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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2. 1. --------쿤달리니 현상을 체험하다~! >>
처음 있는 체험? 같다.
아침 천도제 중에 왼쪽 머리 옆과 뒤쪽이 끌어당기는 듯 하면서
무언가 기운이 오른쪽? 으로 회전하는 것 같은 느낌과 허리와
등의 뒤에서도 피어오르고 엉덩이 밑에서부터 강하게 밀어올리는 듯한
들려지는 느낌이 계속 강하게 왔다.
합장한 두 손도 밀려서 올라가려는 압력이 강해서 힘을 주어야했다.
내가 안간힘으로 버텨야했다.
아름다운 빛들이 쏟아졌다.
나는 화장대 의자위의 공중에 붕~떠서 있는 느낌이었다.
구름위의 느낌~누군가 들어주는 것처럼...
학원 중급 개강일이라서 아쉬움을 접고 일어섰다.
강렬한 체험이었다~^^~
기분이 너무 행복했다.
학원의 Y언니와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 지갑에 있던
히란야 딱지 스티커를 언니에게 주었더니 가슴이 두근거린다면서
기운을 느끼는 듯했다.
너무 감사한 반응이었다.
언니는 그런 강한 느낌은 첨이랬다.
어떻게 종이 한 장이 이 정도냔다~~ㅋㅋㅋ
내 히란야 은반지를 빼서 언니에게 드렸다.
끼고 다녀보라고...맞으면 해도 된다고 언니 것이었던 것처럼 드렸다.
<2. 3>
꿈.
[무술을, 흑마술을 하는 사람이 나왔다.
중국? 그런 옛 다른 시대에 시골?같은 분위기서 어떤 농부? 남자에게
흑마술을 하는 상인? 인 사람이 찾아왔다.
식탁에 앉아서 얘기중에 이 집의 남자는 어떤 신비?한 특이한
열매를 기르는데, 그 씨가? 귀한 천문학적인 액수의 화폐가
되는가봤다. 농부는 욕심이 없는 듯했고, 상인은 사악한 듯 했다.
농부가 그것을 통째로 팔았다고 하자~
상인은 화를 내면서 탁자를 치며 그 씨 열매가 얼마나
(천문학 적인 숫자를 얘기하는데, 옛 화폐 단위를 얘기해서 기억이 안난다.)
엄청난 가치인 줄 아느냐며 화를 내었다.
그는 그것으로 이득을 보고 있었던 가 봤다...
거리를 나가며 화가 난 상인은 앞에 걸어가는 3명의 남자를 지나치며
뒤로 습격해서 흑마술로 손으로 사람들을 연기처럼 흡수하며 순식간에
빨아들였다. 사람 3명이 순식간에 연기처럼 흡수되어 사라졌다.
너무도 사악하고 잔인한...공포스러웠다...]
3번이나 거절?했었는데...
엄마의 약속으로 아시는 분이 전부터 아프다고 부탁하셔서...
그댁의 부부와 딸 둘을 무극보*뜸을 자리잡아서 떠주고 옴.
어제부터 그리 심하게 머리가 아프고, 가슴이 답답하더니 ...
몸이 갑자기 가렵고 알레르기가 돋는 증상까지...
그 댁 가족들의 아픈 증상들 그대로였다...^^;
반신욕 후에 가벼운 상태로 가보니...그랬다..
혹시나~했는데...역시나 였다...ㅋㅋㅋ
오늘 엄마가 갑자기 약속 잡을 것을 어제 몸이 먼저 알았네....
침뜸을 배우고 나서 혈자리를 집어서 손으로 느껴보면,
내 손의 감각으로는...사람의 혈자리가....
건강한 사람의 건강한 혈자리는 마치 피라미드가 거꾸로 있듯이?
그 모양으로 혈자리가 들어가 있는게,
느껴진다...병들고 좋지 못한 혈자리는 그 모양이 흐리고 막힌 듯이,
좁고 작게 느껴지고 바르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다...
교수님 조차도 그런 혈자리에 대한 정확한 말씀과 답변은 없었다...
동기들도 아무도 내가 느낀 것을 느끼지 못하는 듯 했다....
나는 ‘정말 인체가 피라밋이구나~~~! ’하고 느꼈다...혈자리에서....
