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국에서도 1년 있었구 호주에서두 1년있었어요~^^
그래서 더치페이나 팁에 대한 비교 정보를 쫌 드릴께요~
일단! 더치페이~
이건 뭐 미국이나 호주나 같다고 보면되요~
한국은 나이 많은 사람이 또는 접대하는 사람이 돈을 계산하는 것이 보통이구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미국이나 호주는 더치페이가 더 자연스러워요.
외국 친구들과 같이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한 후에 계산을 할 때에는 누가 먼저 가자고 했건 상관없이 각자 자기의 몫을 계산하구,
친해진다고 해서 상대방 몫까지 계산하는건 오히려 부담이 될 수 있어요.
물론 많이 친한 친구일 경우엔 식사나 술을 사주기도 해요~
만약! 그런일이 생기면 왜 내가 계산해주고 싶은지 얘기를 하고 주문을 하는게 예의에요.ㅎ
다음은 Tip!!!
미국에서는 팁문화가 당연해요~
한국사람들은 팁주는 일이 거의 없죠! 특히 식당이나 커피숍 같은곳...
저는 미국 호텔에서 일을 했어요~
아침에 공짜로 주는 아침 뷔페일지라도 테이블에 팁은 적게는 1불 많게는 5불이상도 남겨두고 가요~
(팁을 놔두지 않고 가면 쪼잔하고 무례한 사람으로 보여요^^)
하지만 호주에서는 팁문화가 없습니다.
왠만한 레스토랑이나 커피숍(스타00 나 글로리아00)에서도 팁을 따로 줄 필요는 없어요~
하지만 정말 좋은 곳에서 훌륭한 대접을 받았다고 생각되면 전체 금액의 약 10프로를 팁으로 주는 것도 괜찮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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