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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Culture JTBC '슈퍼밴드‘를 보고 : 절반의 환호와 절반의 침잠
김수영 추천 0 조회 601 19.08.05 13:5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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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8.05 22:20

    첫댓글 슈퍼밴드를 1회부터 마지막까지 본방사수했다.이 천재들이 어디에 있었나라며 깜짝놀랐다.클래식 전공자 부터 방콕하며 실력을 키우는친구 ㅡ전원일기에 유인촌의 아내로나왔던 박춘천씨의 아들임이 밝혀졌다 ㅡ길거리 버스커까지..실력들이 대단했다. 금요일 9시가 기다려지는 일주일이었을정도로 그들의 실력에 설레었다 처음 눈길을 잡은건 케빈오 였으나 몇회인가에서 아일이라는 친구가 눈에들어왔다.그는 다른팀의 어떤친구가 잘할수있을것같은데 두번의 팀탈락으로 사기가 꺽인것을 보고 본인팀이 지더라도 도와주고 싶어서 그 친구를 영입해서 다음대결 팀을 만들었다고 인터뷰하는 것을 보며 아일의 리더쉽에 감탄을 금치못했다.

  • 19.08.05 22:38

    이러한 리더쉽은 어떠한 공동체에서 길러진듯하며 분명 교회 주일학교에서 길러졌음을 확신했다. 확인해보지는 않았다...우리 아들삼고싶을정도로 너무도 멋진청년이었다.이렇게 결성된 아일팀은 결국 생방송 결선에서 최종우승했다.넘 기뻤다. 소리를 지르며 기뻐했다.아일팀이 우승하기를 엄청 응원했다^^ 투어콘서트표는 순식간에 매진되었다한다. 이렇게 건전한 청년들이 진정한 슈퍼밴드로 좋은 정서로 이세상에서 빛나길 기대하며 기도한다. 이세상 청년들 또한 그러하길 소망해본다~^^♡♡♡♡♡

  • 작성자 19.08.05 23:23

    ㅎㅎㅎ~
    멋진 논평입니다~

  • 19.09.05 13:02

    멋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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