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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보도국 |
기사제목 및 주요내용 |
분류 |
자살예방 위기관리 |
국민일보 |
자살률 높은 3~5곳 해마다 선정해 맞춤형 대안 내놓는다
정부가 자살 예방을 위해 매년 자살위험지역을 선정해 위험군을 관리하고, 자살시도자 및 자살 유족 등 고위험군에 대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전수조사 결과를 건강보험 빅데이터, 행복e음(사회보장정보시스템) 등과 연계해 자살고위험군을 사전에 발굴하고 지원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
자살 |
서울신문 |
내년부터 자살시도자 모든 응급실서 관리… 극단 선택 줄인다.
내년부터 전국의 모든 응급실에서 자살시도 환자를 대상으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응급실로 실려 온 자살시도자가 또다시 극단적 선택을 하지 않도록 현재 63개 응급실에서만 시행하는 사후관리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자살 | |
한국일보 |
근로자 자살 예방을 위한 근본대책이 미비하다. 보건복지부를 중심으로 범국가적 자살 예방 정책 시행이 시행 중이지만, 근로자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내용은 없다. 전문가들은 2014년 ‘과로사방지법’을 제정한 일본처럼 우리나라도 과로사나 과로자살 등 과로나 업무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죽음을 예방할 수 있는 조치를 법제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낸다. |
자살 | |
조선일보 |
9일(현지 시각)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지난 2016년 기준 ‘전 세계 연령 표준화 자살률(age-standardized suicide rate)’은 인구 10만명당 10.5명으로 집계됐다. 매년 80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는 것이다. 이는 말라리아, 유방암, 전쟁, 살인 등으로 사망한 사람들의 숫자보다 많다. WHO는 자살률이 지난 몇 년간 감소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높다면서 국가별로 자살 예방 전략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
자살 | |
경향신문 |
WHO “40초에 1명 자살…한국은 ‘농약 접근 제한’ 모범 국가”
한국에서는 2011년부터 맹독성 농약의 생산과 판매가 중단되면서 2011∼2013년 자살률이 절반으로 줄었다. |
자살 | |
국민일보 |
하루 30분 이상 등에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을 1주일에 3회 이상 지속적으로 하는 사람일수록 자살 충동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활발한 신체활동은 자살 충동을 낮추는데 분명 도움이 되지만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신체활동 외에도 자살 충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며 우울증과 극심한 스트레스 등을 통해 한번이라도 자살에 대한 생각을 가져봤다면 온라인 자가진단 등을 통해 스스로 주기적인 점검을 시행하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
자살 | |
국민일보 |
종교계·정부 손잡고 ‘자살 예방 지침서’ 개발 나선다.
개신교 등 종교계가 정부와 손잡고 ‘생명을 살리는 자살 예방 지침서’ 개발에 나선다. 기독교 측 집필 위원으로 참여한 기독교자살예방센터 라이프호프 조성돈 대표는 “높은 자살률을 보이는 한국 사회에서 생명존중을 기본 사상으로 하는 종교계가 앞장서 자살 예방에 나서야 한다”면서 “지침서에는 자살에 대한 성직자들의 인식 개선을 돕는 내용과 예방 및 사후 대처 방법, 생명존중 의식함양 설교 예시문 등이 담긴다”고 밝혔다. |
자살 | |
천지일보 |
온라인 자살 유발정보 ‘홍수’ 인데, 경찰 특별단속 적발 ‘10건’
개정된 자살예방법은 자살 유발정보를 온라인상에서 공유하더라도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을 담고 있다. 단속 대상은 ▲자살동반자 모집정보 ▲자살 위해물건 판매 또는 활용에 관한 정보 ▲자살을 실행·유도하는 내용을 담은 문서나 사진·동영상 ▲자살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정보 등이다. 적발 시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거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경찰은 오는 10월 23일까지 특별단속을 이어갈 방침이다. 경찰 단속 건수가 10건에 그친 것과 관련해선 자살 유발정보가 범람하는 현실을 고려해 좀 더 실효성 있는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
자살 | |
아시아투데이 |
자살자 유가족의 초기 심리안정부터 법률·행정 처리 및 임시 주거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돕는 원스톱서비스 지원사업이 시행된다. 전홍진 중앙심리부검센터장(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은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유족들에게 사고 직후 사회가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제공하면 가족의 극단적 선택으로 받는 트라우마 완화 등 이차적 피해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
자살 | |
정신건강및 생애주기 |
FAM TIMES |
조현병 뜻? '현을 고르다' 자가진단 테스트 리스트 및 증상의 원인 등 치료방법 눈길