인체가 병들고 찌그러져 혈자리의 피라밋이 찌그러지는....것을
느끼는 듯 했다......???
정말로 그냥 쓸데없이 배우는 것도 없구나....싶었다...^^;
<2. 5>
몸이 어제도 그러고 계속 무겁고 잠이 많다...
아침기도후 계속 정신을 못 차리고 자다가 어머니 뜸 성화에 일어나
가족들 뜸을 뜨며 잠을 깼다.
어머니께서 일 중간에 사과 한상자를 들고 들어오셨다.
뜸자리 잡아드린 집의 아저씨께서 나를 입이 마르게 싹싹하다고
칭찬하시면서^^;;;
그 집의 아주머니께서 어머니 아시는 분에게
뭘 사다가 줘야겠냐시더니 ...사과 한상자를 어머니께 주시더란다...
나는 절대로 이런 것 받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어머닌 주는 걸 도로 가져가랄 수 있냐신다....
제가 더 고맙습니다~^^~
사과 한상자의 기운이었을까? ...
세상에는 우연도... 공짜도... 정말로 없구나.....
엄마가 나와 같이 느끼신다면...내 맘을 다 아실텐데......
<2. 6>
학원의 같은 반 Y언니와 통화를 했다.
언니는 회사의 M.T중이라고...
언니가 내게 묻는데,
그날 내 곁에선 히란야의 기운을 분명히 느꼈는데,
계속 가지고 있으니 아무런 느낌도 없다고...
혹시 내가 계속 같이 있어서 좋은 영향을 받은 건 아닌가? 싶단다...
~^^~나는 잘 몰라도 히란야 스티커를 20명 넘게 친인척들에게
줬지만, 아무도 언니같은 반응이 없었기에...
언니가 평소에 영성책을 읽고 닦아둔 것이 있어서...
마음이 열려있었기에 느낄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해드렸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2. 7>
반신욕을 위해서 천일염을 진하게 타서 끓이는데
매직물에 비해 소금이 많았는지,
물위에 소금의 결정들이 뜨는데 장관이다~^^~ㅎ
피라밋이 맞다는 것을 눈으로 보았다.
결정들은 피라밋 모양 그대로였다!
TV 스펀지 프로그램서 폰복제의 내용을 다루는데
전원을 끈 상태서 다른 전화로 내 번호를 전화하여
‘전원이 꺼졌으니...’멘트 나오면 안심이고,
통화벨이 울리면 복제 가능성이 있는데...
내 폰이 계속 벨이 울리다가 멘트가 나온다...
가족들은 다 정상인데... 내것만...
신고?!
(만나는 J오빠와 가족에게도 말하고
하루 이틀 지나서 해보니 정상이었다.)
<2. 8>
오늘 취혈 수업에 침을 맞은 후에 동기들 기운에? 토할 것 같고,
머리가 아프고 눈이 충혈이 되어서 몹시 힘들었다.
2시간 정도를 심했나보다...
Y언니도 그랬다.
언니는 내가 준 은히란야 반지를 문양이 커서 손에 끼기 거북하다는
이유로 목줄에 걸고 있었다. (그래서 체가 민감해진 듯...)
언니의 결정대로 편하게 하시랬다.
학원 수업 마치고 심야버스를 타고 오는데,
젤 뒷자리의 중앙에 앉으니 양 옆에 남자들이 앉는데,
힘든 느낌이 왔다...
특히 왼쪽이 심하게 기운이 마비감처럼 내리는데...
맘으로 기도를 하면서 ‘우리는 하나다.’고 하니 괜찮아졌다.
(학원을 다니며 부산에서 버스를 타고 내려오는 길에
참 신기하게도 남녀노소를 떠나서...다른 자리도 많은데...
하필이면 내 옆에 앉는 거다....학원 마치고 내려 올 땐 나도 녹초인데...
더 신기했던 건...초면에 하나같이 내게 기대서 머리를 대고 잔다는 거다...
정신을 못 차리고....어떤 남자애는 내 어깨와 목에 얼굴을 비비고
파묻기까지 했었다...진짜 황당, 민망했음....
힘든 기운에 그렇게 시달릴 때 마다 ‘우리는 하나인 빛입니다.’로
버텨냈다...정말 그러면 좀 나았다....
기운에 이끌려 그렇게 내 곁에서 쉬고 갔나보다....고 생각한다.....)
