운 일이 생기는 좋은 ‘뜻 스위치’를 눌러 회복되는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