조현병이란 사고, 감정, 지각, 행동 등 인격의 여러 측면에 걸쳐 광범위한 임상적 이상 증상을 일으키는 정신 질환을 말한다. 환각, 망상, 행동이상 등이 나타나는 만성 사고장애, 조현병의 뜻부터 증상, 원인 등에 대해 정리했다. 조현병에서 조현(調絃)은 '현을 고르다'는 뜻이다. 바이올린 현처럼 연결돼 있는 우리 뇌의 신경구조가 조율이 잘 되지 않아 온전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혼란스러운 상태를 의미한다. 본래‘정신분열’로 불렸으나 용어에 내포된 부정적 이미지를 바꾸고자 개정됐다. 조현병 증상을 살펴보면 누군가 자신을 해치려 한다는 피해망상, 생각의 흐름에 이상이 생기는 사고 장애 등이 대표적이다. 조현병은 한 가지 측면에서 나타나는 정신 질환이 아니다. 다양하고 광범위한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조현병의 경우 조기 치료 및 꾸준한 정신과 상담, 약물치료 등이 도움을 줄 수 있다. |
정신건강 |
국민일보 |
지난해 알코올 중독 환자 7만5000명 “술로 스트레스 해소가 문제”
지난해 알코올 중독으로 치료받은 환자가 7만50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50~60대가 많았고, 남성과 달리 여성 환자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성별로는 남성 환자가 5만7692명(77.2%)으로 여성 환자 1만7010명(22.8%)보다 약 3.4배 많았다. 그러나 남성 환자가 2014년 6만1898명에서 2018년 5만7692명으로 연평균 1.73% 감소한 것과 달리 같은 기간 여성 환자는 1만5971명에서 1만7010명으로 연평균 1.6%의 증가율을 보였다. 알코올 중독은 알코올 사용이 반복되면서 뇌의 중독회로가 강화돼 형성되는 뇌의 질환이다. 이 교수는 “사람들이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술을 찾는데 알코올 중독을 예방하려면 스트레스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특히 혼자 술을 마시는 것, 술을 마시고 잠을 청하는 습관은 알코올 사용에 대한 통제력을 발휘하기 어렵게 만들어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정신건강 | |
정책 및 사회 |
메디컬 투데이 |
우울증ㆍ조울증 시달리는 우리 국민들…5년 새 두 자릿수 ↑
우울증과 조울증으로 진료를 받는 환자들이 해매다 증가해 최근 5년간 약 3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2013년 58만4949명에서 2018년 75만2211명으로 28.6% 증가했고, 조울증은 2014년 7만5656명에서 2018년 9만5785명으로 2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인순 의원은 “전연령층에서 우울증과 조울증으로 진료를 받는 국민들이 증가하고 있어 매우 우려스럽다”며, “정신건강 문제발생시 적극적으로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강화해 나가는 등 세심한 정신건강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더 나아가 일자리‧주거 문제 및 차별‧폭력 등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인 요인을 줄이기 위한 정부의 다각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
정책 |
지역소식 |
중앙일보 |
안성기·배한성·이장호·김두호 등 문화계 인사 33명 자살예방 모임 출범
영화배우 안성기, 성우 배한성씨를 비롯한 문화계·학계 인사 33명이 참여하는 자살예방 운동 단체가 출범해 활동을 시작했다. 365생명운동은 앞으로 자살 생각을 극복한 사람의 얘기를 전파하고, 강연·세미나 같은 행사를 열어 생명과 삶의 가치를 일깨우는 이벤트를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다. |
자살 |
충청일보 |
한국112무선봉사단은 생명존중인식 확산과 자살률감소를 위해 아산시보건소와 지난 달 자살위기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일 신정호수공원 일대를 순찰하며 장시간 주차차량 모니터링, 자살예방 사업 홍보 등 불철주야 생명이음 순찰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자살 | |
중도일보 |
예산군은 지난 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자살율 낮추기 위한 전 부서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발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예산군 이장단 자살예방 및 게이트키퍼 교육 ▲우리 동네 행복지킴이 안심 콜 사업 ▲생계유지목적 사용 체납차량 영치보류 안내 ▲쓰레기 종량제 봉투 자살예방 문구 표기 ▲공동주택 입주자의 자살예방 ▲재난 예·경보 시스템 활용 자살예방 홍보 ▲상수도요금 고지서 활용 자살예방 홍보 등 30개 협업과제를 발표했다. |
자살 | |
중도일보 |
400명의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자살예방 멘토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령화시대의 맞춤돌봄서비스로 홀몸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며느리 봉사대의 활동을 응원해달라고 부녀회 회장은 전했다. |
자살 | |
중도일보 |
보령시, 삶의 마지막 준비할 '웰다잉' 전문 인력 양성
삶의 가치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통한 건강한 지역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활동가로 나설 전문 인력을 양성해 인생설계 전반에 대한 비전과 가치를 바탕으로 어르신들에게 갈등 및 위기, 스트레스 극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기관인 대한웰다잉협회에 위탁해 진행되며 ▲죽음에 대한 다양한 이해 ▲법률적 상속과 유언 ▲연명의료 결정법 ▲자살에 대한 이해와 자살 예방 ▲호스피스 완화 의료 ▲장례문화의 이해 ▲아름다운 이별을 위한 용서와 화해 등으로 진행된다. |
자살 | |
매일일보 |
천안시자살예방센터가 2019년 찾아가는 문화공연으로 ‘별빛 아래 돗자리 영화제’를 6일 봉명동과 성정2동에서, 9일 불당동에서 진행했다. 최근 혼자 사는 20대~50대 청장년층의 자살이 증가함에 따라 센터는 찾아가는 문화공연으로 이웃이 함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지역주민들이 이웃과 서로 인사하고 소통할 수 기회를 제공했다. |
자살 | |
중도일보 |