<2. 9>
꿈.
[여동생이 집에 친구를 데리고 옴.
여자 둘 이었는데...가지도 않고 우리집에서 너무 편하게
맘대로 ...특히 음료수를 너무 많이 마셔서 그 쓰레기?등에
내가 화가 단단히 난 듯 하다.
내가 그 아이들을...나보다 덩치도 큰 아이였는데...
눈빛도 매섭고 건방졌다.
있는대로 내가 패주면서? 막 때리면서 내쫓았다...^^;
야단치면서...안 그랬다면 우리 집에서 안 나갔을 것 같았다...]
대학동창인 Y가 임신 6주라고 전화가 왔다.
내가 신기하단다...
임신이 안된다고 고민하던 친구였는데...
일전에 내가 임신했냐고 전화를 했었는데...
그때는 몰랐고, 그 후에 병원을 가서 보니 5주라고 하고
의사 선생님이 말하는 날짜를 보니...
내가...딱 수정 후 쯤에 전화를 했단다...^^;
임신해서 열도 많이 나고 입덧이 심하다며 하소연을 했다...
<2. 10>
남동생의 꿈에 우리집에 외가쪽의 일가 친척이 다 모였단다.
여동생은 없더란다...
친가는 안본지 오래라서 얼굴을 남동생이 모르니 안나온 듯?...
<2. 11>
요근래 자꾸만 잠을 잔다. 피곤하다...
꿈.
[내가 어린 여자아이다. 길가에서 어느 건물의 3층 창문에 내 이름이
적힌 우편이 창문만하게 붙어 있다.
내가 도망을 다니는데 역시 작은 아이같은 사람들이 나를 잡으러 다닌다.
아주 어린? 아이인 내가 임신? 한 것 같은 상태에서 그들에게 복통을
호소하고 쓰러지는데 바닥이 흥건한? 하혈이 일어났다...
꼭 생리처럼...
다른 남자아이의 이력을 봤다.
무슨 장관 아들이라는데...더 이상은 생각이 안난다.
(요 며칠은 한 3-4일간 초인생활의 잠들기 전, 일어나기 전의 문구를
외웠었다. 연구회 회원님이 올린 글을 보고...그러니 내가 어린아이로 나오네...)
<2. 13>
꿈
[J오빠의 부모님 사시는 본가 집이라고 간 것 같다.
(실제로는 집안을 본 적도 뵌 적도 없다!)
방에 앉아 있는데 전화기가 놓인 곳 앞에서...
내가 알면서도 소변이 쏴~~~소리를 내면서
아주 오래 많은 양이 쏟아졌다.
조절이 안되었다.
그런데 바닥에 고인 소변을 보니 시커먼 숯가루 같은 것들이
항그시 섞여서 나온 것이다...
무슨 뜻 일까?!
시원하게 빠져나가는게...
나쁜 것이 빠져나가는 듯 한데...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2. 15>
꿈.
[엄마가 마티즈 같은 경차를 주문했다시는 거다.
아빠와 상의해서 주문했다심. 내 것이라고 사셨다는데...어리둥절함.
돈이 어디있어서?...
엄마와 함께 차를 찾으러가서 기다리는데 거기에 사람들이 많았다.
어떤 여자가 화장실을 가는 나를, 미니칼로 위협하면서
딴 사람들에게 말하면 찌른 댔다.
들키지 않으려하는 듯?한데 들키자? 날 의심하면서
나는 침착하게 아니라고 하는데 믿어주었다.
이상한 꿈이다...
학원서 Y언니가 목줄에 끼고 다닌다고 힘든 시기에 도움이 되었으니
맘 고맙게 받았다며 반지를 돌려준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처음으로 사람들 사이의 관계가 아주 좋았다며
눈시울을 붉히며 내게 얘기를 했다.
사람들이 먼저 말을 친절히 걸고 그랬단다...^^
딱지 히란야 스티커를 4장 드렸다.
아주 좋아함~.
<2. 17>
대학 동창인 임신한 Y에게서 문자가 왔다.
삼성병원에 입원했는데 걱정이라고...
자궁에 8센티 넘는 물혹이 있어서?
의사가 지켜봐야한다고 해서 무섭다고 했다.
물혹이 줄지가 않으면 수술을 해야해서
애기랑 인연이 없다고 생각하라고...맘 준비하랬단다...
내가 별 일이 없을테니 맘 편히 하랬다.
내일 가본다고 했다.
엄마가 18일 새벽에 계속 밤새도록 못 주무시고
계속 소변을 본다고 왔다갔다하심.
구* 기본침을 배우고 침뜸을 같이 해드린 딱 3번째 날인데...
평소 요실금끼가 있으셨던 어머님이 엄청난 소변량에 하시는 말씀이
잠이 안오고 소변이 먹은 것도 없이 이리 많다시면서
침뜸을 같이 해서 그런가 소변이 진짜 시원하게 많이 나오고
무거운 몸이 가볍다고 하셨다.
한의원 다닐때도 복수 얘기는 없었지만 ...
살이 라고 보기엔 이상하게 어느 순간부터 배만 많이 나오셔서
복수가 찬 듯했는데...
복수가 차 있었던게 빠지는 듯 싶다...
‘엄마안의 근원이 알아서 모든 것을 해결하리라 믿습니다~’
<2. 18>
아침에 보니 밤사이 정말 엄마 배가 복수가 빠져서 1/2로 줄어있다~^^~
신기하다...
친구 Y병원에 감.
버섯 야채죽을 매직물에 끓여서 반찬과 뽕잎차 우려서
암진동을 피라밋 밑에서 들려주었다가 가져가 주었다.
심한 입덧에 스트레스로 쌀을 못 먹는다던 친구가...
그 많은 양을 맛있다면서 정말 잘 먹는다~^^~ㅎ
다행이 기적적으로 물혹이 줄어서 수술을 안해도 된단다...^^
(친구가 어제 수술전에 수술대위에서 혼자 기다리면서 무서워서
내게 전화를 했었다....곧 수술해야 할 상황이 올지 몰라서 대기 중이라고...
그 무서운 순간 내 생각이 났나봤다...
난 아무일 없을거라며 안심을 시켜주고 전화를 끊고는,
저녁 천도제를 하면서 친구를 위하여 기도를 했었다.
기적이 일어나 보석 같은 아이가 무사하라고...
신기하게도 친구는 몹시 아팠는데...
내가 기도한 바로 그 시간대부터 멀쩡해져서 수술을 받지 않았단다...
신경 쓸 필요 없이 물혹도 줄어들고....
하나님~고맙습니다~^^~내 믿음대로 될지어다~!)
<2. 20>
[태양이 모든 것을 구분없이 비추듯이
내 주변의 모든 것을 사랑하자~!
고맙습니다~
사랑과 자비로 충만한 삶을 살겠습니다~^^~]
<2. 23>
J오빠가 연락이 없어서 오빠 남동생 전화를 며칠전 해보니 착신정지되어
있고, 14일째 연락이 두절이다...
이럴 사람이 아닌데...해외 출장을 가서 이렇게 오래 연락이 안되고 한적이
없는데...걱정이되어 회사에 전화해보니 여자분이 받아서 출장중이란다...
이렇게 오래 출장을 가고....
오빠안의 근원이 알아서 모든 것을 해결하라~!
어제 저녁에 여동생이 내 방에서 잤다.
심하게 체증이 있어서 이틀째라서 매직빨대로 진동수 먹이고,
피라밋 모자 씌우고 아픈배(배꼽과 중완 사이)에 삼태극 히란야 딱지
스티커를 붙여줌. 어쩐일인지 효과가 있는 것 같다면서 받아들인다.
좀 나아짐.
오늘 아직 힘들었는데 당근 먹다 체해서 아프대서 구* 기본침을
놓아줌. 그 전에 십선혈을 사혈해줌.
살 것 같고 날아갈 듯 하다며 잠이 듬.
<2. 24>
어제도 여동생이 내방에 와서 잔다.
몸이 아프니 기운 좋은 것에 이끌리는 듯....
기도의 효과가 있는 듯하다...
<2. 25>
J오빠 회사 전화하니 아직 중국출장중...
회사서도 언제올지는 모르고 자꾸 길어지고 있다함...
어제도 여동생 내 방서 자는데 계속 아래위로 가스를 배출함~^^;
여동생은 이상하다고 하지만 내 생각엔 탁기가 빠지는 것 같은데...
잠도 이상하게 많이 온단다.