예산군보건소, '자살예방의 날'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 2년 연속 수상
보건소 관계자는 "자살예방 우울증 선별검사, 자살 고위험군 멘토링, 생명지킴이 위촉 확대, 지역사회 자원연계, 자살예방환경조성 등 자살예방 정책에 지역특성을 반영한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 특화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정신건강증진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 등 자살예방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자살 | |
매일일보 |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10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병원은 ‘생명사랑위기관리센터’의 충실한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자살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생명사랑위기관리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자살예방 및 응급실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의 충남권 전담기관이다. 센터는 또 매년 지역 보건의료기관들과 함께 심포지엄, 음악치료콘서트 등 다양한 자살예방사업들을 펼치는 한편, 대전‧세종‧충남북지역 소방관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신건강관리를 돕는 소방심리지원단도 운영하고 있다. |
자살 | |
논산시는 지난 10일 시민공원에서 세계보건기구가 제정한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생명사랑 캠페인’을 펼쳤다. ‘자살예방의 날’은 생명의 소중함과 국가적‧사회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제정한 것으로, 지역주민들의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
자살 | ||
굿모닝충청 | |||
금강일보 |
시는 10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자살예방 추진기반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조성에 앞장서 왔다. 아울러 자살예방 인식개선 및 환경 조성을 위해 ▲자살예방교육 126회 6771명 ▲게이트키퍼 양성 16회 1625명 ▲시내버스 승강장 및 저수지 일원 자살예방 홍보판 설치 ▲번개판 판매처 개선 93개소 및 보관함 42개소 보급 ▲ 농약안전보관함 보관함 및 관리 28개 마을 지정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
자살 | |
대전일보 |
청양군이 아동·청소년의 정신질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해 검사비와 치료비를 확대 지원한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아동·청소년기의 정신건강은 성인이 되어도 미치는 영향이 매우 높다"며 "청소년 자살률이 높아지는 요즘 적극적인 검사와 치료비 지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자살 | |
대전일보 |
송의섭 구급대원은 자살예방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자살예방사업에 협력하는 등 금산군의 자살률 감소와 생명사랑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
자살 | |
중도일보 |
천안시 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양육에 지친 부모를 위한 심리치료프로그램 '나다움, 부모다움'을 올 하반기에도 운영한다. 이번 심리치료프로그램은 천안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명목으로 정범수 마음애병원장의 후원을 통해 이뤄진다. '나다움, 부모다움'은 부모의 양육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안정 도모를 위해 진행하고 있다. |
지역 | |
중도일보 |
-공공저작물·공유재산관리 교육, 민원담당 공무원 심리상담실 운영 등
홍성군이 공무원들의 능률 향상과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직무 교육과 심리상담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공유재산관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공유재산 관련 법령을 이해하고 그에 따른 실무사례와 실태조사 및 후속조치 절차 등 유형별 조치 방법에 대한 교육과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된 2019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또 군은 각종 특이민원 증가 등 민원담당 공무원 스트레스가 가중됨에 따라 심리적 불안을 겪고 있는 민원담당공무원의 감정노동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2회에 걸쳐 '민원담당공무원 찾아가는 심리상담실'을 운영했다. 전문 심리상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심리상담실은 자가진단 스트레스 및 번아웃 증후군 테스트, 나만의 향기 디퓨저 만들기, 스트레스 관리방법 및 해소법 공유, 미술,도형 활용 심리치료 등 전문심리상담사와 함께 맞춤형 심리 상담을 진행했다. |
지역 | |
국제뉴스 |
-학생건강과 안전관리에 사각지대는 없다
천안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건강 및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관내 보건교사 미배치 초등학교 27개교의 5,6학년을 대상으로 순회보건교육을 하고 있다. 순회과정은 △성교육 △약물오남용 및 흡연예방 △응급처치 △정신건강 등 학생들의 건강 및 안전관리에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보건업무 담당교사에 대한 정보제공·조언 등 멘토 활동 △학생건강상담 등의 활동 등 체계적인 보건업무 지원도 이뤄지고 있다. |
지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