어젯밤사이 여동생과 오래 얘기를 하는데
눈을 뜬 상태로 보랏빛의 소용돌이등 색의 향연이 눈 앞에서
계속 보였다. 어떤 때는 내 위에 검은 덩어리가 덮치는 듯하여
우린 하나고 빛이라고 했다.
<2. 26>
J오빠에게서 국제 전화가 잠깐 왔다.
오늘이 17일째인데 3/25까지 중국에 있을 듯 하단다...
세상에 너무 고생이 많구나...
전화비가 벌써 56만원이 넘었단다...
난 이제 첨 받았는데....
회사서 주지만 난리난다고 메일을 보내겠단다.
일이 너무 크단다...
여동생은 어제도 내방서 잠.
<2. 27>
여동생 계속 5일째 내방에 찾아와 잔다.
엊그제 잠이 드는 중에 눈 감은지 오래지 않아서
몸이 없어지는 듯이 구름위에 붕~뜨고 가벼운 느낌이 들고
다리가 자꾸 들리는 듯한 느낌이 옴.
<2. 28>
꿈.
[내가 학생가방을 메고 교복을 입고?
도로 길을 걷는데 모르는 남학생들이 많이 따라왔다.
그러다 원장님과 내가 통화를 하는데,
원장님께서 내가 그 학생들 때문에 시간지체가 되다보니
‘**씨~(바빠서?) 안되겠어요~...빛이 되었습니다~’라고
잘 기억이 안나는데 기도를 해주시고 끊으심.]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3. 2>
요며칠 바로 누워자는데 엉치뼈가 무지하게 아프다.
꿈
[무슨 초딩 모임 같기도...선후배 모임 같기도한데...
아무튼 다들 술을 먹는데 내게 권했다.
나는 단호히 거절했다.
그러니 누가 사이다를 줬다. 할 수없이 그걸 조금 마신? 척한 듯...]
<3. 3>
꿈
[어디를 갔는데, 독수리 같이? 생긴 큰 비행기를 놓쳐서
찾느라 애를 먹다가 깨었다.]
???
<3. 4>
4일째 왼쪽 엉치뼈가 너무 아프다.
꿈
[모르는 여자의 의자와 목욕? 대야 등을 세제로 내가 맨 손으로
씻어 주었다. 그 여자는 모르는 어떤 병을 걱정하는 듯 했다.
그런 도구로 인한 병을...
내가 아몬드 초코볼을 사서 모르는 여자와도 나눠먹고 엄마도 드린 듯 함.]
<3. 5>
꿈
[비가 오는데 칸칸이 외부에 있는 사물함에 내자리라고 내가 여기는
자리에 비가 고이고 지저분... 먹다 남은 그릇들엔 곰팡이가 피고 엉망임...
정리하고 치웠다.
다른 사람들의 칸은 명품? 가방들이 가지런히 들어있다.
내 집은 아닌데 내가 그 집의 지붕에 먼지가 너무 많아서...
청소를 해줬다.
내가 꿈에 그 사물함이 있는 직장에 입사한지 얼마가 안되었는데...
대리로 승진을 했단다...
이상했다...왜 내가 벌써 승진했지? ...]
일어나서보니 사발에 물이 그대로 있네...
어제 저녁에 안 비웠나?
비우고 일단은 기도함...
<3. 6>
연구회의 천부경 모임에 가입했다~^^~
월 2만원인데...형편대로 만원등을 해도 된다하고,
회비로 달마다 돌아가며 천부경을 해주는 모임이다~^^~
너무 행복하다~^^~
밤새고 아침기도시 촛불이 바로 코앞에서 일렁거리듯이 따스하고,
빛이 여러색으로 소용돌이치고,
인당, 목과 허리 느낌이 강하다.
[[[내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100일 천도제 다시 시작한 첫날이다~!!!
이번생에 끝낸다!
올해엔 꼭 3번의 100일 천도제를 지내고 말겠다!!!!!!
빛임을, 사랑임을 근원안에서 깨우치리라~!!!!!!
내안의 근원이 알아서 모든 것을 해결하라! ]]]
J언니 전화옴. 너무 여전하심...
항상 예상이 틀리지 않아서 웃긴다...
이젠 ‘그분의 현재인격일 뿐이라 판단치않고 이해해야지~’
싶은 마음이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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